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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이란 말 그대로 벌을 기르는 것이죠.
벌을 길러서 벌로부터 봉산물(蜂産物)을 얻는 것입니다. .
봉산물(蜂産物): 벌꿀, 로얄제리, 화분(花粉), 봉교(Propolis), 밀납, 봉침(蜂針) 등이 있습니다
* 양봉에 관한 이야기 *
■겨울철에 벌은 무얼 먹고 사나요?
꽃이 많은 철에는 벌 들은 꿀을 먹고 살죠.
벌 들은 이른 봄부터 꽃을 찾아 다니며 꽃에서 꿀을 따서 벌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겨울철을 대비해서 벌집 안에 꿀을 모아놓죠
그러나 꿀을 뜨고 난 벌집에는 꿀이 없습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꽃도 없죠. 그래서 가을철에 벌이 월동 준비를 할 때(9월 중순~10월 초순) 먹이를 줍니다.
꽃이 피는 철에는 벌이 저를 먹여 살리고 겨울철에는 제가 벌을 먹여 살리니 상부상조 하는 거죠.
■ 벌꿀의 성분
수분 | 과당 | 포도당 | 자당 | 유기산 | 화분 |
19~20.5% | 36~41.5% | 26~38.0% | 3.0~7.0% | 0.1~0.2% | 0.13~0.45% |
■ 벌꿀의 효능
- 피로회복 효과에 탁월
- 어린이 영양효과
- 성인병에 유익함
꿀의 주성분은 단당류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화나 분해 과정 없이 바로 체내에 흡수되어 영양원이 되며 꿀 속에는 다양한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아미노산류 등 많은 종류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종합 영양 식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소, 아세틸콜린,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고 벌꿀은 체내에 분해되어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체내에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합니다.
■ 벌 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벌 꿀은 꿀벌들의 식량이면서 우리들에게 주는 귀한 건강 보조 식품이다. 꽃의 밀선(꿀샘)에서 일벌이 혀로 몸에 저장하여 운반되며 집(소비)에 저장하면서 벌의 날개에 의해 선풍 되어 건조(수분을 날려보내고)하고 벌꿀의 몸 안에 있는 효소에 의해 우리가 먹기 좋은 벌 꿀로 만들어 진다. 원심분리기에 의해 채밀되어 꿀 병에 담아 우리가 먹게 된다.
■ 탄소동위원소 질량분석 검사란?
벌꿀을 생산 할 수 있는 밀원식물은 C3식물이며, 설탕 물엿, 이성화당은 C4식물에서 추출된 것으로서 탄소동위원소 비율이 천연꿀(C3식물)은 -23~-27% 정도 이나, 설탕등(C4식물)은 -9~-12%정도로서 확연히 차이가 나며, 또한 탄소동위원소비는 인위적인 물리적, 화학적 작용에도 변하지 아니하여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 벌꿀 검사 방법은?
벌꿀 검사는 물리적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나 물리적인 방법보다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벌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벌꿀의 검사 방법은 보사부, 식품 위생법에 따른 벌꿀 검사 방법에 따라 검사하며 검사 항목은 성상, 수분, 회분, 전화당(과당, 포도당), 자당, Tar색소, 인공감미료 HMF, 이성화당, 산도등 이상 10가지 항목이며 필요한 경우 협회 자가관리기준을 적용해 추가로 검사한다.
물리적인 방법인 떨어뜨려본다. 태워본다, 찬물에 넣고 흔들어 봐서 벌집 모양인 육각형의 모양이 생기면 진짜 등이 올바른 감별 방법인가?
한마디로 이상의 방법으로는 알 수 없다. 떨어지는 모양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도 꿀의 농도(자연에서 얻어지는 벌꿀 이기 때문에 농도가 각각 다르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태워본다는 것도 고당류를 가진 식품, 즉 진한 설탕, 물엿, 과당 등도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벌꿀과 같이 파란 불을 내며 잘 타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대접의 찬 물속에 넣어 흔들어 볼 때 육각형 모양이 나와야 한다 하면서 일부 관광지에서 쓰는 수법으로 전혀 근거 없는 것이며, 꿀 중의 점도와 찬물에서 서서히 용해되는 것을 이용한 장사꾼들의 농간에 불과하며 농도가 진한 물엿, 과당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믿을 수 없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벌꿀이 결정(굳어진 현상 : 하얗게 굳어진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눠졌는데)됐는데 가짠가? 아닌가?많은 소비자들의 질문과 의문 사항이기도 하며 저도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입니다.
벌꿀은 생산되는 밀원(꽃 꿀이 분비되는 꽃)을 크게 구분하면 초본식물(1년생초: 유채, 싸리, 메밀, 잡화 등)과 목본식물(나무종류: 아카시아, 밤나무, 피나무 등) 로 나누는데 초본 식물에서 생산되는 벌꿀 에는 포도당이 과당보다 많고 목본 식물에서 생산되는 벌꿀 에는 과당이 포도당 보다 많다. 초본류의 꿀에서 결정(굳어짐)이 쉽게 되는 것은 포도당 때문이며 굳는 현상은 시간의 경과와 온도의 영향에 따라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목본류의 것도 생산되는 장소에 따라 초본류의 밀원 화밀이 곁들여져 채밀된 때문에 결정 현상이 조금은 있으나 초본류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다. 굳어졌다 해서 불량 꿀은 아니고 적당한 가열 방법인 중탕에 의해서 용해 시키면 다시 원 상태로 풀어진다. 굳어지는 것은 꿀이 원래 가지고 있는 포도당에 의한 현상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 벌 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왜 그런가?
