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예배를 쉬고 전교인이 목사님과 함께 전부치기를 합니다.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전부치기 행사의 이모저모를 기록합니다.
먼저 재료 준비를 합니다.
단무지를 준비해고요
쪽파도 가지런히 잘라놓습니다.
꼬지 준비를 마쳤습니다.
권영일 안수집사 와 김용균안수집사, 박정은집사가 한 팀이 되어 꼬지 굽기를 합니다. 무척 빠릅니다.
한 편에서 버섯전을 예쁜 두자매가 부치고 있습니다.
김용균안수집사의 늠름한 자태
사랑스러운 정은집사와 마주서서 부치고 있네요.
우리 오송청년은 굽다가도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둘이서 한팀이 되어 버섯전을 열심히 부치고 있습니다.
벌써 버섯전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선희권사는 꼬지전을 부치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입니다.
강은하청년도 엄마이신 임선희권사 님께 열심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귀여운 손녀 슬기양을 돌보고 계십니다.
우리교회 최고령이신 임영자권사님께서 지켜보시다 웃음을 터트리십니다.
꼬지에 밀가루를 뭍혀주시는 유선종권사님. 열심히 도와주십니다.
꼬지에 계란물을 입혀 주시는 장로님. 손자인 지호군이 지켜보고 있네요^^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태희권사님이 담당하시는. 추석음식의 백미. 동그랑땡이 예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졌네요.
꼬지전을 맛보시는 목사님. 맛있다를 연발하십니다. 저도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꼬지전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굵은 팔의 주인공은 김용균안수집사님 입니다. ㅋㅋㅋ 😂
임선희권사님과 따님이신 강은하청년, 유선종권사님이 함께만든 꼬지가 다 구워졌습니다. 맛있겠죠?
이렇게 만든 각종 전은 골고루 나누어서 각 가정으로 배분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게 되겠죠? 만들 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부쳤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행복한 마음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