여행일은 11월9일. 10일. 울산 간절곶. 대왕암공원. 10일 경주 보문호-불국사-첨성대.계림 총평을 하자면 서울에서 05시 출발했는데 울산 간절곶에 11도착. 11인승 랜트해서 5가족 9명이 갔는데 역시 혼자 다니는것보다는 시간을 많이 소비. 계획은 태화강국가정원도 가보고 경주에서는 동궁과월지 야경도 볼 계획이었는데 태화강은 시간부족. 경주 야경은 주차장을 아예 들어갈수조차 없었슴. 10일에도 아침에 불국사 구경하고 대릉원.동궁과월지등을 관람할 계획이었는데 주차장 출입이 불가 원거리주차후 첨성대.계림 구경후 귀가. 주말에 경주여행은 자전거나 도보가 아니고 차량을 이용한다면 포기하는게 좋음.
간절곶 로봇. 풍차. 우체통 등등..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좋지요.
대왕암 출렁다리. 내가 경험한 출렁다리중 제일 많이 흔들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경주에톤 숙소에서 아침에 본 골프장
보문정. 단풍은 별로 없었슴.
보문호수
불국사. 천년사찰답게 경치도 좋고 단풍도 .. 옛날 학창시절 수학여행온 기억이 가물가물.
입구에 있는 관음송
주차지옥 경주. 그나마 볼수있었던 첨성대. 계림.
첨성대앞 모과나무. 모과가 주렁주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