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토)~9일(일) ＜휴일 도보＞ 강화 나들길 교동도 1코스/2코스 갑니다

[토로]

강화 나들길 이어 걷기가 내륙 코스를 마치고

2회에 걸쳐 섬 코스를 갑니다.

  - 6월  8일(토)~ 9일(일) 1박2일. 교동도 1코스/2코스 

  - 6월22일(토)~23일(일) 1박2일. 주문도길/볼음도길 

먼저 6월 8일~9일은 교동도 섬길로 연산군이 위리안치 되었던 곳,

고려 21대 왕인 휘종, 조선 세종의 셋째아들 인평대군 등

왕과 왕족의 유배지였던 곳으로,

외딴마을, 조용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추 코스입니다.

이번 걸음은 1박2일 동안 1코스/2코스를 합쳐서 약 33km를 걸으며,

민박 예약으로 인해 선착순 20명까지만 접수합니다.

언제나 처럼 송정역에서 강화도로 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차가 막히기 전에 일찍 강화도를 출발할 예정입니다.^^

교동도 입도에 따른 군부대 사전 승인을 위해 참가 신청은 6월 3일 오전10시까지입니다.

참가자께서는 다음 내용을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실명/생년월일/성별/주소/전화번호>

세부 일정 및 내용
▶일 시	2013년 6월 8일 (토) ~ 6월 9일(일)  07시 30분 (터미널에서 8시2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시간 꼭 지켜주셔야합니다 ^^)
▶도보 코스	▷걷는 코스 루트 : 강화 나들길  교동도 1코스 + 2코스   - 첫날    : 1코스 월선포 선착장~대륭리 + 2코스난정저수지  (13.9km)   - 둘째날 : 2코스 난정저수지~대륭리 + 1코스 대륭리-동진포-월선포선착장 (19.7km)
	▷걷는 거리 : 총 33.6 km 내외 ▷걷는 시간 : 1박2일  총11시간 내외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중급
▶모임 장소	▷만나는 곳 : 지하철 5호선 송정역 1번 출입구 밖    (송정역에서 3000번 버스+강화터미널에서 32번 버스 탑승 예정) ▷헤어지는 곳 : 송정역 또는 귀가 편의에 따라.
▶모집인원   및  회비	▷ 모집 인원 : 선착순 20명 ▷ 회비 :  1/N. 약 5만원 + 교통비      (카페찬조금 + 4식 매식 + 민박) + 교통비 각자 지불 (약13,000원) - 참가비는 참석 당일 내시면 되며, 상황에 따라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발도행 리본과 걷기수첩은 별도로 각 1천원입니다.
▶준비물	* 발도행 도보수첩이 있으신 분은 가지고 오셔서 나들길 스템프를   찍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충분한 식수와 짬짬히 먹을 간식 ( 여유있는 간식 준비를 권유드립니다) * 신분증 지참 (군초소 통과 시 신분증 제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진행	토로 010-4640-4978 (통화는 18:30분 이후 가능 ^^)
참가 신청 방법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닉네임 1명 / 리본 있음 / 멋진 걷기 기대합니다. ^^ 교동도 입도에 따른 군부대 사전 승인을 다음 내용을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실명/생년월일/성별/주소/전화번호

[찰랑찰랑]

고민 고만하시고 오셔야죠~~~
담주면 인원 오버 됩니다. ~~염창동빈대떡은 다녀오셔서 먹어야죠~~ㅎㅎ

[토로]

늘 고민하시다 오시는 거 다 알아요~~~~ ㅎㅎ

[웰콩(洪永渙)]

아니, 염창동 빈대떡집은 어떻게 아시나요? 10년 동안 줄만 서다가 만 집인데...

[작은구름]

그 빈대떡집은 둘째,넷째 일요일은 휴무인거 같아요. 5월 26일에도 문을 닫았더라구요.

[뱃살]

참석14/뱃살/리본 있음/ 조용한 트레킹 기대됩니다^^

[토로]

참가12번. 네, 저도 조용한 트레킹 기대합니다 ^^
인적 사항 잘 받았습니다. ^^

[송암]

참가15/송암/리본있음/좋은곳 리딩하시는 토로님께 감사를...발도행 가족분들 8일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토로]

참가13번. 아주 오랜만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
인적사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토로]

인적 사항 확인했습니다 ^^

[말희]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 ♬ ㅎ
6월인데..
대단하신 추진력과 체력에 늘 감탄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강화섬투어 되시옵길..! ^^

[찰랑찰랑]

6월이 되었건만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 ♬ 네요.
오시길 목빼고 기다립니다....

