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 없는
이춘식
아삭아삭한 그리운 소리처럼
맛이 배 있는 봄
담백하고 정겨움
맛깔스러운 맛
우러난 커피 향 그윽한 봄
쌈지에 담은 엽전 한 푼처럼
마냥 옆구리에 차고 다니고 싶은 봄
꽃이 피면
내 그리움에
보내줄 수 있는 봄이라면.
매화꽃
이춘식
봄 눈 속
피어난 매화꽃
매서운 칼바람 혹한 날씨
겨울을 먹고 도톰하게 살이 오른 꽃망울
하나둘 아름다움 피어
하얀 눈에 싱싱 아름답습니다
봄의 전령으로.
카페 게시글
☆2026가을시화전원고모집방
시화전 원고 접수 / 한 푼 없는 외 1편 / 용강 이춘식 14.
청아 주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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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6.06.27 16: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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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강회장님 좋은 글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