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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북한(?) 등 총 17개국이다.
유엔 가입 193개국 중에서 내가 이제까지 여행한 곳은 고작 17개국이다.
"세상은 넓고 가 볼 곳은 무진장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그러나 퇴임 후 한참 신이 나서 다니던 해외여행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17개국에서 멈추게 되었다.
어떤 곳을 여행한 후에는,
‘예전에 이곳을 찾아온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누구와 어떤 연유로, 어느 코스로 와서 무슨 음식을 먹었지?’
세월이 흐른 후에는 모든 것이 궁금하고 그 곳을 다시 찾아갈 때는 새로운 정보가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음에 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하여 가능하면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있다.
다행히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꾸준하게 써 온 일기 덕분에 기록을 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정년퇴임 기념]으로 발간한 책자의 내용중에는 여행기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여행한 곳을 찾게 된다면, 내가 경험한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우리 카페에 탑재를 하기 시작했다.
- '정년퇴임 기념'으로 발간한 책 -
해외여행은 많이 할수록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어지럼증으로 비행기를 타지 못해서 못가는 아내의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개인적인 특별한 이유나 사정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해외여행은 지 혼자만 했나?”
“요즘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깟 해외여행, 자랑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는 등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도 있겠다.
그런 이유로 나는 '톡방'에 자료를 탑재하는 것도 많이 망설인다.
'톡'은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소유의 블로그야 지 맘대로 잡다한 자료를 올려도 관심이 없으면 안보면 된다.
그러나 단체방은 쓸데없는 자료가 올라와도 보지 않을 방법이 없다.
안보는 방법은 '톡'방을 나가는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므로 자료탑재가 조심스러운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올리는 자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착각하여 탑재를 한다.
그러나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수없이 봐온 자료이므로 짜증이 날수도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일반화되어 날만 새면 끼고 산다.
폰에서 '좋은 글'을 검색하면 자료가 넘쳐난다.
이미 그곳에서 보았던 글을 톡방에서 또 보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시도 때도 없이 올리는 자료가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반복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럴경우 자칫하면 '스펨문자'같이 '스펨자료'가 되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부담만 주기 때문이다.
연속으로 올라오는 수많은 자료가 과연 도움이 되는 자료일까?
그래서 내깐에는 자료를 엄선한 후 탑재시에는 항상
'이 자료가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한 후에 아래와 같은 원칙을 정했다.
1) 단체 방은 내 개인 소유물이 아니므로 전세 낸 것 마냥 혼자만 자료를 올리지 않는다.
2) 다른 회원들에게도 자료 탑재의 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독립군’같이 혼자서 죽자 살자 탑재를 하지 않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탑재를 한다.
4) 내가 올린 자료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응이 없으면 그것은 회원들이 관심이 없다는 얘기다.
5) 관심이 없는 내용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만 된다.
6) 방에서 나가지 않는 이상 보기 싫은 자료도 봐야하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인지 깊이 고민을 한 후에 탑재를 한다.
결론은 1주일에 한번 씩만 탑재하기로 혼자만의 원칙을 정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탑재를 한 [해외여행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탑재를 하려니 참으로 조심스럽다.
내가 경험한 곳을 공유하는 것이 나중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과는 별개로......
그래서 해외여행을 잠시 접어두고 이번에는 ‘즐거운 노래와 슬픈 노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봤다.
내가 재직할 때는 직원회식후엔 2차로 노래방에 가는 것이 거의가 필수적인 코스였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회식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적어도 우리 때는 그렇게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분위기를 낸다고
‘쫘악 가라않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꼭 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 것을 탓할 일은 못되지만,
‘저런 느낌의 노래는 [발표회]자리나 혼자서 부를 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굳이 여러 사람이 모인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가라앉히면서 불러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가급적이면 흥겹고 즐거운 리듬의 노래를 많이 부른다.
왜냐하면 모임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연유로 즐거운 노래와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의 인기와 삶은 어떠한지 궁금하였다.
그리하여 관심을 갖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그 결과를 감히 올려본다.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 같고, 그저 심심하실 때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보세요.
- 즐거운 노래와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의 인기와 삶 -
인기 대중가요를 사랑과 이별, 죽음과 한탄 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더니 요절가수의 노랫말과 삶의 질과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애정관계 노래는 사랑보다 이별에 관한 노래가 가수의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어느 심리학자가 가수 100명을 대상으로 노래가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해 보았다.
결과는 놀랍게도 91명의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과 거의 유사한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가수의 행과 불행은 자신이 부르는 가요의 노랫말에 좌우되었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장수를 한 반면에 고통과 이별, 슬픔과 죽음, 한탄 등의 노래를 부른 가수는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신상춘 외, 2013)고 한다.
