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좀 조숙(?)해서 뭔뜻인지 가사도 모르면서 팝송을 즐겨들었었습니다...
원종배의 영팝스,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등...당시 즐겨들었던 라디오프로그램들 입니다...
배캠은 아직도 하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이죠.올해가 22년째인가...
나자뤠쓰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영국출신 하드락밴드인데요...
이 노래는 이들의 노래중에 비교적 조용한 슬로템포의 노래라 그런지 유독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한 노래인 듯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발라드가 강세...ㅋㅋ)
멤버들 대부분이 40년대생이니 이분들 나이가 지금쯤 환갑을 훌쩍넘겨 칠순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ㅎㅎ
존 맥커퍼티인가 이름이 좀 가물가물한데...암튼 이 밴드의 보컬이 아주 대단합니다. 파워풀하면서도 엄청난 고음의 소유자지요...
앞으로도 제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방문할때마다 한곡씩 올려볼까 합니다...
MP3파일로도 갖고 있으니 혹시라도 음원파일이 필요하신분 계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첫댓글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 ,김기덕 2시데이트 모두 추억속에 아련하네..mail 주소:prim106@hanmail.net
예~형님...전 김광한씨가 할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인을 늦게 해서 이제야 메일 보내드립니다~^^
잘 받아보았구먼 ..복받을껴...
ㅋㅋ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