[토로]

말희님 여전히 바쁘신가 봅니다. ..
늘 가고 싶으면서도 간다는 말을 못하고~~~♬ ㅎ

[윤이랑]

에공!!!가보고싶은길이엿는데~~강화도나들길은또어긋나는군요!!저도항상바라만보고잇네염???좋은길되시옵길~~아쉽당당^^*^^

[토로]

다음 섬길에 꼭 시간 마추셔서 바라만 보지 마시고, 함께 걸어보세요....ㅎㅎ..^^

[환타]

가고싶은 길, 저도 그저 바라만 볼 뿐. 아는 분들도 늘어가고 너무 가고 싶건만 여러가지 일들로 못가는 심정이 속상하네요..아..부러워요.~~

[토로]

여건 되시는 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경2]

교동 2코스 때문에 가야 하는데 주말이라 예식장이 막네요.
주문도,볼음도 갈때는 꼭 갈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편한길 되세요

[토로]

네, 6월 22일~23일 예정이오니, 뵙수 있기를 바랍니다 ^^

[상사화]

가고 싶은 길인데 토요일 사정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할것 같아요... 잘 다녀 오세요~

[토로]

네, 다음 길에서 뵐께요 ^^

[프로타]

참가 16/프로타/ 리본 있음/ 중학교 1학년 아들과 동행합니다

[토로]

참가12번-13번. 환영합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걸음 부럽습니다.
(유선 안내드린 대로 방배정은 남,여로 구분됩니다 ^^)

[찰랑찰랑]

제가 피치 못할 일이 생겨 불참하게 되었어요. 죄송하고... 못가서 속상해요~~ㅋㅋ

[토로]

에구, 서운해요. 찰랑님 오셔서 분위기도 꽉 잡아주셔야 하는데요... ^^:::

[기억속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8일 하루만 신청할 수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토로]

아쉽지만, 명단 접수가 공지대로 오전10시에 마감되어 이미 통보가 되었네요.
다음 주문도/불음도 길에서 기회되시면 함께 하세요 ^^

[기억속으로]

네~~~행복한 걸음 되세요~~~

[토로]

***************** 입도 승인 요청 명단이 송부되었으므로, 신청은 마감합니다 ************ ^*^

[도라(智東直)]

안녕히 다녀 오세요. 전 아무리 고민해 봐도 도저히 불가능이라는 대답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죄송해요.

[토로]

네, 가능할 때 오셔요....ㅎㅎ

[빡빡이(최종규)]

꼭 마눌님 모시고 가고싶었는데 친구아들, 딸 결혼식이있어 참석하지 못하네요.
여러분들 ! 자알 다녀오세요.

[토로]

계속 함께 걸으셨는데,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이번에는 쫀뜩한 계란은 없어 더 서운합니다...ㅎㅎ...^^

[멋지다]

저도 함께하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치못해 다음기회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심히 다녀들오시길.............

[토로]

네, 다음에 시간되실 때 함께 하세요 ~~~ ^^

[작은구름]

1박하니까 수건이랑 개인세면도구 가져가야겠죠? 교동도는 처음갑니다.그래서 그런지 설레요.

[토로]

************ 비누, 샴푸, 치약은 민박집에서 준비해 주십니다 ^^ *************

[뱃살]

토로님~ 죄송해서 어쩌죠!!!
교동도의 멋진 길을 걸어보고 싶어서 신청은 했는데 예상치못한 일이 갑자기 생겨서
부득이 참가를 못하게됐어요. 미안합니다 ㅠ ㅠ 잘들 다녀오세요^^

[토로]

네, 어디서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토로]

*************** *****************************************

1. 비누, 샴푸, 치약은 민박집에서 준비해 주십니다 ^^
2. 신분증 잊지 말고 가지고 오세요 ^^

[쇠뜨기]

28년동안 나의 허물을 보듬어 준 아내와 함께 이번 주말(6월15일)을 보내려고 합니다. 다을새길과 머르메 가는길에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할 28년?을 향하여 응원하여 주세요...

[토로]

함께 걸으시는 길에서 두 분 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쇠뜨기]

토로님! 감사합니다. 6월13일 아내와 함께 걸으면서 묵은 때가 모두 씻기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로]

아,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종종 함께 하시어 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쇠뜨기]

토로님! 거듭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