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 된장 무침
동네 마트에서 세일이라고 해서 달려가 산 얼갈이(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
다듬고 씻고 물 끓여서
숨이 죽을 만큼 데치고, 이번에는 조금 많이 시간을 끌었다.
물에 담가 식히고
주먹으로 꼭짜서
3~4 mm 썰어도
고추가루, 맛술, 다진파, 다진 마늘 그리고 된장
조물조몰
섬유성성분이 많아 장 건강에 최고, 맛은 당연하고
첫댓글 언제부터 요리를 하션는지는 모르겟지만 하여간 마왕님이 부럼내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요 우거지(호배추 ) 살짝 되쳐서 무친거죠. 하지만 박민돌이는 라면 끓이는 것 외에는 요리는 깡통이라요. 우리 여편내도 요리 솜씨는 괜찮은 편이지요. 마나님 칭찬했다간 팔불출 소리 들을까 걱쩡이네유. 꼭 25년전 롯데월드에(서울) 갔다가 점심으로 우거지(호배추) 갈비탕을 잡숫고 왔는디 지끔도 그 맛을 몬 잊겠습니다.
와~~~~~~~대박!! 다른 반찬 필요없겠당~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지요?????
첫댓글 언제부터 요리를 하션는지는 모르겟지만 하여간 마왕님이 부럼내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요 우거지(호배추 ) 살짝 되쳐서 무친거죠. 하지만 박민돌이는 라면 끓이는 것 외에는 요리는 깡통이라요. 우리 여편내도 요리 솜씨는 괜찮은 편이지요. 마나님 칭찬했다간 팔불출 소리 들을까 걱쩡이네유. 꼭 25년전 롯데월드에(서울) 갔다가 점심으로 우거지(호배추) 갈비탕을 잡숫고 왔는디 지끔도 그 맛을 몬 잊겠습니다.
와~~~~~~~대박!! 다른 반찬 필요없겠당~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