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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2017년 개편교재에 맞춰 정리한 자료입니다)
제1강 우리말 표기법의 역사(교재 3~9쪽)
1. 15세기의 일반적인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받침 표기에서 ‘8종성법’은『훈민정음』해례 「종성해」에 나오는 규정이다.
②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머그니, 머거’와 같이 표기되었다.
③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갑도, 값이, 값을’과 같이 표기되었다.
④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한글이 창제된 15세기의 한글 표기법의 가장 주된 원리는 한마디로 ‘음소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실제 음소를 한글로 충실히 표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를 오늘날은 ‘값이, 값을, 값도’와 같이 적지만, 당시에는 ‘갑시, 갑슬, 갑도’와 같이 적었다.
2. 차자 표기법 가운데 ‘구결(口訣)’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우리말 ‘입겾’(또는 입겿)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②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이다.
③ 한자의 약체자(略體字)가 사용되기도 한다.
④ 구결문에서 우리말 문법 요소를 빼면 원래의 한문 문장으로 복원되지 않는다.
☞ 교재 5쪽 : 구결문에서 구결을 빼면 원래의 한문이 된다. 한문 원문에 전혀 변형을 가하지 않고 오직 해독의 편의를 위해서만 구결을 다는 것이다.
3. 15세기의 일반적인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받침 표기에 8종성만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②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③ 명사 ‘곶’(花)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곳도, 곶이, 곶을’과 같이 표기되었다.
④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먹고, 머그니, 머거’와 같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곶’은 모음으로 시작되는 조사와 결합하면 ‘고지, 고즐’ 등으로 표기되었다.
4.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이두는 한문을 우리말 어순에 따라 적는 방식이다.
③ 구결은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들을 가리킨다.
④ 향찰은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 교재 3~5쪽 : ④ 향찰은 차자 표기법 가운데 가장 완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5. 한글 표기법의 변천에 대한 설명 가운데 옳은 것은?
① 한글 창제 이후 한글 표기법은 변함이 없었다.
② 16세기에 들어서면 자연발생적으로 ‘중철 표기’가 나타난다.
③ 17세기 이후 근대국어시기에 오면 한글 표기법은 더욱 정제된다.
④ 근대 시기의 평민 문학의 발전이 한글 표기법을 획일화하였다.
☞ 교재 6~8쪽 : ① 한글 창제 이후 한글 표기법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③ 17세기에 오면 한글 표기법은 상당히 문란해지기 시작한다. ④ 근대 시기의 평민 문학의 발달로 인해 한글 사용층은 확대되었으나, 그로 인해 계층 간, 혹은 개인 간의 한글 표기법의 차이가 매우 심하게 되었다.
6.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받침 표기에 8종성만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②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갑도, 갑시, 갑슬’과 같이 표기되었다.
③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먹으니, 먹어’와 같이 표기되었다.
④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③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은 ‘음소적’ 표기였기 때문에 동사 어간 ‘먹-’은 ‘머그니, 머거’ 등으로 표기되었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7. 한글 창제 이전의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치 않은 것은?
①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 우리말을 적는 방법을 차자표기법이라고 한다.
③ 향찰(鄕札)은 차자표기법의 초기적 모습을 보여준다.
④ 구결(口訣)은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이다.
☞ 교재 3~5쪽 : ③ 향찰은 차자 표기법 가운데 가장 완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8. 한글 창제 초기의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치 않은 것은?
① 분철 표기보다 연철 표기가 일반적이었다.
② {깊-}의 활용형을 ‘기프니, 깁고’ 등으로 적었다.
③ 당시의 ‘8종성법’은 음소적 원리에 입각한 받침 표기 방식이었다.
④ ‘낫, 낮, 낯, 낟, 낱’ 등은 모두 ‘낫’으로 통일하여 적었다.
☞ 교재 6~8쪽 : ④ 15세기에는 ‘낫, 낮, 낯’은 ‘낫’으로, ‘낟, 낱’은 ‘낟’으로 적었다.
9.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이두는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들을 가리킨다.
③ 구결은 한문을 우리말 어순에 따라 적는 방식이다.
④ 향찰은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 교재 3~5쪽 : ②번은 구결을 가리킨다. ③번은 이두를 가리킨다. ④ 향찰은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방법 가운데 가장 완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10.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형태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각 형태소의 기본형을 고정시켜 표기하였다.
②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값도, 값이, 값을’과 같이 표기하였다.
③ ‘깊-(深)’의 활용형은 ‘기프니, 깁고’와 같이 표기하였다.
④ 받침 표기로 모든 자음 글자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 교재 6~8쪽 : ① 한글 창제 초기 한글 표기법의 주된 원리는 ‘음소적’ 표기였다. ② ‘값’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갑시, 갑슬, 갑도’와 같이 적었다. ④ 당시에는 받침 표기로 8자만을 썼다.
답안 : 34342 33413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2강 한글 표기법 규정의 제정(교재 11~16쪽)
1. 한글 표기법 규정이 제정 순서대로 올바르게 배열된 것은?
① 「국문 연구 의정안」-「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② 「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한글 맞춤법 통일안」
③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④ 「국문 연구 의정안」-「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 교재 13쪽 : 한글 표기법 규정 제정 순서는 ‘국문 연구 의정안 - 보통학교용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언문철자법 -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순서이다.
2. 1909년의 「국문연구의정안」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907년에 설치된 국문연구소 위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② 한글 표기법에 대한 현대의 첫 통일 표기법안이라 할 수 있다.