사람의 뇌는 긍정적 사고나 플러스발상을 하면 알파파가 나오면서 [모르핀]이라는 전달 물질의 일종인 호르몬을 분비한다.
모르핀은 인간의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와 인내력, 창의력, 집중력, 기억력을 높여주며 건강한 뇌를 유지시켜서 젊음을 계속 누리게 한다.
반대로 욕구불만과 증오, 질투와 불안, 부러움과 열등감 등의 부정적인 마이너스 발상은 스트레스의 원천이 된다.
인간의 사고방식은 습관의 지배를 받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마이너스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마이너스 사고를, 플러스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플러스사고를 하게 된다.(하루야마 시게오, 2002)
▶ 긍정적 발상을 암시하는 노랫말로
인생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
☞ 송대관은 ‘쨍하고 해 뜰 날’을 불러 햇볕을 받았고,
☞ 노사연은 ‘만남’이라는 노래로 연하의 남자를 만나 잘 살고 있다.
☞ 민혜경은 ‘믿음과 성숙’을 불러서 결혼생활이 건전하다.
☞ 조미미는 35세까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바다가 육지라면 : 하모니카 연주 -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대체로 장수하며 잘 살고 있다.
▶ 반면에 고통이나 이별, 죽음과 슬픔, 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노랫말에도 파동에너지가 있어서 내가 부른 노랫말은 자신에게 먼저 영향을 주고, 이어서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 ‘믿을 수 없어요’를 부른 윤복희와 ‘가슴 아프게’를 부른 남진은 모두 동거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혼을 실은 노래로 자신의 운명을 조기 마감한 가수들이 의외로 많았다.
☞ 배 호 - ‘영시의 이별’로 0시에 타계했다.
<돌아가는 삼각지>도 부른 그는 젊은 날에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
그는 <마지막 잎새>를 부르면서 세상을 떠났다.
☞ 김광석 -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삼십대인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 차중락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람 : 29세에 낙엽처럼 가버렸다
☞ 김정호 - 간다 간다 : 20대 중반에 암으로 요절, 노래 가사처럼 진짜로 가 버렸다.
☞ 김현식 - 떠나가 버렸네 : 젊은 나이에 조기에 타계하다.
☞ 윤덕심 - 사의 찬미 :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
☞ 남인수 - 눈감아 드리리 : 41세 한창의 나이에 '눈감아 드리오니'의 노랫말처럼 일찍 눈을 감고 말았다.
☞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른 국제 가요제 전문 가수 박경희도 그 노래가사의 내용처럼 향년 53세에 패혈증과 신장질환으로 별세했다.
☞ 이난영 -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슬픈 인생을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 49세에 숨졌다.
☞ <이별>을 불렀던 대형 가수 패티김은 작곡가 길옥윤과 이별했으며,
☞ 양미란 – 흑점 : 골수암으로 타계했다.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작곡가 정민섭, 가수 양미란 커플은 『 달콤하고 상냥하게 』, 『 당신의 뜻이라면 』, 『 흑점 』, 『 범띠 가시네 』, 『 봄길 』等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양미란은 이 노래 『 흑점 』을 부르고 나서 얼마 후에 골수암으로 타계했고, 남편 정민섭도 몇 년 뒤인 198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가슴 아프게 했다.
☞ 박경애 - ‘울어봐도 소용없고’의 가수 박경애씨는 향년 50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부른 노래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사에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 유재하 - 우울한 편지 : 교통사고로 사망
☞ 장 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르고 요절했다.
☞ 하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 요절
☞ 김현식 - <이별의 종착역>, <떠나가 버렸네>,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이와 같이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장수하면서 돈도 벌었지만, 고통과 이별, 죽음을 연상하는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많은 사람들이 단명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의식의 세계에서 열심히 노래를 하다 보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잠재의식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이를 명령받은 잠재의식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훗날 현실 세계에 정확한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 또한 자기가 부른 노래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데...
☞ 신신애 -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
노랫말 그대로,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였던 것이다.
☞ 권혜경 - 60년대 말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려 요양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산장에 집을 짓고 수도승처럼 쓸쓸히 살았다.
☞ 송춘희 - 수덕사의 여승 : 미혼으로 불교 포교사업
☞ 고려대 법대 출신의 가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를 부르면서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 년간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자기가 감정을 넣어 부르는 노래는 미래의 자기의 모습이 된다니 좋은 노래를 좋은 감정으로 열심히 불러야겠다.
☞ 송대관은 우울하고, 뭔가 일이 꼬일 때 [쨍하고 해뜰 날]을 부른다고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하고, 일도 순리대로 잘 풀린다고 한다.
가수생활 10년이 넘도록 빛을 보지 못했다가 쨍하고 빛을 보게 되었다.
