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순천 여행 둘째날 점심은 흑돼지떡갈비 먹으러 고고~
순천 떡갈비는 어떤 맛일지 궁금~
금빈회관 돼지떡갈비
순천시청앞
돼지덕갈비 한정식 1인 200G, 15000원
4인상인데 굴비 2마리? 물어보니 기본 2인상으로 차리고 더 달라면 더 준다네요` 아마도 음식 남기지 않으려는 노력같아요~
바로 요게 돼지떡갈비 4인분
멸치볶음, 미나리 젓갈,묵은지볶음 새콤무무침,김치 콩자반, 도토리묵 마늘종, 파김치 콩나물, 죽순나물
반찬은 죽순나물빼곤 전남의 반찬이라 하기엔 평범
나박김치, 조기 순두부, 계란찜
짜지않아서 좋았지만 전남 특유의 감칠맛은 없었네요~
마지막 쑥 들어가 시래기국으로 한상 완성
떡갈비는 오로시 돼지고기에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았어요~
그냥 먹는 것 보단 쌈싸먹는게 더 맛났어요~
된장국이 짜지도않고 부드럽고 개운했어요~
누룽지로 마무리~ 오~ 누룽지 구수하니 굿~
순천에 떡갈비가 유명했군요~ 금빈회관은 특이하게 첫째,셋째 화요일에 휴무네요~
순천시청 앞 금빈회관
|
다음검색
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푸짐한 밥상에 떡갈비 먹음직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