벌 꿀은 밀원에 따라 그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수분함량이 많아서 장기간 보관에 따른 산패(酸敗)에 의한 현상일 수도 있고 꿀 속에 다른 것(예 :수분이 많은 식품)을 혼합한 때문일 수도 있다. 순수한 꿀만 인데 냄새가 불쾌하게 난다면 구입처나 생산업소에서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 불만사항 상담전화(소비자고발전화)를 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교환 되도록 주선해 주고 있습니다.
■ 잡화 꿀과 아카시아 꿀 중에서 어느 꿀이 좋은가?
벌 꿀은 밀원에 따라 잡화 꿀과 아카시아꿀로 구분하는데 잡화 꿀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꽃에서 꿀벌들이 모아 들여서 채밀된 꿀을 말하며 연한 갈색을 띄고 있으며 꿀에 따라 그 맛과 향이 각각 다르다. 아카시아꿀은 5월의 아카시아꽃에서 채밀되는 꿀로 연한 수백색을 띄고 아카시아 고유의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향과 맛이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와 같이 비교해 볼 때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야지 꼭 어느것이 좋다고 말할 수 는 없다. 다만 아카시아꿀은 꽃이 일시에 개화 하여 단기간에 많은 량을 채취 할 수 있으므로 100% 순수 천연 벌꿀을 생산 할 수가 있고 가격면에서도 아카시아꿀이 비싸게 팔리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선호도나 순도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아카시아꿀이 환영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색깔과 부드러운 맛이 세계최고의 품질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 벌 꿀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벌 꿀은 자연의 꽃에서 제공되어 꿀벌에 의해 얻어지는 순수 자연 식품이다. "벌꿀" 하면 제일 먼저 달다라고 하는 선입관이 우선 앞선다. 물론 당류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의학의 시초라는 '히포크라테스'도 꿀을 치료 약으로 이용한 기록이 있으며 벌꿀 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약 70~80%이며 과당이 36~38%, 포도당이 34~36% 이며 2~3%의 저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량의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들과 개미산, 젖산, 사과산을 함유하고 여러 가지 효소를 가지고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일반 당류와 달라서 더 이상 분해할 필요가 없이 소화, 흡수가 빠른 성질이 있으므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흡수된 전화당은 에너지가 되므로 피로회복에 좋다. 모유 속에 포함되어 있는 비피더스균을 번식시키는 작용이 있어 내장의 장균을 방지하기 때문에 젖 또는 어린아기의 영양분으로도 적당하다. 벌꿀은 예로부터 귀한 약으로 사용되어 피로회복 작용과 빈혈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의 당원공급, 간장병의 예방과 치료, 숙취의 특효약, 천연 종합영양제, 미용효과, 유아 발육촉진, 살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효능은 미량물질 때문 이기도 하며 꿀 속에 함유된 꽃가루와 로얄제리에 의한 영향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는가?
벌 꿀은 약이 아니고 식품이기 때문에 먹는 방법에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 다만 벌꿀 그대로 복용하기가 부담스러우면 다른 식품과 혼합해서 드실 수 있고, 예를 들면 우유, 차를 마실 때 꿀을 곁들여 넣을 수 있다. 또한 꿀 속에 레몬 등을 넣어 재워서 맛있는 레몬차의 건강음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침 공복시 더운물에 꿀을 넣어 녹여서 드셔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빵이나 어린아이들의 토스트에 쨈 대신에 꿀을 넣어서 먹으면 아주 좋은 식품이 되겠다.
■ 꿀 속에 수삼을 담가 두었는데 시일이 경과해서 맛이 변했다. 꿀이 나쁜 것이 아닌가?
벌 꿀의 성질 중에는 과당성분으로 인하여 외부로부터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벌 꿀에 수삼을 넣으면 수삼 속에 있는 수분을 벌 꿀이 빨아들여 벌 꿀의 수분량이 증가하게 되어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변질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아무리 좋은 벌 꿀이라 할지라도 맛이 변할 수 있다. 수삼을 넣어서 벌 꿀을 먹고자 할 때는 냉동 보관해서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이상적이다.
■ 재래종 벌꿀(토종 꿀)과 개량종 벌꿀(양봉꿀)에 차이가 있는가?
우리나라의 양봉형태는 서양종 벌과 동양종 벌에 의한 두 가지 형태로서 품종의 구분에 따라 재래종 벌, 서양종 벌로 구분되고 있으며 어떠한 벌을 가지고 양봉을 해서 생산된 꿀이냐를 가지고 재래종 꿀과 양봉 꿀로 나눈다. 벌의 차이는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습성의 차이일 뿐이지 꿀이 나는 꽃이라면 어느 꽃이던지 날아가서 꽃 꿀을 가져오는 것은 똑 같다. 똑같은 꽃에서 가져오는 꿀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없으며 영양적인 가치도 똑같다고 볼 수 있다.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은 예로부터 희소가치 때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도 있으나 우리의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사고방식일 뿐이며 현대과학에서 충분히 분석 검토한 결과로는 차이는 없다.
■ 벌집에 든 꿀을 구입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나?
제일 먼저 꿀과 소비를 분리해야 한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소비 채 가제에 넣어 강제로 짜는 방법과 가정에서 쉽게는 보온밥통에 넣어 적당히 열을 가한 후 가제 등으로 여과해서 꿀만 얻는 방법이다. 이렇게 얻어진 꿀을 병에 보관하면 된다. 꿀은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을 오랫동안 가하면 색깔과 맛, 영양소의 파괴가 우려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 벌 꿀이 몸에 좋은 거 다 아시죠?
벌 꿀은 벌이 꽃에서 꿀을 물어와 벌집에다가 옮겨 놓은 것을 말합니다. 아카시아 꽃에서 물어오면 아카시아 꿀이... 유채꽃에서는 유채 꿀이...밤꽃에서는 밤 꿀이 됩니다.
