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69 (31일차 : 8월 10일) | 시 간 | 먹은 양 | 5시 30분 | 공복유산소 후 신타6, 계란흰자 3개, 비타민 | 9시 | 운동 후 신타6, 계란흰자 4개 | 12시 | 닭가슴살/파푸리카/양파 구이+현미밥 250g, 비타민 | 3시 | 아몬드 10개, 사과 1개, 계란흰자 2개 | 5시 | 신타6, 아몬드 10개 예정 | 7시 | 닭가슴살/파푸리카/양파 구이+현미밥 250g, 비타민, 오메가-3 예정 | 9시 | 바나나 1개, 계란흰자 2개 예정 | 11시 | 취침 전 신타6 예정 | 간식(수시로) | 현미누룽지 50g, 말린 고구마 50g | 운 동 | 새벽공복 유산소 1시간(수유동에서 우이동까지) 근막이완&스트레칭 : 발바닥 허벅지 가슴 코어&밸런스 : 짐볼레그레이즈. 눈감고 싱글레그슈퍼맨 근지구력 : 바벨숄더프레스(바벨+5kg)&스캡션(양손 8kg), 바벨컬(바벨+5kg)&해머컬(양손 8kg), 가블릿스플릿스쿼트(12.5kg)&스플릿스쿼트 유산소 : 런닝35분 인터벌 | 하루를 마치며... 새벽에 공복유산소를 하러나가면서 느끼는 ‘오늘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면 전에 진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느 순간부터 내가 달리고 있다기보다는 발이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다 조금 힘이 생기면 조금 더 열심히 달려보기도 하고~ 매일매일이 도전인 것 같다.. 그래도 마치고나서 마지막 쿨다운으로 걸어갈 때의 상쾌함이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다~^^ 내일도 또 열심히 뛰어야지~ 오늘의 운동 중 어려웠던 것은 없었지만 중량을 마음껏 들 수가 없어서 속상했다... 바벨숄더프레스를 하면서 처음에 욕심을 내보았지만 손목이 꺽이는 것 같아서 오히려 효과적으로 운동하지 못할 것 같아서 중량을 내렸다. 스캡션은 양발을 일자로 놓고 하니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ㅠ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스플릿스쿼트가 최고로 힘들다...오늘도 허벅지가 욱신욱신... 그러나 이제는 근육통이 느껴지면 왠지 운동을 열심히 한것같은 묘한 뿌듯함도 느껴진다~^^;; 이래서 운동에도 중독이 되는가보다~^^ 벌써 30일이 지났다....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데, 아쉽게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좀 더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집중해야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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