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vL5y-1K-o4?si=qULEeWt9US_3bUWx
사람들은 누구누구 가릴 것 없이 자기 입맛대로 사건을 보고 들으며.. 그것을 근거로 판단하고.. 주장한다.
그리고 스스로는 보편적인 판단이라고 하지만.. 자기주장임을 알기에 상대 동의에 아주 민감하다.
상대의 동의는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여기기에..
우리 정치판을 보면..
소위 저쪽 우파라고 칭하는 국힘당 쪽 자들은 썰물처럼 떠내려가고 있으니..
소위 이쪽 좌파라 불렸던 민주당 쪽 자들은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는 때로 접어들었다.
어제는 똘똘 뭉쳤던 용사들이.. 오늘부터는 적으로 서로를 보기 시작한다는 것.
김어준, 장인수..
두 사람은 각자 부분에서 민주당 쪽 대표 주자 언론인으로 큰 별이라 말해도 별 과장이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위 비디오에서 보듯.. 두 사람에 대해 각을 세우며 이쪽 안에서 파가 갈라지는 소리가 진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과정은..
기존 주류였던 바라문교 위로 불교가 우뚝 서니..
불교 안에서 상좌부 대중부로 나뉘고.. 순식간에 스무 부파로 쪼개진다.
그러다 외부의 강한 자 힌두교가 등장하여 불교와 갈등을 하는데.. 이슬람교가 끼어들어 불교를 공격하니..
스무 부파는 정리되어 설일체유부와 대승부파가 되었다가..
결국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에 눌리고 말았다.
다섯 줄로 정리했지만.. 인간 시간으로는 비씨 3세기에서 에이디 8세기까지로 천 년이 넘는 시간이었다.^^.
민주당 내분이 크게 뉴스가 되는 것은 민주당 파워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니.. 한숨지을 일만은 아니다.
그럼에도 사건의 본질과 흐름을 알아보면..
검찰 개혁은 이재명 정부의 화두로 민주당 쪽이라면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
늘 그렇듯 개혁 정도에 대해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다.
김어준과 정인수 기자는 강경파 쪽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온건한 개혁을 바라는 자들은 둘에 대한 반감이 있다.
그런 자들과 반감을 이용하려는 저쪽 세력인 조동중과 국힘당 쪽이 붙어
김. 장 두 사람을 몹시 괴롭히고 있는 형국이다.
안타까운 일은..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을 핵으로 이쪽은 하나처럼 나라를 위해 나아갈 때인데..
어째 벌써 쪼개져 싸움을 일으키고 있느냐 말이다.
이재명 대통령을 믿고
다수 국민이 행복하려면 민주당이 잘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분탕질을 시작한 정치인 몇몇에 대한 심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들은 아무리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해도 정치적으로 심판해야 하는 이유는..
국민이라는 이타적 이익을 우선하는 민주당 길이 아닌..
자기 이익과 탐욕을 우선하는 이승만이나 박정희 대통령 중기 이후 같은 국힘당적 성격인 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제는 이타적으로 훌륭한 민주당 인물이었는데..
오늘 보니 이기적 탐욕자로 변해 있다면 그는 당연히 손가락질받아야만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
며칠 전 김어준이나 장인수 기자가 자기 탐욕과 이익을 우선하여 방송하고 방송에 나와 소신을 밝혔던가?.
아니면 국민 입장에서 검찰 개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던가?
그들의 언행을 보며.. 그것을 판단 근거로 삼아야 하리라.
도대체 요새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어제는 따뜻한 봄날이었는데.. 오늘은 눈발이 날리는 영하에 근접해 있으니..
정신 차리지 못하면 온탕과 냉탕을 정신없이 들락날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