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평창여행 여기저기 시원한 계곡에서의 더위 탈출과 멋지고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여러가지 체험... 그래도 무엇인가 허전할 때 한바퀴 휘잉 돌아보면 마음이 채워지는 곳 그 곳을 찾아 갑니다. 평창 올림픽 시장 평창 올림픽 시장은 재래시장입니다. 장날은 5일, 10일, 15일 ... 이렇게 열리는 5일장 입니다. 평창 올림픽 시장은 평창 버스터미널 옆에 있어요 간단한 시장 주변의 관광 지도 시장 입구 주차장의 안내판 평창을 여행한 날이 장날이 하루 지난 16일이었기에 시장은 한산 합니다. 그래도 메밀음식 골목에는 토요일 관광객들이 맛찾아 왔네요 메밀, 도토리 감자 등을 주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강원도의 맛을 보여줍니다 메밀부치기,메밀병전.....담담한 강원도의 손 맛 입니다 메밀전병집에서 먹고 마실 수 있는것 들 이 곳이 평창 올림픽 시장 주 출입구 입니다 아하! 오늘의 새로운 지식하나 평창 시장이 메밀 부치기 진짜 원조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평창의 솥뚜껑 메밀부치기 만들기 작전 돌입 장날이 아닌 날에도 많은 곳에서 강원도의 손맛으로 아주머니 들이 메밀부치기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매일 매일 주문이 많다고 합니다. 하나. 솥뚜껑에 적당량의 기름을 휘 익 둘러 줍니다. 둘. 그리고 그 위에 숨 죽은 배추잎과 실파를 신속하게 펼쳐줍니다. 세, 그리고 국자로 메밀 반죽을 한 국자 퍼서 외곽에서 돌려가며 부어주면 메밀 반죽이 중앙으로 흘러 내리며 자연스럽게 아주 얇고 보기 좋은 메밀 부치기가 완성. 그 시간은 한 1분 30여초 정도에 한 장의 부치기가 나옵니다. 요렇게 만들어 지는 평창 올림픽 시장 솥뚜껑 메밀 부치기 입니다. 완성된 메밀 부치기 강원도 평창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비 오는 날 토요일 오후에 다녀온 평창여행... 역시 시장에서 약간 허전했던 여행의 즐거움으로 꽉 채우고 왔어요! 상기 팸투어는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행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