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터 2006년 네파 탈레이샤가르 & 죠긴원정대 사진을 조금씩 올려보려 합니다.
준비과정인 등반계획서짜기 , 짐꾸리기 , 합숙 , 훈련 , 원정등으로 ...
아래 사진은 원정대 앰블럼 입니다.
이것은 ~ 포스터 입니다.
이 사진은 합숙소에서 회의하는 것입니다.
원정에 쓰일 텐트의 종류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합숙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숙식은 자력으로 해결합니다. 가끔은 선배들이 매식을 사 줄때도 있지만, ,,,,,,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텐트를 정리하고 수리하여 원정대에서 사용 가능 한 것을 선별하지요.
매입 식량과 장비들이 지속적으로 입고 됩니다.
회의를 통해 계획서를 끊임없이 수정하고 ~~~~
원정자금에 맞게 집행하며 ....
앗~ 이건 짐 나르다가 허리를 삐긋... 여병은 대원이 지압을 하고 있읍니다.
주방에서는 저녁 준비를 하고
대원들은 담프라 박스[프라스틱 사각 박스로 종이 골판지 와 같은 형태이고 , 대/중/소 및 칼라도 다양하다]조립
모든 물품은 철저한 방수가 기본이며, 잘 부서지지 않게 포장 합니다.
보호용으로 매트리스를 이용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식량과 부식을 보냅니다.
포장이 완료되면 밴딩은 기본이죠.
은박지 포탄 ~ 내용물은 가스랍니다. 원래는 별도로 특수포장해 보내야 하나, 경비 문제로 은박지로 위장해 포장합니다.
압수당하면 어쩔수 없고, 안 걸리면 행운이고,
대개는 적발되어서 과다한 티켓이 발행되거나 보세창고에서 물건 찾기가 까다롭기 일 수 랍니다.
캔류도 은박지를 이용해 포장하면 비슷하겠죠. 그래서 서류에는 적당히 꾸며서 기입을 하죠.
홍일점 여성대원인 서선화 대원 ~ 식사준비에 여념이 없읍니다.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 대원들도 일 손을 거들어요.
창문에 있는 노란 프라스틱 케이스는 가스 버너 랍니다.
모든 대원들이 다 분주합니다.
포장이 끝난 담프라 박스도 밴딩은 기본이랍니다.
한 쪽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해 서류를 만들고...
참" 이곳은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님이 빌려 주신 복층 아파트로 2층은 숙소로 1층은 작업실로 사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