꿀이나 양봉 관련 제품을 살 때는 대형 판매망을 갖고 있는 기관이나 메이커 보다 서로 잘 아시는 분한테 사세요. 그리고 가능 하다면 여럿이 힘을 합쳐 시료를 채취하여 과학적 분석에 의해 진위 여부를 확인 하시고 단골을 정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못 믿으시면 할 수 없구요...
■ <꿀이란?>
식물의 자방 주변에서 분비되는 자당인데 이를 꽃 꿀 또는 화밀(花蜜) 이라고 한다. 이 꽃 꿀은 꿀벌이 혀로 빨아 수집하여 배속의 전화 효소와 어금니에서 분비한 파로틴을 가미하여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시킨 것이 꿀이다.
대개 풀의 화밀 에는 포도당 성분이 많고 나무의 화밀 에는 과당 성분이 많다. 포도당 성분은 온도가 떨어지면 결정이 빠르고 과당 성분도 날짜가 오래되면 조금씩 결정이 된다. 토종 꿀은 포도당 성분이 많아 모두가 결정이 되고, 과당 성분이 많은 아카시아 생 꿀은 당뇨병에 유효하다.
꿀은 썩지 않는다. 왜냐하면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집트왕 바오로의 무덤에서 나온 5천년 전의 꿀도 아직 제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신비한 음식에는 철, 구리, 망간,규소, 염화칼륨, 나트륨, 인, 마그네슘 등이 가득 들어있다고 한다.
같은 식물의 꿀이라도 생산지역에 따라 색깔과 맛에 차이가 생긴다.
인체에 가장 악성인 이질 병이나 장티푸스균도 꿀 속에서는 몇 시간 생존하지 못한다. 꿀은 항체를 저하시키는 균이 아니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프두스균의 증식을 돕는다. 생꿀 1컵만 마셔도 감기가 낫고 이질환자에게 2-3일 동안 꿀만 먹이고 다른 음식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곧 나아 버린다.
아카시아 벌 꿀은 한국산이 세계 최고품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벌들이 월동 후 첫 수확하는 벌 꿀은 그 순도가 떨어지므로 상품화하지 않고 최고의 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첫 수확기 이후의 순수 아카시아 벌꿀 만을 벌집 내에서 완벽하게 숙성된 봉개 꿀의 상태가 되면 채밀하여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벌집 내에서 꿀벌들의 수 없는 되새김과 날개 바람짓을 통해 완벽히 숙성된 꿀로서 자연 향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봉개꿀 입니다.(봉개란 : 벌통 내에서 숙성작업이 끝난 완벽한 꿀을 육각형 벌 방안에 가득 채운후 맛, 향,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게 하기위해 꿀벌들이 밀납 으로 두껑을 덮어 봉하는 작업입니다 ; 이렇게 봉해진 벌꿀은 변질 없이 영구히 보존됩니다.)그러나 벌 꿀은 식품위생법상 유효기간이 2년입니다.
완벽한 품질을 위해 2단계상(2층벌집구조)채밀법으로 벌 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벌 꿀을 생산하는 단상(1층벌집구조) 채밀 방식은 미숙성상태 또는 수분이 많은 꿀을 생산하기 쉬우나 20년간의 경험을 통해 개발한 2단 계상채밀법은 꿀벌들이 외부에서 반입한 꽃꿀을 벌집 내에서 완전히 숙성 시켜 벌꿀의 효능과 맛, 향 등의 품질이 완벽한 봉개 상태의 벌꿀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벌꿀을 이용한 단식법 소개
이미 그 효과가 널리 알려진 사과 다이어트와 같이 1일 ~ 수일간 전식에 가까운 상태로 굶는 것을 반 단식이라고 한다. 이러한 반 단식에 가까운 다이어트는 몸 속에 고여있던 독을 배설 시켜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켜준다.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체질개선과 피부미용 효과도 있다.사과 다이어트도 이와 같이 사과이외의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반 단식 다이어트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사과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결점이 있다. 사과 다이어트의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도 효과는 훨씬 뛰어난 벌꿀 다이어트법을 소개한다. 벌꿀 다이어트를 실제로 해보면 개인차는 있지만 이틀에 1~2kg이 빠진다. 실로 초스피드라 할 수 있다.
*방법
■ 먼저 순수한 벌꿀을 준비한다. 500 - 600g들이 병이 적당하다. 다이어트 중에는 벌꿀과 수분 이외에는 일체 먹지 않는다. 벌꿀은 하루 150g까지 쉽게 먹을 수 있다. 직접 해보면 매우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벌꿀은 아침, 점심, 저녁 매끼 식사시에 반드시 먹도록 한다. 1회에 2큰술(10-20g)의 벌꿀을 150ml정도의 따뜻한 물이나 약초차에 녹여서 먹는다. 하루 150g까지는 괜찮으니까 매끼 이외에도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는 언제든지 벌 꿀을 먹도록 한다. 물도 마시고 싶은 만큼 충분히 마신다. 단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은 금물이다.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진 위장에 카페인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허브차나 보리차, 율무차등이 적당하다. 미리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여러 종류의 차를 준비해 두면 맛이나 향의 변화를 음미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 벌꿀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은 2-3일이 표준이다.먼저 무리 없이 벌꿀 다이어트를 하려면 주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토요일과 일요일을 다이어트 실천일로 삼고 벌꿀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주말에는 비교적 일이 없으므로 평일보다는 견디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에서 본격적으로 체질이 바뀌는 것은 3일이 지난 이후이므로 이틀을 시험해 보아 무리없이 진행된 사람은 3일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아무리 쉬워도 3일 이상은 하지 않도록 한다. 다이어트나 체질 개선을 목표로 이 다이어트법을 계속하고 싶은 경우에는 2-3일간의 벌꿀 다이어트를 1개월에 1번 정도 정기적으로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회복식
■ 다이어트에서 가장 실패하기 쉬운 것은 다이어트가 끝난 후의 식사이다. 2-3일간 벌꿀 다이어트를 끝낸 위장은 아기의 것처럼 매우 민감한 상태가 된다.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보통의 식사를 하면 위장에 심한 자극을 주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먼저 이틀간의 다이어트를 마친 사람은 다음날 아침에 미음이나 소량의 죽을 먹는다. 그리고 점심에도 죽을 먹는다. 이 회복식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데, 시판되고 있는 죽을 데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미음이나 죽만으로는 도저히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을 때는 벌꿀을 물에 타서 먹는다.
