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무이네는 빈투언성의 성도인 판티엣에 속하는 인구 3만 명의 크지않은 어촌도시랍니다. 그러나 베트남의 남동쪽 바다를 바라보며 자리해 익사이팅한 해양스포츠와 베트남의 자연적인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지요. 20년 넘게 꾸준히 관광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깨끗하고 좋은 숙박시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작은 어촌마을인 세일링비치를 중심으로 일출명소인 화이트샌드와 레드샌드 그리고 황토절벽과 하얀석회가 만든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요정의 샘 관광지 등 다수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무이네에 도착해 세일링베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무이네 사막지대로 갑니다. 무이네는 해양스포츠도 중요한 관광자원이지만 동남아지역에서 보기 힘든 사막이 있어서 이 곳의 일출또한 관광포인트라고 합니다. 과연 무이네 화이트샌드에서 멋진 사막의 일출을 만날 수 있을까요? 무이네여행 - 화이트샌드와 레드샌드 사막의 일출을 만나기 위해 아침 5시에 출발을 하는데... 일행들은 좀 늦은 시간같다고 걱정을 합니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동이트는 어둠속으로 달려 무이네 사막으로 갑니다. 무이네 화이트 샌드 사막일출 관광지에는 사막관광에 필요한 자동차를 보유하고 관광객을 상대로 사막투어 - 길지않은 - 를 영업하는 업자들이 여러곳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약한 곳으로 직행했지요. 무인에 사막 입구의 모습입니다. 무이네 입성 후 우리의 발이 되어 최종여행지인 나트랑까지 같이한 검은색 버스... 편리한 여행을 제공했는데 이른아침에 우리를 실어 무이네까지 달려 왔어요. 기념사진 한 장..... 우려가 현실로 된 순간. 조금 늦었다 했더니 이미 동쪽의 무이네 바다에는 일출이 거의 끝난 상태인듯해요. 난 잘 모르는데 일행들 중 전문가 이야기 였습니다. 늦게 도착했어도 이미 예약을 했기에 사막으로 고고 씽 합니다. 우리를 실어 나를 사막용 짚차 등 SUV 차량 같은 것 들이 주차장에 많이 있어요. 차량이 좋으면 가격도 비싸겠지요. 우리 일행 10명이 두 대의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이 차량은 우리가 이동한 차량이 아니고요....... 잠시 기다리는 동안 주차장 지붕너머 하늘에 붉은 빛이 채색이 됩니다. 시간이 좀 늦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막으로 이동했어요. 기상도 별로 좋지 못하네요..시간도 늦었고..... 그래도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이 곳으로 왔으니 최대한 즐겨야겠지요... 많은 차량이 모래언덕 위에 관광객을 싣고와 내려 놓고 무엇인가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니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군데 군데 우리말 쓰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하고..... 친구끼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 사막의 모래가 너무 고와요..... 사막 저 넘어로 바닷가.....무이네 바닷가에 일출이 있어야 합니다. 구름도 많이 끼고 .... 아름다운 일출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 겠지요. 노란 짚----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그렇게 상태가 좋지는 않더라고요..... 어떤 모습인지 상관없이 무이네 동녁이 붉게 물들며 밝아오고 있습니다. 사륜구동차 모는 베트남 청년.....커다란 배기소리와 함께 경사도 높은 모래언덕을 미끄러지듯 내려가고 또 엄청난 힘으로 오르는 사륜 사막용 차량.....조금 위험하기도 하지만....사막에서 일하는 만큼 노우하우가 있겠지요. 나 예쁘노? 친구와 함께 여행와 즐기는 한 여성의 모습입니다. 같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단체로 여행을 온 듯......표지모델 사진찍듯이 서로 포즈를 취하며 무이네의 붉은 하늘과 함께 자신들의 모습을 열심히 담네요. 무이네 화이트샌드 사막투어 및 일출관광은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옆으로 가니 큰 호수가 있어요. 사막에 있는 호수는 근처의 바닷물이 들어 온 것일까요? 큰 호수에는 베트남 어부가 살고 있어요. 작은 배를 타고 필요한 만큼의 물고기를 잡는 베트남 어부입니다. 모래밭을 배회하던 새는 날아가고 발자욱만 남은 모습도 한 장 담아 봅니다. 이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의 물고기를 찾다가 간 모양입니다. 일출은 못 찍었으니 언제나 모델이 되어 준 활달하고 시원한 일행을 잡아 봅니다. 베트남, 무이네 잘 있거래이...... 호수의 어부의 귀환....가자 집으로..... 화이트 샌드 관광을 끝내고 나오며 입구의 작은 호수의 반영이 좋아서 한 장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이 곳과 안녕을 '''''다음 목적지인 레드샌드로 갑니다. 레드샌드는 말 그대로 붉은 모래사막입니다. 무이네에 아주 가깝게 있는지역이지요. 아직은 잘 정리가 되지않은 관광지입니다. 레드샌드는 도로변에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올 수 있어요. 역시 이 곳에서도 한국사람들도 만나고.... 커플이 놀러와 빨간 모래를 날리며 기념촬영도 하고..... 친구끼리 놀러온 사람을 위해 지나가던 관광객이 스마트 폰 사진촬영 서비스를 해 주기도 하고..... 무이네 여행 2일째 새벽부터 오전에 돌아 본 무이네 화이트샌드와 레드샌드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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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
첫댓글 붉게 물들어 오는 여명이 다시 보고픈 마음입니다
날 잡아서 한 번 더 날아가지요.....건강한 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