③ 된소리 표기를 ‘ㄲ, ㄸ, ㅃ’ 등으로 통일하여 정하였다.
④ ‘ㆍ’(아래아)와 ‘ㆁ’(옛이응) 자를 폐기하였다.
☞ 교재 12쪽 : ④ 「국문연구의정안」에서는 ‘ㆍ’를 계속 사용하고, ‘ㆁ’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보수적인 면도 있었다.
3.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한글 표기법 제정의 순서를 올바로 나열한 것은? ☞ 교재 13쪽
①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언문 철자법」
②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언문 철자법」
③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④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4. 1933년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조선총독부의 한글 표기법 제정 작업과는 별도로 이루어졌다.
② 당시까지의 어떤 표기법안보다도 방대하고, 짜임새를 갖춘 한글 표기 규정이었다.
③ 민간 학회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나 당시 사회 각계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④ 당시의 모든 출판물은 이 통일안에 따라 한글을 표기하였다.
☞ 교재 13~15쪽 : ④ 당시의 신문들 가운데는 이 통일안을 따른 것도 있고 따르지 않은 것도 있었다.
5. 일제 강점기의 한글 표기법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교재 13쪽
① 조선총독부에서 1912년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제정 공포하였다.
②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은 국문연구소의 「국문연구의정안」을 충실히 계승한 것이었다.
③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1921년에 개정한 것이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이다.
④ 조선총독부의 표기법 제정 작업과는 별도로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였다.
답안 : 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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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한글 자모(교재 17~22쪽)
1.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446(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② 최세진이 1527년(중종 22)에 편찬한 『훈몽자회』에는 2자 줄어서 모두 26자였다.
③ 시대에 따라 한글 자모의 수효뿐만 아니라 순서와 이름도 달라졌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21쪽 : ② 『훈몽자회』는 1527(중종 22)년 최세진이 편찬한 한자 학습서인데, 이 책 첫머리에 한글 자모의 용법과 목록을 적어 놓은 것이 있다. 창제 당시의 28자에서 ‘ㆆ’(여린히읗)이 빠진 27자를 벌여 놓았다.
2.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된 것은?
① 나물 – 뇌물 – 뉘우치다 – 눈물 ② 맷돌 – 맺다 – 맺히다 – 맺음말
③ 예절 – 왱그랑댕그랑 – 외유내강 – 웽그렁뎅그렁 ④ 짜깁기 – 최고 – 폐쇄음 – 튕기다
☞ 교재 21쪽 참고 : ①번은 ‘눈물’이 ‘뉘우치다’보다 앞에 위치해야 한다. ②번은 ‘맺음말’이 ‘맺히다’보다 앞에 와야 한다. ④번은 ‘튕기다’가 ‘폐쇄음’보다 앞에 와야 한다.
3.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시대에 따라 한글 자모의 수효뿐만 아니라 순서와 이름도 달라졌다.
② 1446년(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③ 최세진이 1527년(중종 22)에 편찬한 『훈몽자회』부터 자모의 수효가 24자가 되었다.
④ 현행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19쪽 : ③ 최세진은 한글 창제 당시의 28자에서 ‘ㆆ’이 빠진 27자를 벌여 놓았다.
4.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한 것은? ☞ 교재 21쪽
① 강산 – 깡통 – 개나리 – 깨소금 ② 돼지 – 되다 – 뒤웅박 – 딸
③ 에누리 – 예의 – 외갓집 – 왱왱거리다 ④ 철길 – 크다 – 피아노 – 통나무
5.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교재 18~19쪽
① <훈민정음> 자모의 수효는 초성 18자 중성 10자로 도합 28자이다.
② <훈민정음> 자모의 순서에서 초성은 ‘ㄱ’, 중성은 ‘ㅏ’가 가장 앞선다.
③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부터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오늘날과 같아진다.
④ 현행 「한글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6. 국어사전의 표제어로 실리는 순서가 옳게 된 것은? ☞ 교재 21쪽 참조
① 강물 – 깡통 – 거미 – 겨레 ② 더럽다 – 데우다 – 되다 – 돼지
③ 얘기 – 에두르다 – 외국 – 의사 ④ 철사 – 캐러멜 – 풀피리 – 토산품
7.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1446년(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6자였다.
② 한글 자모의 순서와 이름은 창제 이후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
③ 최세진이 편찬한 『훈몽자회』에는 한글자모가 24자로 규정되어 있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7~9쪽 : ① 한글 반포 당시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② 한글 자모의 순서는 창제 당시와 현재가 다르며, 이름은 창제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최세진이 편찬한 『훈몽자회』에서 언급된다. ③ 최세진의 『훈몽자회』에는 한글자모가 27자로 기록되어 있다.
8. 밑줄 친 부분의 발음으로 옳은 것은?
우리말에서 ㅋ을 받침으로 쓰는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
① [키으글] ② [키으클] ③ [키여글] ④ [키여클]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19쪽 : ‘ㅋ’은 [키윽]으로 발음되므로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따라올 때는 [키으글]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9.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된 것은? ☞ 교재 21쪽
① 강산 – 개구리 – 꿀물 – 귀중하다 ② 맷돌 – 맺다 – 맺히다 – 맺음말
③ 차라리 – 코알라 – 튕기다 – 파열음 ④ 어머니 – 외갓집 – 왕국 – 요술
10.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모 수효는 28자였다.
② 현행 한글 자모의 수효는 24자이다.
