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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5 주일 마가복음 16장 '흰옷 청년'7 귀신 막달라 마리아'믿고 침례 받는 사람'예수 승천 제자 전도 증언'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또 다른 마리아, 세배대의 아들들 큰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그리고 살로메, 작은 야고보 와 요세 의 어머니,
이 세 여인들은 아침 일찍이,
사랑 하던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
부지런히 무덤으로 발길 을 재촉 합니다.
그 누가 있어 그 무거운 무덤의 돌문을 굴려 줄까 하고 걱정 하면서...
하지만 돌문은 굴려 열려 있고
휜옥 입는 젊은 청년 하나가
예수님 살아 생전에 '갈릴리에 먼저 가 있으리라'한 말들을 상기 시키며
여인들을 안내 합니다. 7절
이 청년은 마태복음 에서 천사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왜 마가는 천사를 인간인 청년 으로 기록한걸 까요?
혹자는 부자집 외동 아들 마가는
항상 외삼촌 바나바나 바울, 베드로 같은 큰 선생 들을 모시기만 했기 때문에
대체로 객관적 이고 현실적 사실에 충실 했다는데 주목 합니다.
주관적이고 추상적으로 썼다가는 큰선생들의 책망을 받을수 있기 때문 일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꺼나,여인들은 다만 무서워서 혼비백산 하여 도망칠 따름 입니다. 8절
하지만, 그 이른 아침,
전에 7 귀신를 치유 해 주신 막달라 마리아 에게 제일 먼저 보이십니다. 9절
모든 슬픔에 있던 사람들 에게
이일을 알리매 사람 들은 믿지 못합니다. 11절
또 예루살렘 근교 엠마오 라고 알려진 시골길로 가던 2 제자 에게 보이시지만
직접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도무지 믿질 못합니다. 13절
그 후에 11 제자가 다 모여 음식을 먹을때
나타 나시여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믿음이 없어 믿지 아니함 입니다. 14절
그리고 이제 마지막 '지상 명령'을 주시고 승천 하십니다.
'또 이르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 에게 복음을 전파 하라' 15절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 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6절
믿는자들은 내이름 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고 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18절
아멘.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 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 하사 그 따르는 표적 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하시니라' 20절
190504 토 마가복음15 장 '유대인의 왕 '바라바'구레네 사람 시몬'좌우편 강도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2 마리아 와 살로메'아리마대 요셉과 무덤'
만왕의 왕 되신 예수를 죽이기로 한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 들은 예수를
로마 총독 빌라도 에게 넘깁니다.
빌라도의 첫 질문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입니다.
빌라도도 소문을 이미 들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엄청 궁금 했을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첫 질문 에만
'네가 옳도다'라고 대답 하고 묵묵부답 말씀이 없으십니다.
마태 복음에는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한 빌라도가 나는 이 판결에 잘못 없다고 손을 씻고 예수님을 내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유월절 명절 을 맞아
흉악범 바라바와 저울질을 하게 합니다.
당연히 흉악범 보다는 예수님을
놓아 주겠지 하는 기대는 산산이 부러져서
극에 달한 유대 지도자 들은
예수님 대신 차라리 극악범 바라바를
석방 하라고 성토 합니다. 15절
예수님을 사형 시키도록 내어 주니
병장 들은 신이라도난양
예수님을 자색옷 을 입히고
가시관을 씌우고
때리고 침 뱉고 때리며 희롱 합니다. 20절
당시 점령국을 엄하게 다스리던 로마는
사람들을 사형 시키고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는 것은 아주 흔한 일 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사형장 골고다 언덕 으로 끌려 가는데
지나가던,
'알렉산더, 루포 의 아버지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가게 합니다.
무명인 으로 알려진 시몬과
그의 아들들 이름을 기록 한것을 보면
어쩌면 그들도
첫 성도 들과 가까웠 거나 잘 알려진 사람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해골의 곳 '이라고 알려진 골고다 언덕 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마지막 숨을 쉽니다.
좌우 양편 에는 강도 들이 같이 매달였습니다. 27절
지나가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조롱 합니다.
어두움이 드리우고 제9사가 되어
숨지십니다.
