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코스1: 목골산 산책로와 삼성산 허릿길
코스경로: 관악10번 마을버스 종점(아까시아마을)~관악구민방위교육장~
관악산생태공원~목골산 능선~목골산 허릿길~목골산 숲 산책로~
호압사입구사거리~삼성산 숲길~삼성산 성지(삼호약수터)~삼성산 쉼터~
돌산 입구~관악산계곡 입구~관악산 입구(서울대정문)
코스길이: 7.2km
난이도: 무난해요
코스설명:
한마디로 아주 아름다운 숲길이다. 근래에 조성된 관악산둘레길의 상당부분도 이 길을 지난다. 삼성산의 북쪽 가짓길인 목골산은 봉우리를 돌아가는 짧은 허릿길이 오랫동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발견이가 소싯적(?)에 산악자전거로 무수히 질주하던 코스를 약간 변형하여 개발한 길이다. 또한 삼성산 숲길은 사시사철 습기가 많아 무더운 여름철에 걷기 좋고, 물기를 머금은 소나무의 솔향이 그윽하다. 별 다섯개 만점에 다섯 개를 모두 주고 싶은 길이다. 흠이 있다면 삼성산 구간이 길찾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초행이라면 위성지도와 갈림길 사진이 함께 서비스 되는 혼자찾아가기 지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목골산~삼성산 숲길 트래킹 후기
목골산 허릿길
삼성산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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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코스2: 관악산계곡&무너미고개 숲길, 안양예술공원
코스경로: 관악산 입구(서울대학교 정문)~관악산 계곡~무너미고개~안양예술공원~공원 정류장
거리: 8.6km
코스설명: 아름다운 관악산 계곡을 끼고 걷는 아름다운 숲길은 의외로 평탄하고 안락하다. 이 길은 관악산과 삼성산을 구분지으며 움푹 들어간 무너미고개로 이어진다. 무너미고개를 넘어가면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다 서울대수목원 후문으로 가게된다. 서울대수목원은 개방을 안하는 곳이어서 할 수 없이 편안한 길을 놔두고 지금과는 딴판인 조금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려야 한다. 바로 이 부분(서울대수목원 후문 우회로) 때문에 이 코스는 중급으로 분류되었다. 위험할 수 있는 구간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그리 염려할 필요는 없다. 40여명의 걷기 동호인이 취재 동행하며 검증을 마쳤다.
관악산계곡&무너미고개 숲길, 안양예술공원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관악산계곡길
서울대수목원 우회로
안양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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