③ 시대에 따라 자모의 수효는 달라졌지만, 자모의 이름은 변함이 없었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자모의 수효와 순서에 대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19쪽 : ③ 1930년의 「언문 철자법」에서 초성 글자의 순서와 이름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는데 순서는 지금과 같지만, 이름 표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11. 국어사전에 올리는 순서대로 바르게 배열된 것은? ☞ 교재 21쪽
① 가문 – 과메기 – 꽈배기 – 귀중품 ② 대가 – 돼지 – 되돌리다 – 드세다
③ 철사 – 캐러멜 – 팽이 – 타령 ④ 어머니 – 여러분 – 운동회 – 외갓집
12.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교재 17~19쪽
① 『훈민정음』 자모의 수효는 초성 17자 중성 11자로 도합 28자이다.
② 『훈민정음』 자모의 순서에서 초성은 ‘ㄱ’, 중성은 ‘ㆍ’가 가장 앞선다.
③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는 『훈민정음』과 일치한다.
④ 현행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13. 밑줄 친 부분의 발음으로 옳은 것은? ☞ 교재 19쪽
우리말에서 ㅌ을 받침으로 쓰는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
① [티으슬] ② [티그슬] ③ [티으틀] ④ [티그틀]
14. 국어사전의 표제어로 실리는 순서가 옳게 된 것은? ☞ 교재 21쪽
① 강산 – 계산하다 – 꽈배기 – 괴물 ② 동네 – 동생 – 동그랗다 – 동포
③ 캐묻다 – 철물점 – 통일 – 피서 ④ 왕권 – 외상 – 요상하다 – 의회
답안 : 23334 34133 2314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4강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교재 23~33쪽)
1. ‘미덥다’는 ‘믿-’이 원형임에도 불구하고 ‘믿업다’로 적지 않고 ‘미덥다’로 적는다. 이와 같은 표기 원칙이 적용된 예가 아닌 것은?
① 무덤 ② 우습다 ③ 마중 ④ 일찍이
☞ 교재 26쪽 : ‘미덥다’는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은 것이다. ①번은 ‘묻다’가 원형, ②번은 ‘웃다’가 원형, ③번은 ‘맞다’가 원형이므로 모두 소리대로 적은 것이다. ④ ‘일찍이’는 원형인 ‘일찍’에 명사파생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므로 원형을 밝혀 적은 것이다.
2. ‘떡볶이’의 맞춤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이 단어는 명사, 동사, 접미사의 세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요소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한다.
② 제2음절을 ‘복’으로 적지 않고 ‘볶’으로 적는 이유는 이 동사의 원형이 ‘복-’이 아니라 ‘볶-’이기 때문이다.
③ ‘떡볶기’로 적지 않은 이유는 이 단어가 ‘떡볶-’에 접미사 ‘-이’가 붙은 것이기 때문이다.
④ ‘떡뽂이’로 적지 않는 이유는 ‘뽂’이란 글자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 교재 30쪽 : ④ ‘떡볶이’를 ‘떡뽂이’로 발음하는 것은, 현대 우리말의 어두 된소리화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맞춤법은 항상 어느 정도는 보수적인 성격을 가진다. ‘딲다, 뽂다’가 올바른 맞춤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들 발음이 표준어로 정해진 이후에나 가능하다.
3.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② 이제 그만 자리에 앉으셔요.
③ 내일까지는 꼭 돌아오세요. ④ 도대체 지금 어디 계셔요?
☞ 교재 32쪽 : ‘오십시오’의 ‘-오’는 ‘하오’체의 ‘-오’에서 온 것이다. [오십시오]는 ‘-시-’의 ‘ㅣ’ 모음 뒤에서 일시적으로 ‘오’가 ‘요’로 발음된 것뿐이므로 그 원형을 밝혀 ‘오십시오’로 적어야 한다.
4.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오직 너만을 사랑할께. ② 건강을 위하여 담배를 삼가하기로 했다.
③ 내로라하는 부자들이 다 모였다. ④ 그 사람이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 ‘① 사랑할게. ② 삼가기로, ④ 생각할는지’가 바른 표현이다.
5. 「한글맞춤법」 총칙 1항의 ‘어법에 맞도록’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부터 있던 내용이다.
② 이 규정은 ‘읽기’보다 ‘쓰기’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③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말과 서로 통한다.
④ ‘흘글, 흑또, 흥만’을 ‘흙을, 흙도, 흙만’으로 적는 것은 이 원칙에 따른 것이다.
☞ 교재 26~28쪽 : ② 한글맞춤법 총칙 제1항의 규정은 쓰기보다는 읽기에 비중을 둔 것이다.
6. 밑줄 친 단어가 원형을 밝혀 적은 표기인 것은?
① 하루 종일 책만 읽는다. ② 날씨가 너무 추워서 꼼짝할 수도 없다.
③ 그 사람의 말은 참으로 미덥다. ④ 저 산에는 주인 없는 무덤이 많이 있다.
☞ ② ‘추워서’는 ‘춥다’, ‘미덥다’는 ‘믿다’, ‘무덤’은 ‘묻다’가 원형이다. 모두 원형과는 거리가 있지만, 읽는다‘는 원형 그대로를 밝혀 적은 것이다.
7. 「한글맞춤법」의 체재에서 괄호 속에 들어갈 내용은? ☞ 교재 23쪽
제1장 총칙 제5장 ( ) 제2장 자모 제6장 그 밖의 것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부 록 문장 부호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 ① 띄어쓰기 ② 어법에 관한 것 ③ 표준 발음법 ④ 외래어 표기법 |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8.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난 이제 그만 집에 갈께.
