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특별하게 한 일도 없고, 또한 현재도 하나님께 자랑할만한 것도 없어서 내심 낙심하고 있던 차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내가 여전히 너를 인정하고 있다. 너는 나의 충실한 종이야..'
이런 하나님의 확인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의 칸펴메이션(confirmation)이었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母胎)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後孫)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며 혹은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稱呼)하리라"(이사야 44:1-5)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도 내가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인 탓만 하는 불충(不忠)한 종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그래도 최선을 나름대로 하려고 애쓰고 있음을 인정하시고 확인해 주셨다고 믿는 것이지요.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마태복음 25:22,23)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있게 해주시겠다는 확인을 받은 마음입니다. 작은 일에도 진실되게 충성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