송대관은 그의 첫 히트곡이 <세월이 약이겠지요>였다.
이 노래처럼 진짜로 세월이 약이 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힘들고 벅찰 때는 즐겁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보자.
“쨍하고 해뜰날 돌아 왔단다~~~”
밝고 힘찬 노래가 삶의 윤활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수가 노래 한 곡을 취입하기 위해서는 같은 노래를 보통 2,000~3,000번이나 부른다고 한다.
그들도 처음 노래를 연습할 때는 작곡가에게 많은 핀잔을 듣는다.
‘좀 더 감정을 넣으라고…….’
감정을 있는 대로 넣어 부른 노래들은 자기 자신이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감정을 제대로 넣어 부른 노래가 히트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히트 한 노래는 수백, 수천 번을 불렀을 것이 아닌가?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가사 내용이 잠재의식에 덜컥 연결이 된다.
가사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 잠재의식은 나중에 현실의 세계에다 그 내용을 정확히 투영한다.
☞ 최희준의 노래 가운데 <팔도강산>이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 가사에
“잘살고 못사는 것 마음먹기에 달렸더라”
는 소절이 있어서 가난했던 시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노래였다.
이 노래 가사 대로 우리 국민들은 마음먹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경제부국을 이루게 된 것이다.
100명의 가수 중에서 놀랍게도 91명의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과 운명을 같이 만들었고 요절한 가수들은 너나없이 죽음과 연관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을 관심 있게 살펴보자.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실은 것이어서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 것이 성공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노래대로 운명이 만들어진다."
[한국노랫말연구회]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일찍 죽거나 슬픈 운명의 길을 걷는다!”
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밝은 곡조의 노래를 볼러라. 우리 자신의 '마음의 파장이' 이 파장에 맞는 일을 끌어들인다.”
우리들 마음의 파장이 '기쁜 곡조'를 연주한다면 '기쁜 일'이 모여올 것이고, '공포의 곡조'를 연주한다면 '두려워해야 할 일'이 일어날 것이다.
우주에는 여러 가지 '마음파장' 이 표류하고 있다가, 자기에게 파장이 맞는 이미지가 '방송 전파' 에 실려 끌려오는 식으로 그 모습을 자기의 신변에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의 파장'이 어떤 곡조를 연주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좋다.
그것이 어두운 곡조라면 밝은 곡조의 '마음의 파장' 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기쁨의 노래'를 불러라.”
말은 그대로 실행이 된다.
우리 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모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되고, 긍정적인 말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자녀에게 실망했다고
“빌어먹을 놈!”
이라고 하면
자녀는 절대로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 [빌어먹을 놈]만 될 것이다.
그리고 흔히 내뱉는 "죽겠다!"는 말도 문제다.
“배고파 죽겠다, 귀찮아 죽겠다.”
고 하면 죽을 일만 생겨나게 된다.
아무리 어려워도
“살만 하다!”
라고 해야 한다.
수필가 이어령 교수는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 살게 된 이유가 코흘리개 아이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아이들이 코를 흘리니까 어른들이 말하기를
"흥<興>하고 코를 세게 풀어라!"
그 말을 많이 해서 우리나라가 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유머 속에 메시지가 담겨 있는 글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고
“흥하라!”
고 하면 흥하게 되고,
“망할 놈!”
이라고 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 가수 박재란의 말에 의하면
“가수는 대개 자기가 가장 히트한 곡대로 된다!”
고 한다.
왜냐하면 가수가 한 곡을 히트곡으로 만들려면 그 곡을 대개 오천 번은 불러야 하는데, 그렇게 부르다 보면 자기 암시에 빠져 그 인생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송이골'의 [인생이야기]를 읽은 모든 분들!
'망할 놈'이 되지 말고
'흥할 놈'이 되시우!
첫댓글 즐거운 노래 하모니카로 많이 부르면서
긍정파장 나오게 해서
우리함께 즐거운 나날을
만들어 가요🎵
공감합니다.^^^
대중가요는 일명 유행가로써 시대상황을 반영하며 인간의 희로애락을 관장하여 엔돌핀을 쏟게도하고 때로는 심금을 울리기도 하는데 사회 환경에따라 금지곡으로 묶이고 풀리는등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 왔지요.잔잔한 파도 소리의 파장이 5헤르츠인데 빨레줄에 걸린 빨래처럼 전신의 힘을빼고 들으면 무아지경에 빠지며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절대로 앉지 말라는 기공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송이골님의 가요에 얽힌 여러가지 사연을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난 댄스곡 같은 경쾌한 노래를 좋아 하는편인데 긍정적인 노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활동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제가 보기에 옥희님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습니다.
매사에 경쾌한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