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 - 086 - 프리허그(Free Hug) 소저(小姐), 노령연금
1. 프리허그(Free Hug) 소저(小姐), 진알시
인사동에서 프리허그를 통해 지방선거에 꼭 투표하자는 소저에 관한 글을 봤습니다.
여러사람들 앞에 나선다는 것이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네요.
다수의 사람들 앞에 나선다는 것은, 아름답고 용기있는 일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매국노(賣國奴)들이 권력에 또아리 틀고서 위기를 부추길 때는 그 의미가 더욱 빛나지요.
진.알.시 여러분도 나라의 위기를 알리기 위해 애쓰시고 계신 일들에 관해 글을 봤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이렇게 여럿이 모여 힘을 합쳐 일하는 것은 더 신나겠지요. 역시 의미있는 일입니다.
2. 노령연금, 지하철 승차요금 부과, 세금폭탄
참여정부에서 노인일자리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그에 못지않게 또하나 이뤄냈던 성과는 '노령연금' 입니다.
물론 생활에 충분할 만큼은 아니지만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정책이 본격화 되었다는 의미가 있죠.
점점 그 금액을 늘려가기로 사회적 합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매국노(賣國奴)들은 이것을 축소조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ㄱ) 공기업 민영화 ---> 공공자산 팔아먹기
ㄴ) 서민층 세금폭탄 ---> 총독부 소유로 자산을 옮겨가는 책략
ㄷ) 국민여론 분열 ---> 매국노의 계략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술
매국노들은 노인들을 사회에서 가치없다고 여깁니다. 당연히 제거대상이죠.
GETO(유대인 수용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벌이고 있는 것이죠.
그럼 당연히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돈을 갖가지 이유를 갖다붙여서 깎아내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그 돈은 매국노(賣國奴)들이 공공자산을 팔아서 해쳐먹는데 쓰일 것입니다.
지하철에 승차요금 부과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돈은 뭘 할까요 ??? 뻔하죠.
근로능력이 현저하게 약화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노령연금을 드리는 것은 '포퓰리즘'이 아니죠.
그것은 복지정책의 핵심이 가동되는지 아닌지 점검하는 잣대입니다.
3. 파고다 공원, 프리허그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매국노(賣國奴), 금융파시스트, 적그리스도 세력이 등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노인들이 이들을 지지하게 되면, 노령연금 깎이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에 극심한 장애를 만날 것입니다.
6월 2일, 여러 야당의 자유주의 정치가들을 지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어질고 지혜로운 이들을 지지한다면 노인분들께 약속된 그 복지혜택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금융파시스트, 적그리스도의 비밀지원을 받는 매국노 국회의원들이 눈치를 볼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있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노인들의 표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파고다 공원에 가면
따듯한 날씨에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연세드신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프리허그가 필요할 듯 합니다.
7일 정도만 홍보를 하시면, 아마 서울 전지역의 노인들이 알게될 것입니다.
근로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사소한 것 같지만 아주 크게 느끼시는 부분입니다.
그분들께 알려드리면 분명히 투표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4. 프리허그의 아이디어
프리허그를 하실 때, 눈에 띄어야 합니다. 큰 소리로 하셔야만 노인들께서 금방 아실 것입니다.
풍선과 꽃(조화)으로 장식하시고 좀 더 자신감 있게 나서시면 됩니다.
여럿이서 홍보한다면 복장을 통일시키는게 좋겠죠.
P.S
아이들 급식
노령연금
복지제도의 척도이죠.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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