② 그 친구가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③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
④ 어제 모임에는 장안에서 내노라하는 부자들이 다 모였다.
☞ ①번은 ‘갈게’, ②번은 ‘생각할는지’, ④번은 ‘내로라하는’이 옳은 표현이다.
9.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토너 없슴 ② 어서 오십시요.
③ 질문이 한 가지 있읍니다. ④ 이리로 오셔요.
☞ 교재 31~32쪽 : ①번은 ‘없음’, ②번은 ‘오십시오’, ③번은 ‘있습니다’가 옳은 표현
10. 다음 <한글 맞춤법>의 제4장에 들어갈 내용은? ☞ 교재 23쪽
제1장 총칙 제2장 자모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제4장 ( ) 제5장 띄어쓰기 제6장 그 밖의 것 부 록 문장 부호 | ① 발음에 관한 것 ② 형태에 관한 것 ③ 문법에 관한 것 ④ 어법에 관한 것 |
11. <한글 맞춤법> 총칙 1항의 ‘어법에 맞도록’이란 규정과 거리가 먼 것은?
①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부터 있던 내용이다.
②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말과 서로 통한다.
③ ‘흘글, 흑또, 흥만’을 ‘흙을, 흙도, 흙만’으로 적는 것은 이 원칙에 따른 것이다.
④ 이 규정은 한글 맞춤법을 ‘읽기’보다 ‘쓰기’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 교재 26~27쪽 : ④ 한글 맞춤법은 읽기에 편리한 쪽을 선택하였다.
12. 다음의 표기 가운데 원형을 밝혀 적는 원리에 부합되는 것은?
① 더욱이 ② (날씨가) 더워서 ③ 미덥다 ④ 우습다
☞ 교재 26쪽 : ‘더워서’의 원형은 ‘덥-’, ‘미덥다’의 원형은 ‘믿-’, ‘우습다’의 원형은 ‘웃-’이 되므로 이것들은 원형을 밝혀서 적었다고 볼 수 없다.
13. 다음 중 받침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깍두기 ② 새우젓 ③ 떳다방 ④ 떡볶이
☞ 교재 28~32쪽 : ‘떳다방’은 ‘떴다방’으로 써야 바른 표기가 된다.
14.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에 명시된 내용이 아닌 것은? ☞ 교재 23쪽
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②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③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④ 표준어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정한다.
15.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는 모두 몇 개인가?
새벽녘, 가마솥, 새우젓, 떡볶이, 깎두기, 늦깎이, 볶음밥 |
① 0개 ② 1개 ③ 2개 ④ 3개
☞ ‘교재 28~32쪽 : 깍두기’의 ‘깍’이 동사 ‘깎다’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으므로 ‘깍’으로 적는다. 그러므로 ‘깎두기’는 ‘깍두기’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16.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오늘 모임이 있사오니 꼭 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나도 학교 다닐 때는 우등생이였다.
③ 여러분, 어서 오십시요.
④ 그분은 이제 가진 것이 없읍니다.
☞ 교재 28~32쪽 : ➁ ‘우등생이었다’, ➂ ‘오십시오’, ➃ ‘없습니다’가 바른 표기이다.
17.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에 명시된 내용이 아닌 것은? ☞ 교재 23쪽
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② 표준어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적는다.
③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④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18.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는 모두 몇 개인가?
새벽녘, 가마솥, 새우젓, 떡뽂이, 깍뚜기, 동녘, 싹뚝싹뚝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 교재 28~32쪽 : ‘떡볶이, 깍두기, 싹둑싹둑’이 바른 표현이다.
19.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내일 10시에 기념식이 있아오니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그 친구도 학교 다닐 때는 우등생이였다.
③ 선생님, 어서 오십시요.
④ 저는 이제 자신이 있습니다.
☞ 교재 28~32쪽 : ‘① 있사오니, ② 우등생이었다. ③ 오십시오’가 바른 표현이다.
답안 : 44132 11342 41342 1234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5강 두음법칙(교재 35~44쪽)
1. 다음 중 두음법칙과 관련된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신여성(新女性) ② 백분율(百分率)
③ 중노동(重勞動) ④ 남존녀비(男尊女卑)
☞ 교재 36~38쪽 : ④ ‘남존여비’와 같이 4음절로 된 한자어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앞의 두 음절과 뒤의 두 음절이 의미상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두 개의 단어가 연결된 것으로 간주되어 각각의 두 음절에 대해 두음법칙이 따로 적용된다. 그래서 ‘남존녀비’가 아니라 ‘남존여비’가 되는 것이다.
2. 다음 중 두음법칙에 따른 표기에서 원칙적으로 예외가 되는 것은?
① 한자어 접두사가 결합한 말에서 접두사 뒤의 음절
② 한자어 합성어에서 뒤 단어의 첫 음절
③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리(里), 년(年), 냥(兩)’ 등
④ 현대인의 외자 이름을 성에 붙여 쓸 때 이름에 해당하는 음절
☞ 교재 39~43쪽 : ①번에서 예외규칙은 ‘파렴치’가 있다. 예외규칙들은 외워두도록. ②번에서 예외규칙은 ‘연연불망(戀戀不忘)’과 ‘유유상종(類類相從)’이 있다. ③번은 원칙적으로 예외규칙에 해당된다. ④번에서 예외규칙은 ‘신립(申砬)’, ‘채륜(蔡倫)’, 하륜(河崙)‘ 등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해당된다.