마지막 말씀은,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셧나이까'입니다. 34절
성소 휘장이 둘로 갈라 지고
책임자 백부장 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도다'하고 고백 합니다. 39절
자리를 지키는 수 많은 여인들 가운데 41절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마태복음 에는 '다른 마리아'라고만 나와 있는
'작은 야고보와 요세 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제일 가까이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0절
작은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이요
살로메는 예수님의 최고 애제자
세베다의 아들 큰 야고보 와 요한의 어머니 입니다.
시신은 제자 들도, 아무도 두려워 말도 못하는 가운데
'존경 받는 공회원' 아리마대 요셉이 거둡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라고 합니다. 43절
그는 아무도 쓰지 않은 좋은 바위 무덤에
세마포로 시신을 싸서 모십니다. 46절
그곳 까지 막달라 마리아 와 다른 마리아 요세의 어머니가 같이 합니다. 47절
190503 금 마가복음 14장 '한 향유 옥합 여자'큰 다락방' 함께 손을 넣는 자'찬미 하고 '내가 목자 를 치리니'겟세마네'예수 체포'거짓 증언'그리스도냐'베드로의 서러움'
정확 하게 마태복음과 꼭 같이
예수님의 잡히시던 그 날 저녁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 과 무교절 이라' 1절
모두 거의 1,500 년전 출애굽 하던 날을 기억 하고 지키는 유대 최고의 기념 일 입니다.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 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지만
일단 민란을 두려워해
명절 후로 미웁니다. 2절
예수님 께는 마음과 장례를 준비할 시간 입니다.
베다니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막달라 마리아 라고 알려진
'한 여자'가
엄청 비싼 '향유 옥합'을 깨서
예수님 머리에 붓습니다.
'장례 준비'입니다. 8절
그리고 '복음이 전파 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 여자를 기억 하리라'합니다. 9절
하지만 이상 하게도 이름은 기록 해 있지 않습니다.
드디어 가롯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예수님을 팔기로 약속 합니다 11절
이제 예수님도 유월절 만찬을 준비 하시는데
이것이 '최후의 만찬'이 될것 입니다.
다른 복음서들과 달리 자세하게 기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자 마가의 다락방 이라고 알려진
이곳을 앞의 '한 여자' 또
예수님이 잡히실때 '발가 벗고 도망친 청년' 처럼 이름은 기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여간 유월절은 어디서 쉬실것 인지 묻는 제자 들에게
'성내에 들어가 물 한동이 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면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면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라'하고 일러 줍니다. 16절
바울의 동력자 바나바의 외조카로
비록 홀 어머니 편모슬하에서 자랐지만
부유한 집안의 도련님 으로 알려진
저자 마가는 왜 자신의 이름과
또 기억 되어야 할 '한 여자'의 이름 들을 기록 하지 아니한 것 일까요?
이제 '최후의 만찬'이 시작 됩니다.
이제 나를 팔자가 이중에 있다고 하시며
손을 씻는데,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라고
기록은 끝납니다. 20절
마태복음 에는
'내 니이까?'하고 묻는 가롯 유다 에게
'네가 말 하였도다'라고 까지만 대화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마가복음 에는
'함께 손 넣는 자'라고만 되어 있지
누가 손을 넣었는지는 기록 하지 않고 있네요.
이제 축사와 만찬을 마치시고
찬미 하고 감람산 으로 갑니다. 26절
여기서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하시며
'이는 기록 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 지리라 하였느니라'하고
말씀 하셔서
이런일들이 다 아버지 하나님 께서 벌써 계획 하시고 실행 하심을 말씀 하십니다.
베드로는 항의 하며 거역 하지만
오늘밤 닭이 2 번 울기도 전에
3 번 나를 부인 할것 이라고 일러 줍니다. 30절
이 게세마네 동산 에서
죽을 만큼 고통 속에 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하시며 순종 합니다. 36절
애제자 들도 졸음을 참지 못합니다. 41절
이제 가롯 유다가 무리 들을 끌고 와
예수님을 강도 잡듯 잡아 갑니다. 48절
제자들은 다 도망 가고
기록자 마가로 알려진
'한 청년'은 벗은 몸 으로 도망 합니다. 52절
무리들은 예수님을 때리며 온갖 욕을 다 보이는데
자기들 끼리도 서로 말도 않 맞고 증거를 찾지 못해
'거짓 증언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57절
우리의 모습과 전혀 다를 자가 없습니다. ㅠㅠ
대제사장도 답답 한지,
벌떡 일어나 마지막 으로 묻습니다.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1절
그동안 침묵 으로 일관 하던 예수님 께서 말씀 하십니다.