저녁에는 두부 국이나 부드럽게 익힌 야채 요리를 조금씩 먹어도 된다. 3일간 다이어트를 한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 미음, 점심에 소량의 죽을 먹는다. 가능하면 저녁에도 죽을 먹도록 한다. 저녁에는 죽에 야채를 넣고 끓여 먹어도 된다. 벌꿀은 물론 상관 없다. 그리고 회복시 이틀째가 되면 두부나 푹 익힌 야채를 함께 먹어도 되며 짜지 않고 부드러운 우동도 먹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태를 봐가면서 서서히 보통 식사로 돌아온다. 특히 주의 할 것은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해서 갑자기 매운 것 짠 것 등 입맛대로 잔뜩 먹다 보면 다이어트로 간신히 작아진 위가 다시 늘어나서 다시 살이 찌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 벌 꿀은 장의 청소부
벌 꿀 다이어트법은 이상과 같이 간단하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이외에도 벌 꿀에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절대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2-3일간 벌 꿀만 먹는데도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면 이상하게 느껴 질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해보면 놀랄 만큼 변이 순조롭게 나온다. 이것은 벌 꿀에 장의 활동을 활발히 하여 배변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즉, 벌 꿀은 천연의 완화제인 셈이다. 벌꿀 다이어트를 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데, 그 동안 고여있던 변이 전부 나와 위장이 깨끗해졌다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장내에 고여있던 독소가 배출됨으로써 몸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체내의 독소가 배설되어 내장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신체상태도 좋아져 혈액도 깨끗해지고 피부에도 윤기가 생기는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벌꿀 다이어트를 시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벌 꿀은 성서에도 등장할 정도로 옛부터 귀히 여겨진 건강 식품이다.중국에서도 옛부터 평소의 양생에 도움이 되고 부작용이 없는 최상의 약으로 벌 꿀이 인정 받아 왔다.
벌 꿀에는 우리 몸의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 중에서도 철이나 동 엽산과 같은 성분은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작용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벌꿀 다이어트는 허약체질이나 빈혈인 사람에게도 좋은 건강법이라 할 수 있다.
■ 생청(비농축 활성꿀) 다이어트
벌 꿀은 사람의 건강을 보존하는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고 약간의 칼로리도 있다. 꿀에 들어 있는 당분은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되어 있음으로 위장에 대한 부담이 없고, 내장을 정비하면서 체내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여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 것이 벌꿀 다이어트의 목적이다. 이 방법은 일본의 단식 연구가인 아오키 히로유키 선생(신 체조 창시자이며 국문학자)이 제안해 주신 것이다.
1. 3일 다이어트 목적 1개월 3~5kg 감량 목표
미지근한 물이나 녹차에 생청을 용해해서 마시고 그 외의 식사는 일체 끊는다.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150 - 200g의 생청을 하루 분량으로 먹는다.
2. 주말 다이어트 목적 1개월 1~2kg 감량목표
1주일 하루만 생청(비농축 활성꿀)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다. 벌꿀 단식은 어느 단식보다 체중의 리바운드 현상이 가장 작고 단식후 나타나는 수족의 저림 현상과 몸이 차가워지는 현상이 없으며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가 고와지고 잡티가 없어지므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이때는 꼭 효소나 영양소가 100%살아 있는 생청을 사용해야만 한다.
3. 반단식 목적 1개월 2~4kg 감량 목표
매일 아침 혹은 저녁 중 한끼만 식사 대용으로 생청을 먹는다. 양은 두 숟가락 정도를 생수에 타서 먹되 두끼 식사는 정상 식사와 같은 양으로 먹으며 과식은 절대 피한다.
(1) 2일간에 2kg 줄어드는 벌꿀 다이어트
벌꿀은 달고 맛있고, 영양 만점의 식품이다. 일견 칼로리가 높은 것 같이 생각되어, 이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리라고는 믿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벌꿀은 2~3일간 더운물이나 차에 녹여서 마시는 것만으로, 간단히 다이어트가 되는 방법이 있다. 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도 권했더니, 40~50명이나 되는 사람이 실천하여, 평균 2~4kg을 감량했다. 그후 건강잡지 장쾌(壯快)에서 이 벌꿀 다이어트를 소개했더니 독자들의 반응은 컸고, 성공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3일간 다이어트로 체중이 2.5kg 줄어 피부가 희게 되었다.」「일을 하면서 하는 다이어트로 몸의 상태는 만점·쉽게 실행되었다.」「변비가 낫고 체중 리바운드(원래로 되돌아 가려는 현상)가 거의 없다」 손쉽고 간단, 그리고 기분 좋게 살이 빠진다고 하는 기쁜 소리가 연이어 보내오고 있다.
