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127 둔감과 민감의 한 끗차이.....
요한복음 16장 7절~8절
마가복음 9장 38절~50절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생명을 연장해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
둔감과 민감.....
죄에 대해 성령에 대해 말씀에 대해 둔감한 나.....
이익에 대해 돈에 대해 항상 민감한 세상속에서의 우리들의 삶....
벗어나려고 독립하려고 아무리 애쓰지만 참으로 잘 안되는 삶...
열등감과 좌절은 비교에서 온다는 것을 요즘 실천하고 있다...
조금의 이익을 얻기 위해 자신의 정직과 신뢰를 파는 사람들...
나는 거기에 속하지 않으려고 다짐 다짐 또 다짐 ....
제일 좋은 방법은 주님이 나에게만 주신것에 감사하는 삶.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것 참으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월급을 수당을 등급을 실적을 비교하다가 보면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 내려놓을수는 없지만 이런것들에 조금더 둔감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는 하루네요.....
마약 질병 우울 특히 당뇨는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픔에 둔감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 몸이 아픈데 마약 마취를 하게 되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발이 손이 모든 장기의 끝이 썩어 들어가는데
전혀 아프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젤로 무서운 당뇨 삶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
그래서 관리도 잘안하고 아무거나 먹고 하는 삶을 보면서...
정말 우리의 삶속에 죄도 이렇게 당뇨처럼 바짝 우리 곁에 다가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육적 당뇨를 넘어선 영적 당뇨....정말 위험합니다...
죽음을 깨닫게 되면 죄에 민감하게 되고
하나님을 찾게 되고 성령에 민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복하고 싶다는........
모든것이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기를....
내가 잘나고 내가 죄가 없고 죄에 대해 둔감하여
저지르는 내 속에 맘속 의식적 죄들....
벗어 버리고 참으로 성령에 민감하여
세밀한 말씀에도 주위에서 들려주는 도와달라는 작은 신음에도
정신차리라는 가까운 지인들의 속삭임에
말씀을 읽고 통독하고 녹음할때 녹음을 한 이들의
말씀을 들을때 소름끼치듯 다가오는 주님의 그
세밀한 음성과 속삭임에 민감해 져서
주님의 마음을 사랑을 깨달을수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하기를...
오늘도 싱크대앞에 서서 냇가를 바라보다 들려오는
창문틈 사이의 쇠~~하는 바람소리에도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나는 괴로워하고 눈물 흘리고 행복해 할줄 아는 그런 하루를 살수 있기를...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러운 감동과 은혜와 감사.....
참으로 신기한 것은 억지로 숨기고 웃고 억지로 행복하다고
거짓말을 할수는 있지만.....
억지로 은혜이 눈물을 흘릴수는 없다는
눈물이 더욱 많아 지면 좋겠다는
감사가 더욱 많아 지면 좋겠다는
은혜가 더욱 많아 지면 좋겠다는...
용서가 더욱 많아 지면 좋겠다는....
오늘도 주님의 나를 향한 세밀한 음성에
더욱더 괴로워하고 죄에 민감해 지기를..........
샬롬~~~ 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