'내가 그니라 .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62절
아멘
이제 난리가 납니다.
사형이 결정 되고
침을 뱉으며 폭력 이 난무 합니다. 65
어쩌면 이 고통과 비명 밖에서
수제자 베드로는
그렇게도 사랑 한다던 예수님을 3 번 씩이나 부인 하고
새벽이 되어 닭이 울때
예수님 하신 말씀이 기억 나서
죽죽 울었을 것 입니다. 72절
190502 목 마가복음 13장 '돌, 건물 들이 어떠 하리이까'미혹에 주의 하라'깨어 있으라 때를 알지 못함이라'
겉으로 보다 마음을 중히 여기시는 말씀들을 하신 후에
성 전을 나서는데
'제자 중 하나가' 질문을 합니다.
'선생 이여 보소서
이 돌 들이 어떠 하며
이 건물 들이 어떠하니이까?' 1절
예루살렘 성이 너무 웅장 하고 멋 있어서
그랬는지 무슨 생각 으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제자의 질문을 이해 했는지
대답 합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절
장면이 바뀌고
감람산 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게 되었 을때,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가
조용히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 옵니까?
일어 난다면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4절
언제쯤 일어 나리라는 말씀은 없지만
징조 에 대해 말씀 하십니다.
먼저, '사람의 미혹 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 5절
1. 많은 사람이 내 이름 으로 와서
'내가 그라 '하여 미혹 하리라. 6절
2. 난리 와 난리 의 소문을 들을때 두려워 하지 말라. 7절
3.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 .
4. 지진
5. 기근 이는 재난의 시작 이라. 8절
6.스스로 조심 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 에 넘겨 매질 하고
나로 말미암아 권력자와 임금 앞에 서리라.
7. 먼저 복음이 만국에 전파 되야 할것 이라.10절
이제 그때 가 가까워 졌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 보지 않은 사람 들은 많지 않습니다.
8. 끌려 갈때 무슨 변명, 말을 할까
미리 염려 하지 말라.
그때 그때 성령 께서 주시리라. 11절
9. 형제, 부모 자식이 서로 대적 하여 죽게 하리라.
10. 내 이름 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1. 멸망의 가증 한 것이
서지 못할 것에 선것을 보거든
그때는 즉시 도망 하라.
아무것도 챙기려 하지 말고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화가 있을 진져
이런 일이 겨울에 일어 나지 않도록
기도 하라. 18절
이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 이라.
12. 그때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 들과 선지자 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택하신 자들을 미혹 하리라. 22절
1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이미 미리 말 하였노라.
14. 그 환난후, 해와 달이 어두워 지며
별들이 떨어 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5.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 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6절
16. 또 그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땅, 하늘 끝 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7절
17.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 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아나니
이와같이, 이런 일이 일어 나면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29절
아멘.
천지는 없어지겟으나
내 말은 없어 지지 아니 하리라, 31절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2절
'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 인지 알지 못함 이라' 33절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 에게 하는
말 이니라 하시니라. ' 37절
아멘
190501 수 마가복음 12장 '악한 포도원 농부들'가이사 세금' 하늘 나라 결혼 생활'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그리스도, 다윗의 주'가난한 과부의 헌금'
마가복음의 많은 부분은 마태 복음과 거의 흡사 합니다.
예수님의 같은 사건들을 각기 다른 사람이 독자적 으로 기록 했습니다.
오늘도 마태복음에 기록된 비유와 사건들 입니다.
먼저 포도원의 악한 농부들 비유 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농부 들에게 세를 주고 갔는데
이 악한 농부 들은 주인를 대신 해서 보내진 주의 종 들을 능욕 하고 심지어는 때려 죽이기 까지 합니다.