몸을 안으로부터 깨끗이 하는 다이어트
나는 명상과 동양의학을 통하여 마음과 몸의 건강에 관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 몸 안으로부터 정화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방법을 제창해왔다.수년 전부터 여러분에게 권유하고 있는 「사과 다이어트」를 알고 있는지 이것은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이다. 이와 같이 일정기간만 식사를 제한하고, 몸을 절식에 가까운 상태로 두는 것을 「반단식(半斷食)」이라 한다. 식사를 끊으면, 이제까지 소화흡수에 전력을 하는 내장이 편안해져서, 몸의 에너지는 배설방향으로 향한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해보면, 섭취한 수분이상의 소변이 나오고, 변비증이 아닌 사람은 식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변이 나온다.다이어트하는 것으로 체내에 축적하고 있던 독소와 여분의 수분, 변 등이 배설되어서 몸을 놀랄 정도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한다.
체질을 개선하면서, 적절한 체중까지 다이어트되는 「반단식」이라고 하는 방법은 건강하고 아름답게 체중을 감소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 대단히 효과적이다.반 단식이라고 해도 식사를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않고 적당한 영양분이 있고, 그리고도 체내에 고인 독소의 배출을 도와줄 수 있는 식사를 한다. 사과 다이어트에서 사용하는 사과는 몸을 아름답게 하는 영양 있는 식품으로서, 다이어트에 알맞다.
다만, 여름 동안은 신선한 사과를 입수하기 어려운 결점이 있다. 또 사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새로이 완성한 것이 「벌꿀 다이어트」라는 방법인 것이다.벌꿀은 옛날부터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건강을 보전하는 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고 어느 정도의 칼로리도 있다. 또 꿀에 들어있는 당분은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위장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가장 적합한 식품인 것이다.
* 다이어트는 과식으로 피로해진 내장에 대한 위로로「2일이나 3일 식사를 안 한다는 건 겁이 나서 할 수 없어」「벌꿀 만으로는 영양실조가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말없는 당신의 체내에 내장의 의견은 어떨까?우리들은 출생이래 음식을 먹지 않았던 날이 몇 일이나 있을까? 병이나 건강진단 등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이며, 고기, 과자, 술 등 매일 무엇인가 먹고 있다. 음식물은 내장을 최대한 가동하여 소화 흡수되고 있다.
단 것, 매운 것, 알콜 등 내장은 어떤 음식물도 잠자코 받아들여 365일 풀 가동으로 일을 계속하고 있다. 자동차의 엔진을 쉬지 않고 회전시키면 고장 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내장도 휴식 없이 일을 계속하면 반드시 피로가 쌓이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식사를 사양하여 내장을 휴식 시키면 어떨까? 확실히 다이어트 중에는 음식물로부터의 영양은 들어오지 않으나 위장 간장 신장 등 평소 혹사하고 있는 장기가 편안해져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킨다.실제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다이어트 후에는 기능이 정비되어 변비가 개선되고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고 한다. 해보면 「이렇게 편한가」라고 하는 것이 실감으로 알게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비만으로 피곤하다 하는 사람의 경우는 과식으로 인한 피로로 내장은 상당히 고통 받고 있을 것이다.내장을 정비하면서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여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이 빠진다는 것이 벌꿀 다이어트의 목적인 것이다.
(2) 벌꿀 다이어트와의 인연
단 벌 꿀을 먹으면서 살이 빠진다. 그러한 발상이 떠오른 것은 어느 벌꿀 전문점을 방문했을 때였다. 벌꿀 제품이 다량 진열된 진열장을 보았을 때, 단식연구가인 아오키히로유키 선생(신체조창시자·문학박사)가 멋진 제안을 주신 것이다.달고 맛있는 벌 꿀을 먹는 다이어트법을 연구해 보면 어떠냐」벌 꿀이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자신도 인식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에도 설탕대신 벌 꿀을 사용하여 음료수나 요리등에 번번이 쓰고 있다. 그렇지만 단 벌 꿀을 다이어트와 결부시킨다고 하는 발상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아오키 선생의 제안을 들었을 때는 나는 어떤 섬광이 있었다.「이것은 어쩌면 무엇인가 있지 않는가 어쨌든 한 번 자신의 몸으로 시험해 보자」고 생각했다.
일을 하면서도 편안히 실행되었다.
원래, 자신의 체중은 40kg정도로 특별히 살을 뺄 필요는 없었다. 「벌꿀 다이어트로 몸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가 흥미의 중심이다. 한편, 벌꿀 다이어트의 힌트를 주신 아오키 선생은 신장173cm이며 체중은 73kg였다. 여윈 체형과 살찌기 쉬운 체질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동시에 벌꿀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이다. 다이어트 기간은 3일간, 더운물이나 홍화 꽃으로 만든 차등에 벌꿀을 용해해서 마시고, 그 외의 식사를 일체 끊었다. 다이어트 기간 중 자신과 아오키 선생도 각각 합숙연수 지도를 하고 있었으므로 수면시간은 평균 4~5시간. 아침에서 밤까지 일에 쫓겼었다.
그런데 몸은 대단히 원기가 좋았고 비슬비슬하거나 피로하다는 일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수영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심한 운동도 즐겁게 해냈다. 다이어트를 마치고 보니, 아오키 선생은 체중이 3kg나 떨어져 70kg가 되었다. 그리고 놀란 것은 허리가 7cm나 가늘어졌다.자신의 경우 다이어트 중에 장이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한 것에 놀랐다. 보통 식사를 안 하면 장의 연동운동은 둔하게 된다. 그런데도 벌 꿀은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는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장이 활동하여 변통도 잘 되고 상태도 아주 좋았다.「편안하게 다이어트를 실행할 수 있고 이것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즉시 부인에게 권했더니 다이어트 성공자가 속출하였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다.」고하는 감상이었다. 그래서 세미나 등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 권하였던 바, 감량 효과는 물론 건조한 피부가 촉촉했다. 변통이 좋아지고 하복부가 가벼웠다. 개중에는 당뇨병으로 200mg을 초과해있던 혈당치가 내렸다고 하는 여성까지도 있었다.
