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대관령 고개길에 자리잡은 관광목장 농업회사법입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여행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목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대관령 고개를 찾아온 전영대 대표가 양떼목장을 일구기 시작 한 것은 28년전인 88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여름이었다.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제전인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이었지만 태백산맥의 중추에 해당하는 대관령 고개는 전기는 물론 수도시설도 없는 산간 오지로 밤이면 촛불로 밤을 밝히고 계곡을 흘러내리는 산간수를 식수로 사용하면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일구었다고 한다.
대관령양떼목장의 출발인 관광목장이었기에 ‘목장 개발’이 아닌 ‘목장 가꾸기’로 시작한 목장은 대관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1.2Km의 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대관령양떼목장의 관광이 시작 된다.
대관령양떼목장 산책로는 축사와 산책길로 나뉘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움막및 대피소, 철쭉군락지, 정상(해발920m), 고산습지식물 군락지(야생황군락지) 로 이어진다.
겨울에는 양들이 축사에서 추위를 이겨내지만 따듯한 계절이 오면 대관령은 고산 습지 자생식물이 자라는 곳으로 푸른 풀잎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고 겨울이면 눈이 덮인 풍경이 알프스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대관령양떼목장 산책로를 돌고나면 양떼목장 중심에 자리잡은 양떼축사를 찾아가서 양건초주기체험장에서 미리 바구니에 세팅되어 있는 건초를 들고 양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면서 양과의 교감을 하게 된다.
대관령양떼목장 체험료 대인(20세 이상) 4,000원 소인(6세~19세) 3,500원 경로(65세 이상) 2,000원 장애인(1~3급) 2,000원 ※ 목장체험료는 목장관람과 먹이주기체험을 포함합니다.
관람시간/ 개 장 매표마감 폐 장 11월~ 2월 09:00 16:00 17:00 3월~ 10월 09:00 16:30 17:30 4월~ 9월 09:00 17:00 18:00 5월~ 8월 09:00 17:30 18:30
※ 관람시간은 날씨, 목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설날(음 1.1)과 추석(음 8.15) 당일은 휴무입니다. ※ 폭설, 폭우, 번개 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 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강원도 평창군 여행지 농업회사법인 대관령양떼목장(주)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전화번호 : 033-335-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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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송어축제 와 대관령눈꽃축제 그리고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