이에 주인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냅니다. 6절
차마 '주의 아들은 존대 하리라'하지만
악한 농부들은 더욱 악해 져서
'이 독생자 상속자를 죽이면
그 유산이 우리것이 되리라'생각 하여
그 아들 마져 죽이고 맙니다. 8절
이 악랄한 농부 들의 최후는 멸망 뿐 입니다. 9절
그리고 이 비유 다음에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 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거보지 못 하였느냐? 하시니라 ' 11절
마태복음 21장 에 나오는 이 비유는
'건축자 들이 버린 돌 '비유 외에
'너희는 빼앗기고..'와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 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라는 말씀이 같이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회개 없는 유대인 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들은 분개 하여 잡고자 하나
백성 무리들이 두려워 손을 쓰지 못합니다. 12절
하지만 이들은 책 잡기 위해
1. 이번에는 바리새인과 친일파 같은 헤롯당의 사람 들을 보냅니다. 13절
이제 예수님도 걸려들게할
세금 문제로 도전 합니다.
' 침략국 가이사 에게 세금을 내야 할까요?'14절
내라고 하면 매국노요
내지 말라 하면 당장 로마군에 잡혀 죽을것 입니다.
'그 위선적 이고 외식함을 아시고
어찌 하여 나를 시험 하느냐' 꾸짖 으신 후에
가이사 얼굴이 새겨진 동전을 가져오게 하여
그 얼굴을 보이며
'가이사 것은 가이사 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이르니
그 똑똑한 사람들도 한마디 못하고
놀라워 할 뿐 입니다. 17절
2. 이번 에는 부활 을 부정 하는 사두개인 들이 도전해 옵니다.
7 형제가 차례로 죽어
부활 후에는 형의 아내를 율법의 위해 이어 결혼한 동생들과 누가 데리고 사느냐 하는 문제 입니다. 23절
하늘에서는 시집, 장가도 아니 가고 천사들과 같다고 설명 하십니다. 25절
3. 이번에는 서기관 들이 도전 입니다.
그렇다면 최고 계명은 무엇 입니까 ? 29절
첫째는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하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 하라
입니다. 31절
서기관들도 예수님 말씀에 감동 합니다.
그 후에는 감히 묻는 사람이 없습니다. 34절
이 후에,
핏줄 로는 다윗의 자손 이신 예수님 께서
' 조상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함'을 말씀 하시며 스스로 당신이 누구 이신지 언급 하십니다. 아멘
이 말씀을 ,
'많은 사람 들이 즐겁게 듣더라'라고 저자는 기록 했습니다. 37절
아멘.
또 가르치실 때
'긴옷 입고 다니는 것
시장 에서 문안 인사 받고
회당 교회, 잔치 에서 높은 자리에 앉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하시며
없는 사람,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위선, 외식적 으로 길게 기도 하는 사람들과 비유 하시면서
내용, 판결 진실이 더 중요 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40절
여기 에서
진심 어린 헌금을 한'가난한 과부'의 비유를
말씀 하십니다.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44
190430 화 마가복음 11장 '예루살렘 입성 '무화과 저주'하나님의 집'무화과와 믿음'무슨 권위'
이제 예루살렘 성에 가까은 감람산 벳바게 와 베다니에 이르렀습니다. 1절
이제 어린 나귀 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 하십니다.
많은 사람 들이
겉옷 과 나무 가지를 길에 펴며
호산나 호산나 찬양 합니다 10절
첫날 성전의 모든것 을 둘러 보시고
베다니로 돌아 오십니다. 11절
이틀날 열매 없는 무화과를 저주 하셨고
성전에 들어 가시는데
성전은 제물 환전상 들로 돗대기 시장 입니다.
이에 매매 하는자들을 내어 쫓으시고
환전상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아무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불허 하십니다.
' 기록된바 내집은 만민이 기도 하는 집이라
침함을 받으리라 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며 대노 하십니다. 17
이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이
살해심을 갖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백성 들이 두려워
감히 내색을 내지 못합니다. 18절
날이 저물어 성밖 으로 나갔는데
제자들이 보니
아침에 저주 받은 무화가 나무가
말라 죽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있으면 모든지 할수 있다 라고 하십니다. 24절
그리고 그 믿음과 어떤 관계 가 있는지
'서서 가고 할때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 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의 아버지 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해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25절
아멘.
26절 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성전에 들어 가시니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 그리고 장로 들 까지 때 거지로 몰려 나와
무슨 권세로 그러는지
예수님을 몰아 세웁니다 .
예수님은 대답 하지 않습니다.
다만,
' 국민 지도자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 부터냐 사람 으로 부터냐
내게 대답 하라.'라고 되 묻습니다. 30절
유대인 들은 대답 하지 못합니다.
