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여행사의 패키지 울릉도 여행의 2일째 오후로 육로관광의 봉래폭포지역을 왕복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 거리를 걷고 폭포 매표소 쪽 주차장으로 내려와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습니다. 시원한 울릉도호박 식혜와 더덕전과 감자전 오전에 울릉도 호박엿 공장을 돌아보고 호박엿과 젤리를 샀는데 봉래폭포 가고 오며 약간의 땀도 나고 그래서 시원한 호박식혜와 간식으로 더덕전과 호박전을 먹습니다. 여행의 맛에 빠질 수 없는 좋은 먹을거리와의 만남입니다. 봉래폭포 입구 주차장에 있는 휴게소에서 일행들 모두 모여 시원한 호박식혜와 더덕전 그리고 감자전 간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차장도 붐비고 사람들도 붐비고....... 노오란 호박식혜가 한 컵씩.... 시원하고 달달합니다. 넙적한 전 2장도 도착합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휴게소 주방이 바쁩니다. 전에는 막걸리 한 잔 해야 하는데 술을 좋아하는 일행이 없어서 전 만 먹어요.....시원한 호박식혜와 함께...... 살얼음 동동 떠있는 호박식혜입니다.....노오란 색이 호박 속 빛깔인데 늙은 호박속으로 만드는지 단호박속으로 만드는지 재료는 알 수 없으나 울릉도 호박으로 만든 식혜랍니다. 목마름을 해결 하고자 시원하게 쭈~~~욱 빨아 먹어요. 약간 검은 빛의 감자전 입니다. 감자전은 강원도가 맛이있나? 울릉도 감자전에 약간의 야채를 넣어서 따뜻하게 부쳐 나와 맛이 좋아요. 감자전 특유의 식감으로 잘 찢어 집니다. 시원한 호박식혜 한 모금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더덕전 한 조각 집어 듭니다. 울릉도 특산품 중의 하나가 더덕이랍니다. 더덕전에 더덕의 양도 많고 더덕도 특유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합니다. 더덕전을 먹었으니 이제 감자전을 먹어 봅니다. 오후 여행 출발전 비빔밥을 먹었으나 많이 먹지 않았기에 배에 여유가 있어서 더덕전과 감자전을 맛나게 먹은 봉래폭포 입구의 휴게소 먹을거리 였습니다. 이렇게 간식으로 먹을거리 해결하고 이제 내수전망대로 길을 나섭니다. 오후 들어 바람이 심하게 불어 오네요......동해의 지킴이 울릉도에도 항상 바람이 많이 불어 온답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