■ 꿀물을 이용한 여름철 음료
*한국의 고유음료
우리 나라 고유한 음료의 하나인 화채는 꿀물이나 오미잣물 등에 과일을 썰어 넣거나 꽃잎을 넣고 잣을 띄워 차게 해서 마시는 청량 음료이다. 차가운 음료이지만 계절에 따라 재료를 달리해서 사시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시절식으로도 이용되었다. 더운 여름철에는 꿀물을 이용한 미수, 원수병, 떡수단, 식혜를 만들어 먹었다.우리의 화채는 서양식 쥬스와 달리 국물과 건더기 특유의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꿀물을 이용한 화채로는 떡수단, 원소병, 미수, 식혜를 들 수 있다. 화채로 쓰는 꿀은 색갈이 희고 잡내가 나지 않는 싸리꿀이나 아카시아꿀, 유채꿀 같은 것이 좋다. 수단은 멥쌀가루로 흰떡가래를 만들어 작게 썰어서 구슬 모양으로 빚어 꿀물에 넣고 잣을 띄운 것으로, 유두일(음력 6월 15일)에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주던 시식이다. 원소병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대추소를 넣고 둥글 게 경단을 빚어 끓는 물에 넣었다 건져 익힌 다음 꿀물에 넣고 잣을 띄운 화채다.미수는 찬물에 꿀물을 타고 미숫가루나 송홧가루를 푼 여름 음료로 흔히 얼음을 띄워서 마신다.
■ 식 혜
1.엿기름가루 2와1/2컵을 따뜻한 물 10컵에 넣어 한 시간 이상 우려내고,멥쌀 1과 1/2컵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가 잘 불린다.
2. 물에 푼 엿기름을 체에 밭친다. 이때 건지에 제물을 여러 번 부어 가며 손으로 비비고 꼭꼭 짜서 진한 엿기름 물을 받아 앙금을 가라앉힌다.
3. 불린 멥쌀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다음 젖은 행주를 깐 찜통에 넣고 찐다. 도중에 물을 약간 덧 뿌려 심까지 잘 익힌다.
4. 뜨꺼운 밥을 그릇에 담고 2의 웃물을 따라 부은 다음 50~60도의 온도에서 중탕한다.
5. 다섯 시간쯤 되면 밥알이 서너알씩 뜨는데 계속 그대로 두어 밥알이 완전히 떠오르면 불에 올려놓고 끓이면서 밥알만 따로 건져 내어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6. 밥알을 건져 낸 물을 끓여 차갑게 두었다가 화채 그릇에 담고 밥알을 띄운 다음 잣과 유자청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벌 꿀을 적당량(식성과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넣어 잘 녹여서 드시면 됩니다.
■ 원소병
1. 찹쌀가루 2컵을 4등분 한 후 끓는 물에 빨강, 파랑, 노랑의 색소를 1큰술씩 넣은 후 각각 익반죽해서4가지 빛깔의 반죽을 만든다.
2. 대추 10개는 씨를 바르고 곱게 다지고, 유자 1/4쪽은 껍질을 곱게 다져 놓는다.
3. 2의 유자와 대추를 꿀 2큰술로 버무린 다음 콩알만큼씩 떼어 놓는다.
4. 1의 반죽을 대추 크기로 떼어 속에 3의 소를 하나씩 박고 둥글 게 빗는다.
5. 4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서 끓는 물에 삶아 내어 찬물에 넣고 헹군 다음 화채 그릇에 색색으로 담고 벌꿀을 붓고는 잣을 띄워서 낸다.
■ 수정과
1. 생강 50g은 얇게 저미고, 통 계피는 15g을 잘 게 부숴뜨려서 물에 헹군 다음 건진다. 곶감 8개는 꼭지를 뗀 다음 씨를 빼고 매만져서 모양을 다듬는다. 큰 것은 반을 가른다.
2. 물 8컵에 손질한 생강과 계피를 넣고 중불에서 폭 끓인다. 물에 생강과 계피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체에 밭쳐서 맑은 물만 받는다.
3. 2에서 받은 물을 다시 끓였다가 식힌 다음 1컵쯤 덜어서 곶감을 넣고 30분쯤 둔다.4. 화채 그릇에 곶감을 두어개 담고 3)의 물을 알맞게 붓고는 적당량의 벌 꿀을 잘 녹인 후 잣을 띄워 상에 낸다.
*** 꿀 요 리 정 보 ***
<특집> 이수경의 벌 꿀 요리
■ - 팔보반(중국식 약밥)
재료:찹 쌀: 2컵반 꿀:1컵 밤 :5개 참기름: 2큰술 대 추:10개 건포도:2큰술 은행:20알
만드는 법
1. 찹쌀을 씻어 1시간 정도 불린다.
2. 찜통에 거즈를 깔고 찹쌀을 앉혀 30분 정도 찐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살짝 삶아내고 대추는 씨를 뺀다.
4. 은행알은 팬에 기름을 둘러 볶아 안껍질을 벗긴다.
5. 작은 볼(bowl)에 꿀 반 컵을 넣고 밤은 납작하게 저민 후 넣고,은행·건포도·대추도 꿀에 버무린다.
6. 쪄낸 찹쌀은 뜨거울 때 꿀 반 컵과 참기름 2큰술을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섞는다.
7. 넓은 국 대접에 참기름을 바르고 꿀에 재운 밤·대추·은행·건포도를 그릇 밑 부분에 깐다.
8. 그 위에 의 찹쌀 섞은 것을 꾹꾹 눌러 담는다.
