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지하철 탑승.
가장 번화한 중앙로에 열차가 섰을 때 불 지름. (1079호)
층계를 올라가는데 셔터는 막혀 있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이 죽음.
기관사가 내려서 꺼보려 했으나 실패하고 도망감.
또 다른 1080호 열차가 들어옴.
불이 옮겨 붙어 전기 끊김.
조치 취한다고 자리에 있으라 함.
시간 끌다가 위험한 걸 알고 대피 안내 했으나 늦음.
마스터키를 뽑으면 문이 다 닫힘.
수동으로 지하철 문을 열 수 있는 걸 사람들이 모름.
안내든 유도등이 다 위에 있고, 아래에는 없음.
상가 방화셔터가 내려가 대피통로가 막힘.
비상문이 있는데 찾지를 못함.
➖ 건물내에 화재에 관련된 게 뭐가 있는지
➡️ 소화기, 비상구, 승강기,
➖ 불이 났을 때 대피 방법/ 대피 요령
➡️ 1. 불이야! 큰 소리로 외치거나 화재 경보 비상벨을
눌러 주변 사람들에게 불우났다는 것을 알림.
2.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젖은 수건이나 휴지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최대한 낮추어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
3. 불이 번지지 않았다면 주위에 있는 소화기나
소화전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불을 끈다.
4. 아래로 내려갈 수 없을 경우엔 옥상으로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