온 국민들로 부터 추앙 받는 침례 요한을 폄하 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33절
190429 월 마가복음 10장 '모세의 이혼 증서'부자 청년과 낙타'예루살렘 상경길'나의 잔과 침례 그리고 좌우상좌'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악다구니'
변화산 이라고 알려진 다볼산은
갈릴리 남쪽, 이스라엘 평원 의 동북쪽 골짜기에 있는 산 이라고 합니다.
쉽게 갈릴리호수 남쪽 끝 자락 요단강 서쪽 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말씀을 마치고
유대 지경과 강 건너편 으로 가셨다고 하시니 1절
남쪽 유대 지역 으로 내려 오셨지만
강 건너 동쪽 으로 오신 모양 입니다.
이때 바리새인 들이 올타구나 하며
쫓아 옵니다
시험 하기를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은가 '하고 묻습니다. 2절
마태복음 에도 같이 기록 된 말씀 입니다
모세 율법에 분명히 그렇게 기록 되어 있지만
그것은 '우리 마음의 완악함 으로 말미암'이라고 말씀 하시며 5절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 ' 하시며 9절
'배우자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 시집 가는 자는 간음을 행하는 것 ' 이라고 못 박습니다12절
이런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사람들이 어린 아이 들을 데리고 오자
제자들이 꾸짖어 막는 것을 보시고
오히려 제자들에게 노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 이러한 자들의 것이니라' 14절
아이들을 축복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젊은이 하나가 쫓아 달려와 무릎꿇고 묻기를, 심각하게
'선한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절
이는 어려서 부터 모든 계명을 지키고 신실한 부자 청년 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부자 청년 에게 하나더
'모든 소유 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 에서 보화가 에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21절
이 말을 듣고
그 부자 청년은 자신의 너무 많은 재산 때문에 '영생' 을 포기 하고 돌아 갑니다. ㅠㅠ 22절
이에 예수님은 말씀 하시기를,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로 나가는 것 보다
어렵다' 라고 덧 붙이셨습니다. 25절
베드로는 때를 놓치지 않고,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하고 자랑? 합니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짖, 부모 형제 자매나 전토 를 버리고
박해를 받으면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0절
아멘
'그러나 먼저 된자 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31절
이 말씀을 이해 하기는 쉽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 말씀후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면서
앞으로 죽으실 일 과 다시 부활 할일 들를 처음 으로 말씀 하십니다. 34절
이때 애 제자 야고보 와 요한이
뭔가 위기 감을 느꼈는지...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라고 청 합니다.
지금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는 요청 같아 보이지만,
당시에는 요술 쟁이 처럼 뭐든지 할수 있는 예수님이 온갖 핍박을 받고 죽는다고 하니
살아 생전에 한몫 챙기려는 마음이,
꼭 나쁜 의도가 아니라도 있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원 하는것은
이 다음 심판 날에
'예수님 좌우편 최 상좌에 앉는것'입니다. 37절
이에 예수님은 '너희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라고 대답 하시며 38절
'내가 마시는 잔, 침례를 너희도 받을수 있겠느냐'하고 무거운 질문을 하십니다.
모두 힘차게 대답 합니다.
'네, 할수 있나이다' 39절
그래 너희가 할수 있을것 같지만
하지만 하늘 지위는
'내가 줄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 되었든지
그들이 얻을것 이니라. '하시며 40절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십니다. 44절
아멘
'이런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45절
이때, '디매오의 아들' 이라고 까지 기록된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사렛 예수 시다' 라는 말에
막무가내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소리를 질러 댑니다. 47절
시끄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 하라 하지만,
'그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8절
볼것도 없이,
예수님은,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 니라 ' 52
할렐루야!
190428 주일 마가복음 9장 '변화산상'할수 있거든-믿나이다'허탄한 논쟁'소자 영접'실족과 연자맺돌'소금과 화목 '
'( 지옥) 거기 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 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 하라 하시니라. 50절
190427 토 마가복음 8장 '7 병2 어'표적과 누룩'벳새다 맹인 2 번 안수'그리스도'자기 십자가 '필생즉사 필사즉생'
오늘은 달마누다 라는 지방 으로 가시기전
4,000 여명의 사람들을
7졍2어로 배불리 먹이시고 남은 광주리가 7 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달마누다 라는 지명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하는데
7천명을 먹이신 곳이 이곳 이라고 학자 들은 말한다고 하니
이곳에서 멀지 않은 갈릴리 호수 서쪽 바닷 가 인 모양 입니다.