9. 찜 솥에 을 앉히고 20분간 다시 찐다.
10. 다 쪄진 후 그릇을 뒤집어엎어 담으면 밤·대추 등이 위로 올라와 보기가 좋다.
11. 먹을 때는 조금씩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다.
* 팔보반은 후식으로 차와 함께 내 놓을 수 있는 떡 종류이다.꿀로 찹쌀밥을 양념했기 때문에 단맛도 있고 설탕으로 했을 때보다 쉽게 굳어지지 않으며 윤기가 나 완성된 후 그릇에 담았을 때 화려한 모양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보통 한국식 약식은 캬라멜 소스 또는 흑설탕을 넣는데,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요리하기에 간편한 것은 물론 영양학적으로 소화 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을 적게 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밤꿀로 버무린 팔보반과 함께 한 뜨거운 차 한잔이면 지루하고 추운 겨울밤 가족들의 출출한 속을 채울 수 있는 간편한 간식으로도 훌륭할 듯 싶다.
<특집> 이수경의 벌꿀요리
■ 닭꿀찜
재료:닭(중간것) …1/2마리 아카시아꿀 …1/2컵 생강 …1통 간장 …3큰술 마늘 …3톨술 …2큰술 붉은고추…2개 물…3큰술 계란 …1개 식용유 …2큰술 소금,후추 …조금씩
만드는 법
1. 닭은 한입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추를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2. 생강과 마늘은 저미고 붉은 고추는 반잘라 씨를 털어내고 작게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넣어 뜨거워지면 생강, 마늘, 고추를 볶는다.
4. 생강, 마늘, 고추가 향이 나면 ①의 닭을 넣고 볶아, 닭이 갈색이 날 때 까지 볶는다.
5. 냄비에 간장, 술, 물을 넣어 끓으면 아카시아꿀을 넣고 혼합이 되도록 끊인다.
6. 볶은 닭을 꺼내 ⑤의 냄비에 넣고 불을 낮추어 20분간 찜을 한다.
7. 닭이 윤기가 나고 맛이 들면 불을 끄고 꺼내어 찜 그릇에 담아낸다.
8. 계란지단을 황, 백으로 나누어 부치고 3-4cm길이로 채 썰어 위에 고명으로 뿌린다.(잣가루가 있으면 뿌린다.)
* 참고 닭은 육류로서 돼지고기와 같이 단맛의 조미를 하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맛이 더한층 좋아진다. 닭 꿀 찜은 아카시아꿀을 넣어 찜을 하므로 아카시아의 향이 닭의 누린내를 제거하고, 또 꿀의 침적이 강하므로 닭의 육질까지 꿀의 단맛이 흡수해 들어가기 때문에 꿀로 찜 요리를 하게 되면 영양면이나 맛으로나 좋을 수 밖에 없다.
* Point:벌 꿀은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45℃ 이상)이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많아 낮은 온도에 천천히 찜 하거나 조리면 맛과 영양이 골고루 있고 윤기가 자르르 흘러 그릇에 담았을 때 보기 좋다.
* 응용요리 유자차를 만들고 난후 한 두개 남았을 때, 유자껍질을 직사각형으로 넙적넙적하게 썰어 한번 삶아, 아카시아꿀에 재우면 유자청과가 된다. 다과상에 마른안주와 함께 내가면 빛깔과 향이 있어 고급음식으로서 손색이 없다.
<특집> 이수경의 벌 꿀 요리
■ 꿀밤 베이컨 말이
재료:밤… 20개 베이컨… 1/2컵 밤꿀 … 5큰술 물… 2/3컵
만드는 법
1. 밤은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둔다.
2. 베이컨은 네모난 팬에 일렬로 나란히 넣어 180℃ 오븐에 3분만 구어 내어 기름을 뺀다.
3. 냄비에 밤을 넣고 물과 꿀 2큰술을 넣어 조리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꿀 3큰술을 넣어 윤기나게 한다.
4. 꿀맛이 밴 밤을 베이컨으로 둘둘말아 이쑤시개로 고정시켜 술안주나 영양간식으로 드시면 좋다.
* 참고 : 베이컨은 훈제식품으로 짭잘한 맛이 강해 달콤하게 벌꿀에 조린 밤을 넣어 함께 먹으면 맛이 어울린다.밤을 삶아 으깨어 벌꿀에 재운 후 구운 베이컨에 끈끈한 꿀밤을 말면 잘 붙어 이쑤시개(꼬치용)가 따로 필요 없다.
<특집> 이수경의 벌꿀요리
■ 북어구이
재료:북어 …1마리 양념고추장 …4큰술 꿀…2큰술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½큰술 다진생강 …2작은술 깨소금 …1½큰술 참기름 …1½큰술 후춧가루물…3큰술 실파 … 2뿌리
만드는 법
1. 북어는 물에 불린 후 가시를 발라낸다.
2. 석쇠나 팬에 북어를 놓고 애벌구이를 한다.
3. 위의 양념장 재료를 잘 혼합하고 실파는 송송 썬다.
4. 북어에 양념장을 골고루 바르고 중불 에서 구워낸 후 먹기 좋게 썰어내어 실파를 얹는다.
* Point : 애벌구이로 한번 익혀주어야 타지않게 굽는다.양념장에 설탕대신 꿀을 넣어야 타지 않으면서 윤기가 난다.
<특집> 이수경의 벌꿀요리
■ 북어찜
재료:북어 … 1마리양념장고추장 … 4큰술꿀… 2큰술다진파 … 3큰술다진마늘 … 1½큰술다진생강 … 2작은술깨소금 … 1½큰술참기름 … 1½큰술후춧가루물… ⅔컵실고추 … 조금실파 … 2뿌리
만드는 법
1. 북어는 물에 불린후 가시를 발라내 4cm폭으로 토막을 낸다.