3. 다음 중 한자어 뒤에 결합할 때는 본음으로 적고,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결합할 때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적는 것은?
① 력(歷) ② 량(量) ③ 료(料) ④ 류(類)
☞ 교재 39~40쪽 : 서구 외래어·고유어·한자어에 상관없이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 ‘력(歷), 력(力), 로(爐), 료(料), 론(論), 록(綠), 류(類), 루(樓)’ 등이 있다.
4. 다음 중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태능(泰陵) - 선릉(宣陵) ② 경회루(慶會樓) - 어린이난(어린이欄)
③ 늠늠하다(凜凜하다) - 유류상종(類類相從) ④ 남ㆍ녀(男女) - 디자인력(Design力)
☞ 교재 41~43쪽 : ①번 ‘태능’은 ‘태릉’으로 써야 옳다. ②번은 모두 맞는 것, ③번은 ‘늠늠하다’를 ‘늠름(凜凜)하다’로 써야 하고, ‘유류상종’은 ‘유유상종(類類相從)’으로 써야 한다. ④번은 가운뎃점이 없을 경우에는 ‘남녀’가 되지만 가운뎃점이 있음으로 해서 별개의 두 단어가 나열된 것으로 보아 두음법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남ㆍ여’가 맞다.
5. 밑줄 친 단어가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피아노의 선율(旋律) ② 백분률(百分率)로 환산
③ 종이를 발명한 채륜(蔡倫) ④ 개화기 때 신식 교육을 받은 신여성(新女性)
☞ 교재 36~38쪽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어야 한다. 따라서 ‘백분률’은 ‘백분율’로 적어야 한다.
6.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알칼리양(---量) ② 어린이난(---欄)
③ 장농(欌籠) ④ 유유상종(類類相從)
☞ 교재 40~41쪽 : 한자어 다음에는 ‘롱’, 고유어나 외래어 다음에는 ‘농’이므로, ‘장농’은 ‘장롱’으로 써야 한다.
7. 두음법칙에 따른 맞춤법 규정에 어긋난 예가 들어 있는 것은?
① 쌍룡(雙龍)은 한 쌍의 용을 말한다.
② 백분율(百分率)은 전체 수량을 100으로 하여 그것에 대해 가지는 비율을 말한다.
③ 감미로운 클래식의 선율(旋律)이 울려 퍼졌다.
④ 남존녀비(男尊女卑)는 벌써 옛말이 되었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36~38쪽 : ④ ‘남존여비’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8.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폐활량(肺活量) ② 구름량(--量)
③ 비고란(備考欄) ④ 펜팔난(--欄)
☞ 교재 39~41쪽 : ‘고유어+량’은 두 개의 단어로 간주되기 때문에 두음법칙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름량’은 ‘구름+양’→‘구름양’으로 써야 한다.
9. 밑줄 친 단어가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음악의 선률(旋律)에 몸을 맡겨 봐요. ② 백분율(百分率)로 환산하시오.
③ 채륜(蔡倫)이 종이를 발명했다. ④ 물건들이 예쁘게 진열(陳列)되어 있구나.
☞ 교재 37~38쪽 :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어야 한다. 따라서 ‘선률’은 ‘선율’로 써야 바른 표현이 된다.
10.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알칼리양(---量) ② 펜팔란(--欄)
③ 장롱(欌籠) ④ 유유상종(類類相從)
☞ 교재 39~41쪽 : ‘란’ 앞에 서구 외래어 또는 고유어가 결합할 경우에는 ‘난’이 된다.
11. 두음법칙과 관련하여 표기가 올바른 것은?
① 남존녀비(男尊女卑) ② 쌍용(雙龍)
③ 백분율(百分率) ④ 합격율(合格率)
☞ 교재 36~38쪽 : ➀ ‘남존여비’, ➁ ‘쌍룡’, ➃ ‘합격률’이 바른 표기이다.
12.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정도를 ‘구름양’이라고 한다.
② ‘신여성’은 개화기 때에 신식 교육을 받은 여자를 이르던 말이다.
③ ‘장롱’은 원래 옷 따위를 넣어 두는 장(欌)과 농(籠)을 아울러 이르던 말이다.
④ ‘태능’은 조선 중종의 두 번째 계비 문정왕후 윤씨의 무덤이다.
☞ 교재 39~43쪽 : ‘태능’은 두음법칙에 따라 ‘태릉’이라 쓰고 ‘태릉’이라 읽어야 한다.
13. 두음법칙과 관련하여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남존녀비(男尊女卑) ② 선율(旋律)
③ 백분률(百分率) ④ 합격율(合格率)
☞ 교재 36~38쪽 : ‘① 남존여비, ③ 백분율, ④ 합격률’이 바른 표현이다.
14.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폐활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② ‘동구능’은 조선시대의 여러 임금과 왕비를 안장한 곳이다.
③ ‘장롱’은 원래 장(欌)과 농(籠)을 아울러 이르던 말이었다.
④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비고란’에 적어 두십시오.
☞ 교재 39~43쪽 : ② ‘동구릉’이 바른 표현이다.
답안 : 43232 34212 3422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6강 모음조화와 불규칙용언(교재 45~53쪽)
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② 어서 문을 잠궈라.
③ 목적지가 점점 가까와졌다. ④ 이리 와서 좀 앉어.