그날도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 들이 예수님을 둘러 싸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전에도 보면 남자만 5,000명 이더라
하고 하는 것을 보면
4,000 명이 훨씬 넘었을지 모릅니다.
많은 여자들은 아이들을 서너명씩 데리고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벌써 사흘이 지났다고 합니다. 2절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것이 없도다.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들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 3절
배불리 먹인 후,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9절
배를 타고 달라마누 지방에 가셨는데
또다시 바리새인 들이 도전 해 옵니다.
이번에는 힐난 하며 다가왔다고 11절
하는데 뭔 쌍욕 이라도 한것 일까요?
하여간 그들은 예수님께
'하늘로 부터 오는 표적' 을 요구 합니다. 11절
마치 광야 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들 같은 모습 이네요. ㅠㅠ
하지만 예수님은 깊이 탄식 하시며
단호히 거절 합니다. 12절
마태 복음 기록과 같기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라고 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들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 으로 가십니다. 13절
예수님은 제자 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륵을 주의 하라고 하십니다. 15절
제자들은 먹을것이 없는데 배가 고프으신가 했다고 하는데 16절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도 못하느냐? 하고 꾸중을 하십니다. 18절
일단 설명은 없지만,
바리새인은 전통을 고집 하며 하나님의 명을 거부 하고 입으로만 하는 위선자 들이요
헤롯 은 이미 헬라 서방 문화에 물들은 친일파 같은 세력 이라 할것 입니다.
그들은 딱히 하나님을 거부 하거나
나쁜 짓을 하자고 하지는 않지만
세상과 타협 하고 좋은 글들로
말씀을 대신 하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누룩과 같이 우리의 삶에 우리도 알지 못하게 들어와서
우리를 장악하는 마귀가 같은 존재들 입니다.
제자들은 알지 못했지만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통해
무수히 전달된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러는 동안
지난번 5병2어로 5,000 명을 먹이신
벳새다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 에서 맹인을 고쳐 주시는데
특이 하게도 2번을 안수 하십니다.
처음 안수 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니
맹인이 대답 하길,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4절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 하시매
그가 주목 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꼭 현재 병원 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기록 한것 같습니다.
이것은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이 아직 파워 조절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함 인지
아니면
안수 과정에서 2번의 과정이 필요 하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지 일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정확히 벌어진 일들을 정확 하게 기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멘
이 일도 소문 내지 않도록 주의를 주십니다. 26절
그리고 조용히 제자 들에게 물어 주십니다.
'사람 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27절
더러는 침례 요한 이요 더러는 엘리야, 선지자 라고 하지만
우리 용감한 큰 형님 베드로는
' 주는 그리스도 이시니다' 하고 대답 합니다
29절
할렐루야
이 역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 하시고
마태복음의 기록 처럼
비로소 이제 '버린바 되어 죽을것'을 가르칩니다 31절
항변 하는 베드로를 꾸짓으시고 33절
누가복음 9 :23 말씀 처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자고
나를 따를 것이라" 하십니다. 34절 아멘.
그리고 마지막 으로
필생즉사 필사즉생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것 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 하리라 '하시며
사람이 만일 온 천하 를 얻고자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리오 '하십니다, 36절
여기서 목숨은 영생을 의미 합니다.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나도 부끄러워 하리라 하십니다. 38절
190426 금 마가복음 7장 '외식자 입술로는'사람 전통'고르반, ф께 드렸다 하면 그만'마음 에서 나오는'수로보니게 여인'상 아래 개'귀 말 에바다'
어제 고향 집에 가셔다고 하니
갈릴리 서 쪽 근방에 계신 모양 인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 에서 부터 와서 도전해 옵니다.
이번에 따지는 것은
유대 전통 에는
먹을때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잘 안 씻는다는 겁니다.
5절
보통 이럴 경우 예수님은
그 이유를 설명 해서 꾸짓는데
이번에는 바로,
외식 하는 자들 에게 이사야가 예언 하길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 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였다고 하며
호통을 칩니다. 6절
'사람의 계명 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 도다' 7절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인간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8절
뿐만 아닙니다.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9절
우리를 합리화 시키는 것을 그대로 지적 하십니다.