2. 양념장 재료를 합해 물 2c컵을 섞어 놓는다.
3. ②의 양념장에 북어토막을 하나씩 바르고 냄비에 켜켜로 담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서 중 불에서 끓인다.
4. 북어가 연하게 익으면 파채와 실고추를 얹어 잠간 더 익힌 후 불에서 내린다.
* Point : 뭉근한 불에서 푹 조려야 간이 잘 밴다.
<특집> 이수경의 벌꿀요리
■ 멸치조림
재료:멸치 … 100g 진간장 … 2큰술 꿀… 2큰술 맛술 … 2큰술 풋고추 … 50g
만드는 법
1. 멸치는 체에 흔들어 부스러기를 없애고 깨끗한 것을 골라낸다.
2. 고추는 깨끗이 씻고 큰 것은 반갈라 씨를 털어 낸다.
3. 팬에 진간장, 꿀, 맛 술을 넣고 끓이면서 멸치를 넣고 잘 휘저어 준다.
4. 멸치가 거의 졸여지면 풋고추를 넣어 윤기 나게 조린다.
* Point : 고추대신 감자를 사용해도 좋다. 센 불에서 급하게 볶으면 타버리게 되므로 약한 불에서 맛을 낸다. 조림장이 잔 거품을 내면서 끊을 때 멸치를 넣고 뒤적이면서 바짝 조려야 윤이 나게 조릴 수 있다. 설탕이 아닌 꿀을 넣어야 윤기 나는 조림을 만들 수 있다.
<특집> 이수경의 벌꿀요리
■ 마른 오징어조림
재료:마른 오징어 ½마리 진간장 2큰술 꿀…2큰술 맛술 …2큰술 풋고추 …50g 통깨약간
만드는 법
1. 마른 오징어는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 후 먹기 좋게 자른다.
2. 풋고추는 깨끗이 씻는다.
3. 팬에 진간장, 맛술, 꿀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약한 불로 조리다가 고추를 넣고 불에서 내린 후 통깨를 뿌린다.
■ 꿀 먹는 방법
꿀을 가장 바르게 먹는 방법
1.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 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을 것이다.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 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벌 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벌 꿀은 그 자체가 방부제인 고로 수분 21% 미만의 벌 꿀은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치 않다.
■ 주의 해야 할 점
벌 꿀을 복용 시에는 특히 다음 사항에 대하여 주의를 해야 합니다.
첫째. 벌 꿀은 수저로 덜어낼 때 수저에 묻어있는 수분이 벌 꿀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만약 수분이 들어가면 수분 속에 포함된 산소 성분이 화학적 변화로 인하여 벌 꿀 이 산패(酸敗) 되는 수가 있습니다.즉 다시 말하면 부패 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사람의 입 속에 들어갔던 수저가 다시 꿀 속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침 속에는 산소 보다도 더 강력한 소화 효소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른 속도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꿀의 농도가 묽어지고 당도가 떨어지며 신맛이 나고 병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로 꿀 속에 수삼을 넣고 상온에서 약 1주일 내지 10일 후에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관찰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때 발생되는 현상은 꿀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수분에 의한 화학적 변화에 의한 현상이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냉동보관 하셔야 합니다.
■ 복 용 법
1. 위장병
생청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2. 당뇨병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 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 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슈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 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 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3. 몸에 열이 많을 경우
생청은 성질이 냉하므로 열을 낮게 하고 화청은 성질이 더우므로 몸을 덥게 한다. 그러므로 생청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4. 몸이 차가운 경우
생청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5. 변비
저녁 취침 전에 생청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에는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 컵에 생청 두 숟가락을 넣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6. 피로회복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 생청 한 숟가락을 넣어 아침 공복에 마시면 좋습니다.
7. 스테미너식
마늘을 생청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양파, 달걀, 잣과 생청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8. 음주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생청 한 숟가락을 먹으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9. 고혈압
생청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으므로 피를 맑게 하는 작용과 혈액순환 작용으로 인하여 혈압을 강하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10. 편도선염 후두염
저녁에 생청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11. 피부마사지
A. 내복법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생청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메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B. 마사지 법 :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생청을 발라 10분정도 마사지 한다.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생청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12. 산모
A. 임신중 :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생청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오는 변비가 없어진다.
B. 출산한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생청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율무 30~40g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생청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13.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약하다.이유는 비피더스균이 적은 것이 원인인데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생청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생청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
14. 심장병
솔잎 1kg 물 2L, 생청800g을 넣고 돌로 눌러 여름에는 10일정도 두면 솔잎이 누렇게 변한다.(겨울에는 좀더 오래 둔다.) 이렇게 하여 솔잎성분이 우러난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심장에 아주 좋다.
15. 기침 가래 천식
호박에 생강 한 근, 대추 한 근, 배 3덩이 , 밤 약간을 넣고 뚜껑을 봉한 후 2시간 이상을 찐 다음 짜서 식힌 후 생청을 2숟가락 타서 먹는다. 기침이 심하여 잘 낫지 않으면 대나무 잎을 검게 태워 가루를 낸 다음 그것을 생청에 개어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16. 구내염
입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혓바늘이 돋을 때 생청을 바르거나 물고 있다가 삼킨다. 충치가 있을 때도 생청을 아픈 자리에 물고 있으면 진정작용과 살균작용을 함께 함으로서 효과를 볼 수 있다.
* 인덕스님의 민간 요법에서 가져옴
* 참조 [본초강목] [라디오 동의보감] [백만인의 의학] [퀸 부록] [건강으로 가는길]외
[출처] 벌꿀에 대한 모든 것|작성자 모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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