☞ 교재 46~48쪽 : ‘잠그다’→‘잠가라’는 모음조화 규칙의 예외에 해당한다. ‘잠그다’에 명령형 어미 ‘-어라’가 결합하면 ‘잠그+어라→잠거라’가 되어야 하는데 표기법상 올바른 것은 ‘잠가라’이다. 자세한 설명은 교재 참조. / ‘ㅂ’불규칙용언 중에서 어간이 2음절 이상일 때에는 항상 음성모음 어미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가까워(서)][가까워졌다]가 바른 표기이다. / 우리는 ‘앉아’를 ‘앉어’와 같이 실제로 발음한다. 하지만 현행 표기법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표기에서는 ‘앉아’라고 써야 한다.
2. 다음 중 활용할 때 음성모음 어미와 결합하는 용언은?
① 가깝다 ② 담그다 ③ 곱다 ④ 까맣다
☞ 교재 46~48쪽 : 올바른 발음만 한다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이다. ‘가깝다’는 ‘가까워’로 활용하며 음성모음 어미와 결합하고, ‘담그다’는 ‘담가’, ‘곱다’는 ‘고와’, ‘까맣다’는 ‘까마니, 까매서’ 등의 양성모음 어미와 결합한다.
3. 다음 중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높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 ② 오늘은 학교에 가지 말아라.
③ 물은 0℃에서 얾. ④ 옷이 하야니 기분이 상쾌하다.
☞ 교재 50쪽 : 2015년 이전 표기법에서는 ‘말아라/마라’에서 ‘마라’만 올바른 형태로 인정하였다. 하지만 2015년 12월 14일 자로 ‘말아라’, ‘말아요’도 표준형으로 인정하였다. 따라서 답이 없음
4. 다음 ‘ㄷ’ 받침을 가진 용언 중 규칙 활용을 하는 것은?
① 묻다(問) ② 걷다(步) ③ 굳다(固) ④ 붇다(增)
☞ 교재 48~49쪽 : ‘묻다’는 ‘물어서, 물으니’로, ‘걷다’는 ‘걸어서, 걸으니’로, ‘붇다’는 ‘불어나서, 불어나니’로 불규칙활용을 한다. 반면 ‘굳다’는 ‘굳어서, 굳으니’로 규칙활용을 한다.
5. 다음 □ 안의 예문에 대한 설명 중 올바른 것은?
(가) 요즘 바둑이 많이 늘은 것 같다. (나) 피곤해서 강의 시간에 졺. (다) 선생님한테 여쭈워 보세요. (라) 너무 서툴어서 안 되겠다. |
① (가), (나)는 올바른 표기이다. ② (나), (라)는 잘못된 표기이다.
③ (나), (다)는 올바른 표기이다. ④ (다), (라)는 잘못된 표기이다.
☞ 교재 48~52쪽 : (가) ‘요즘 바둑이 많이 는 것 같다.’, (라) ‘너무 서툴러서 안 되겠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6.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불탄 건물에서 나온 소방관의 얼굴이 시커맸다.
② 누그든 이리 와서 내 다리 좀 잡어 봐.
③ 그는 시험을 망친 것이 괴로워서 잠을 못 잤다.
④ 길에서 나갈 때는 현관문을 꼭 잠궈라.
☞ 교재 46~48쪽 : ①번은 모음조화에 따라 ‘시커멨다’가 되어야 한다. ②번은 ‘잡아 봐’, ④번은 불규칙용언으로서 ‘잠가라’가 되어야 한다.
7. 다음 중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른 것은?
① 멋지게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② 그녀는 낯선 곳으로 여행하기를 즐긴다.
③ 정상적인 조건이라면 물은 0℃에서 엄. ④ 요즘 너의 탁구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다.
☞ 교재 49~50쪽 : ①번은 ‘나는’, ③번은 ‘얼다’가 기본형이므로 ‘얾’, ④번은 ‘는’으로 활용을 한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8. 다음 중 용언의 기본형과 활용형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① 좋다-조아 ② 머물다-머물어 ③ 노랗다-노래 ④ 서툴다-서툴으니
☞ 교재 51~52쪽 : ①번은 ‘좋아’, ②번은 ‘머물러’, ④번은 ‘서투니, 서투르니’ 등으로 활용한다.
9.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의 얼굴은 오랜 병 때문에 허예졌다. ② 얘야, 이리 와서 여기 좀 앉어 봐라.
③ 결혼이 가까워질수록 그녀는 불안해졌다. ④ 어머니는 배추로 김치를 담가 놓으셨다.
☞ 교재 46~48쪽 : 모음조화 규칙에 따라 ‘앉아’는 ‘앉어’로 쓸 수 없다.
10. 다음 중 활용할 때 양성모음 어미와 결합하는 용언은?
① 굽다 ② 뱉다 ③ 괴롭다 ④ 잠그다
1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올바른 것은?
① 요즘 너의 노래 실력이 늘은 것 같다. ② 오늘은 약속 시간에 늦지 말아라.
③ 이 제품은 천연 재료만 사용하여 만듦. ④ 종이가 하얗니까 글씨가 더 뚜렷하게 보인다.
☞ 교재 48~52쪽 : ①번은 ‘는 것 같다’, ②번은 ‘마라’, ④번은 ‘하야니까’가 옳은 표기이다.
12. 다음 중 잘못된 표기가 포함된 문장은?
① 영미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됐으니 가여워서 어쩌나?
② 우리는 눈보라 때문에 마을에 더 머물었다가 떠났다.
③ 믹서에 간 키위를 요구르트와 섞어 야채 위에 뿌려 주세요.