무섭고 떨리는 일이 아니라 할수 없습니다.
우리의 합리화가 어느 정도 인지
잘 지적해 주십니다.
즉슨,
주전 근 1,500 년전 모세가 말하기를
'부모를 공경 하라 하고
또 부모를 모욕 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라고 했는데,
너희는 간교 하게도
부모에게 드려야 할것을
'고르반,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라고 사기를 친다는 것 입니다. 11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 까지 속속 들이 드려다 보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 말씀을 폐하고 이러한 일들을 많이 행하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13절
오늘날 우리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너희는 다 내말을 듣고 깨달으라' 14절
아멘.
14절 이 말씀은 위의 말씀을 하시고 하신 것인지
다음 말씀을 하기 위해 한것 인지 알수 없습니다.
다음 말씀은,
'사람 입으로 들어 가는것은 더럽지 않고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16절
라는 말씀인데
까닭 인즉,
'사람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은
오직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더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3절
말씀을 마치고
바닷가 두로 지방으로 가셔서
헬라 여인 수로보니게 사람의 귀신 들린 딸을 고쳐 주십니다.
이때 이 이방 여인 에게
'자녀 떡을 개들에게 줄수 없다'라고 하시는데 27절
이 갈급한 여인은 그 뜻을 바로 알아 듣고,
'주여 옳소이다 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하며 28절
인간 취급을 못 받아도 좋으니 구해 달라고 간절하게 매달립니다.아멘.
좋으신 예수님은,
'이말을 하였으니 돌아 가라
귀신이 네 딸 에게서 나갔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아멘 29절
근데 '이말을 하였으니..'는
무슨 말 일까요?
영어로는
'for such a reply '라고 하니
'그래 네가 그리 대답 하니..'라는 뜻 이네요.
네가 그라 대답하니, 알았으니 그만 돌아가라...
예수님도 그 대답에 감동 하신 모양 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서쪽 지중해 연안 두로 와 시돈을 지나서
며칠전 '군대'라는 귀신떼로 돼지 들이 몰사한 대가볼리 , 데카 폴리스 를 통과 해서
다시 갈릴리 호수에 돌아 왔습니다. 31절
여기서,
귀 먹고 말을 더듬는 사람을 데려 옵니다.
이 사람을 아무도 없는대로 데리고 가서
'귀에 손가락을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 하시며..
에바다 하고 하시니'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렸다고 합니다. 35절
에바다 는 열리라는 듯 인데
이 소문이 경고에 경고를 함에도 불구 하고
'그가 모든것을 잘 하였도다'라고
널리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37절
190425 목 마가복음 6장 '고향 전도' 지팡이 외 얘는'침례 요한의 죽음' 맹세 하기'목자 없는 양 같음'5 병2어'물 위를 걸으심'
고향을 들리는데
고향에서는 영 신통치 않습니다.
배척 까지 당하시는데,3절
'선지자가 고향과 친척 과 가족 외에는 존경 받지 못함이 없다'라고 말씀 하시네요. 4절
그리고,
'이들이 믿지 못함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라고 하시는데 6절
마태복음 기록 처럼
'거기서 아무 권능도 행할수 없었다' 라고 하시네요. ㅠㅠ 5절
이후에 제자 들을 파송 하고
침례 요한을 헤롯 대왕이 참수 합니다.
그는 불륜 의 아내 헤로드아의 딸 에게
뭐든지 들어 주겠다는 '맹세'를 해서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26절 ㅠㅠ
이제 전도나갔던 제자 들도 돌아 왔는데
모두 쉬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넓은 들에 그와 같은 무리들이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고 '목자 없는 양'같아 측은한 마음이 드십니다.
손수 5 병 2 어 를 떼어 나누어 주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탄 배를 향해
물위를 걸어 오시는데
제자들은
금방 5 병 이어의 기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자 못해 유령이 오는줄 알았다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56절
190424 수 마가복음 5장 '돼지의 일'거기에서 나가라'야이로의 딸 '12년 혈루병 여인' 믿기만 하라'달리다굼'
예수님은 갈릴리 동편 거라사 인 지방을 방문 하십니다.