④ 잘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선생님께 여쭈어 보면 된다.
☞ 교재 52쪽 :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본말 형태인 ‘머무르다’만 쓰일 수 있다. 따라서 과거시제의 선어말어미 ‘-었-’이 결합할 경우에는 ‘머무르+었+다→머물렀다’만 가능하다.
13.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그 사람은 속이 시커매서 못 믿겠어. ② 어제는 마음이 괴로와서 잠을 못 잤다.
③ 외출할 때에는 현관문을 꼭 잠가라. ④ 이리 와서 의자에 좀 앉어 봐.
☞ 교재 46~47쪽 : ➀ ‘시커메서’, ➁ ‘괴로워서’, ➃ ‘앉아’가 바른 표기이다.
14.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이 자동차 모형은 종이로 만듬. ② 저 선수는 빠르기가 마치 나는 듯하군.
③ 오늘 공기가 나쁘니 밖에 나가지 마라. ④ 벽지 색깔이 하야면 집안이 밝아 보이겠지?
☞ 교재 48~52쪽 : ➀ 용언 ‘말들-’에 명사파생접미사가 붙은 것이므로 ‘만듦’이 바른 표현이다.
15.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른 것은?
① 아버님이 언제 오실지 어머님께 여쭈어 봐. ② 우리는 그곳에서 사흘 동안 머물었다.
③ 학교에 늦었다고 그렇게 서둘르면 되겠니? ④ 오는 길에 노랗게 물이 들은 은행잎을 주웠다.
☞ 교재 48~52쪽 : ➁ ‘머물렀다’, ➂ ‘서두르면’, ➃ ‘든’이 바른 활용형이다.
16.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물을 입안에 머금었다가 그대로 뱉아라. ② 그는 겁에 질려 그만 얼굴이 하얘졌다.
③ 너는 집이 학교에서 가까워서 좋겠다. ④ 이리 와서 이 의자 다리 좀 잡아 줘.
☞ 교재 46~48쪽 : ① ‘뱉어라’가 바른 표기이다.
17. 다음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① 시커멓다 – 시커맸다 ② 같다 – 같애
③ 잠그다 – 잠가라 ④ 담그다 – 담궈
☞ 교재 48~52쪽 : ‘① 시커멨다, ② 같아, ④ 담가’로 활용해야 한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18. 다음 중 밑줄 친 용언 활용형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어제 나는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었다. ②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찾아오지 마라.
③ 이 제품은 친환경 재료만 사용하며 만듬. ④ 벽지 색이 너무 하얗면 더러워지기 쉽다.
☞ 교재 48~52쪽 : ‘① 나는, ③ 만듦, ④ 하야면’이 바른 표현이다.
19. 다음 문장 중 잘못된 표기가 포함된 것은?
① 그녀는 가엾은 고아들을 정성껏 돌보았다. ② 새로 온 직원이 아직 일이 서툴러서 걱정이야.
③ 이번 일은 할아버지께 여쭈어 보고 결정하자. ④ 그들은 제주도에서 열흘 동안 머물었다.
☞ 교재 48~52쪽 : ④ ‘머물렀다’가 바른 표기이다.
답안 : 11K33 32324 32311 1324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7강 사이시옷(교재 55~63쪽)
1.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곳간(庫間) - 촛점(焦點) ② 차간(車間) - 차잔(茶盞)
③ 댓가(代價) - 잇점(利點) ④ 개수(個數) - 횟수(回數)
☞ 교재 56쪽 :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경우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예외규정이 6개 있다.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가 그것이다.
2.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 음운론적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예삿일 ② 장밋빛 ③ 나뭇잎 ④ 도리깻열
☞ 교재 57~58쪽 : ①③④번은, 뒤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할 때 합성어가 되면서 두 개의 ‘ㄴ’, 즉 ‘ㄴㄴ’이 추가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②번은, 뒷말은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3. 다음 중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포함된 문장은?
① 전셋방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집을 마련했다. ② 사무실은 위층에 있으니 올라가 보세요.
③ 예전에는 이곳에도 나루터가 있었답니다. ④ 벌써 비가 그치고 해님이 방긋 웃고 있네요.
☞ 교재 59~62쪽 : ①번 ‘전세+방’은 한자어로만 구성된 단어이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②③번은 ‘위’와 ‘층’, ‘나루’와 ‘터’가 결합하면서 소리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④번 ‘해님’의 ‘해’는 명사지만 ‘-님’은 접미사이기 때문에 ‘해님’은 합성명사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4.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절대값 - 꼭지점 ② 절대값 - 꼭짓점
③ 절댓값 - 꼭지점 ④ 절댓값 - 꼭짓점
☞ 교재 56쪽 : ‘절대’+‘값’은 ‘고유어+고유어’이고 ‘꼭지’+‘점’은 ‘고유어+한자어’이다. 따라서 이 두 단어는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뒷말은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의 실현조건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두 단어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간 것이 맞다.
5. 다음 중 사이시옷에 표기된 반영되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것은?
① ‘갈비’와 ‘집’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② ‘핑크’와 ‘빛’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③ ‘초(醋)’와 ‘국’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④ ‘순대’와 ‘국’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 교재 56~58쪽 : ②번은 사이시옷 표기의 기본적 조건 (다)에 해당한다. ‘핑크’가 외래어이기 때문에 ‘핑크+빛’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가 없다.
6.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잘못된 것들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촛점(焦點) - 댓가(代價) ② 찻간(車間) - 칫과(齒科)
③ 셋집(貰-) - 촛점(焦點) ④ 숫자(數字) - 곳간(庫間)
☞ 교재 56쪽 : 2음절로 된 한자어 가운데 오직 여섯 개,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만 사이시옷의 규정, 예외규칙에 해당한다.
7. 표기가 올바른 것들로 짝지어진 것은?
① 윗쪽 - 윗층 ② 윗쪽 - 위층 ③ 위쪽 - 윗층 ④ 위쪽 - 위층
☞ 교재 60쪽 : 뒷말의 첫소리가 평음이면서 발음할 때에만 된소리나 격음으로 바뀌는 경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위쪽, 위층’이 이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이시옷이 들어가지 않는다.
8. 다음 2음절 한자어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찻간(車間) ② 갯수(個數) ③ 잇점(利點) ④ 댓가(代價)
☞ 교재 56쪽 : ②③④번은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9. 다음 중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경우는? ☞ 교재 56쪽
① 갈비 + 집 ② 전세 + 집 ③ 장미 + 빛 ④ 핑크 + 빛
10. 다음 중 밑줄 친 말의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우리는 아침에 북엇국을 먹었다.
② 요즘은 시골에서도 좀처럼 다듬잇돌을 볼 수 없다.
③ 그녀는 잠자리에서도 눈물로 베갯잇을 적시곤 했다.
④ 다음에 알맞은 값을 소숫점 아래 두 자리까지 구하시오.
☞ 교재 56쪽 : ‘소수+점’은 모두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11. 다음 중 표기가 바른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위쪽 - 윗층 ② 나뭇군 - 지게꾼 ③ 해님 - 나루터 ④ 머리말 - 존대말
☞ 교재 60~62쪽 : ①번은 ‘위층’, ②번은 ‘나무꾼’, ④번은 ‘존댓말’이 바른 표기이다.
12. 다음의 2음절 한자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 교재 56쪽
① 댓가(代價) ② 개수(個數) ③ 횟수(回數) ④ 초점(焦點)
13.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의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나룻배 ② 조갯살 ③ 머릿기름 ④ 도리깻열
☞ 교재 57~58쪽 : ①②③번은 모두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에 해당하고, ④번은 뒤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할 때 합성어가 되면서 ‘ㄴㄴ’이 추가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14.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기와집 – 고깃집 ② 전셋집 - 전셋방
③ 장마비 – 등굣길 ④ 베개잇 – 예삿일
☞ 교재 58~60쪽 : ②번 ‘방’이 한자어이므로 ‘전셋방’은 되지 않는다. ③번 ‘장마’와 ‘비’가 모두 고유어이므로 ‘장맛비’가 되어야 한다. ④번 ‘베개’와 ‘잇’ 역시 ‘ㄴ’소리가 덧나므로 ‘베갯잇’이 된다.
15. 다음 중 표기가 바른 문장은?
① 사장님, 손님께서 아랫층에서 기다리십니다.
② 비가 그치자 해님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③ 이 책은 머릿말이 붙어 있지 않다.
④ 다음을 만족하는 x, y에 대해 x+y의 최대값을 구하여라.
☞ 교재 60~62쪽 : ①번은 ‘아래층’이 바른 표현, ③번은 ‘머리말’, ④번은 ‘최댓값’이 바른 표현이다.
16.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은? ☞ 교재 56쪽
① 칫과(齒科) ② 갯수(個數) ③ 잇점(利點) ④ 셋방(貰房)
17. 두 단어가 결합하여 합성어를 이룰 때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것은? ☞ 교재 56쪽
① 갈비 + 집 ② 기와 + 집 ③ 전세 + 집 ④ 고기 + 집
18. 다음 중 사이시옷의 실현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바닷가 ② 북엇국 ③ 나뭇잎 ④ 장맛비
☞ 교재 57~58쪽 : ‘바닷가’, ‘북엇국’, ‘장맛비’는 모두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이고, ‘나뭇잎’은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경우에 해당한다.
19.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화장실은 위층에 있습니다. ② 그는 퇴직 후에 피잣집을 차렸다.
③ 구름 사이로 햇님이 고개를 내밀었다. ④ 다음에 주어진 함수의 최대값을 구하시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56쪽 : ➁ ‘피자’가 외래어이므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➂ ‘-님’이 명사가 아니라 접미사이므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➃ 한자어 ‘최대’와 고유어 ‘값’이 결합했으므로 ‘최댓값’이 맞다.
20. 다음의 2음절 한자어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 교재 56쪽
① 갯수(個數) ② 횟수(回數) ③ 촛점(焦點) ④ 댓가(代價)
21. 다음은 합성어의 짜임을 보인 것이다. 이 중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것은? ☞ 교재 56쪽
① [기와+집] ② [나무+가지] ③ [베개+잇] ④ [아래+마을]
22. 다음 중 표기가 올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 교재 59~62쪽
① 등굣길 – 장마비 ② 윗쪽 – 전세방 ③ 나루터 – 해님 ④ 숫자 – 핑큿빛
2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가 떠난 자리에 찻잔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② 여러분, 이 함수의 최댓값을 구할 수 있겠어요?
③ 그 책은 머릿말만 읽어도 내용이 짐작이 간다.
④ 우리 지역에 지진이 나다니 예삿일이 아니구나.
☞ 교재 59~62쪽 : ③ ‘머리말’이 바른 표기이다.
답안 : 42142 14144 31412 42312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