7 세기말 페르시아 와 아랍인들의 공격으로
사라진 이 도시는
천년 왕성 고도로,
헬라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 이 주전 332 년 때에 세운 도시로
로마의 속국 중 10대 대 도시 중의 하나로
엄청 큰 도시 였습니다.
갈릴리 호수로 부터 150리는 됨직 하니
예수님의 전도 반경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될뿐 아니라 얼마나 힘든 일 이었는지
추측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귀신이 '군대' 처럼 떼거지로 잡고 있는 사람을 만납니다.
귀신은 염치 없이
예수님께 한번 눈 감아 달라고 애원 합니다.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부탁 입니다.
'그 사람 에게서 나오라' 명령 하십니다. 8절
해서, 이들은 예수님과 딜을 하여
인간 에서 떠나
돼지 때에 들어 가기로 합니다. 12절
해서 귀신이 들어간 돼지,
거의 2,000 마리 정도가
바다로 뛰어 들어 몰사 합니다. 13절
더 놀란 것은 이 돼지를 치던 자들 입니다.
이들이 '도망 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난리가 납니다.
이들은 두려운 나머지
예수님 께서 떠나 주기를 간구 합니다. 17절
예수님께서 다시 배에 오르시는데
귀신 들렸던 사람이 따라 와서
동행 하기를 간구 하지만, 18절
예수님은 거절 합니다.
이유는 말씀 하시지 않았지만
다만,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 에게 알리라 '라고만 말씀 하십니다 19절
개인의 일에 대한 것은 그 가족 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뜻 일까요?
세상의 모든 이런 가족 문제를 감당 하고 있는 가정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이사람은 도시로 돌아가
'데가볼리'에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 20절
데가볼리는 속국 10대 도시
'데카 폴리스 '라는 뜻으로
데카 폴리스 중의 하나인 '가라사 저라쉬'를 말 하는 것인지
10대 도시가 왕성 하던 때인 만큼 소문이
온 대 도시에 다 퍼졌다는 것 인지
정확 하게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어찌꺼나, 집 동네로 돌아 오니
또 때 거지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집 에도 들어갈수 없어 바닷가에 그냥 계십니다. 21절
이때,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가 다가와
죽게된 자신의 딸을 살려 달라고
발아래 엎드려 간구 합니다. 23절
이에 부랴부랴 가시는데
너무 많은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말리는데...24절
누군가 예수님의 뒤로 부터 옷을 만집니다.
이때 예수님은 스스로
당신의 능력이 흘러 나가는 것을 알았다고 하십니다.
'돌이켜 말씀 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하시니
그 여인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ㅎㅎ
제자들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가운데
여자는,
'두려워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여자는 12년 동안 혈루병에 걸려서
안해 본것이 없는 여인 이었는데 26절
그 여인 에게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28절
얼마나 간절 했을까요?
어쩌면 그 수많은 인파 를 뚫고 예수님께 접근 하기가 쉽지 아니 했을 것 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 지어다. ' 34절
아멘.
한편, 회당장 야이로 집에서는 사람이 와서 딸이 이미 죽었으니
수고 스럽게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고
전갈을 전합니다. 35절
예수님은 회당장 을 먼저 위로 하여
'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하시며
따라 나섭니다.
제자는 아직 베드로,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 만 대동 하십니다. 37절
회당장 집에 도착 하니 통곡 소리가 하늘을 찌릅니다.
'아이가 잔다 '하시며
부모와 제자들만 데리고
시신이 안치된 방으로 들어 갑니다. 40절
그리고 아이 손을 잡고
'달리다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12살 아이가 일어나 걷습니다. 43절
아마도 소녀의 아버지 당회장 야이로는
예수님 말씀 처럼
아이가 살아 나리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을 것 입니다. 아멘
190423 화 마가복음 4장'씨 뿌리는 비유1'등경 위 등불'스스로 삼가라'있는자 없는자' 씨 뿌리는 비유2'겨자씨 누룩 비유'강풍 재움'
마태복음 13장에 기록 된거같이
너무 많은 무리들에 밀려서 예수님은 배에 올라 말씀을 하시게 됩니다.
역시 마태복음과 같이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 하십니다.
1. 길가 - 새들이 먹음 - 사탄 으로 표현
2. 돌 밭- 마름 - 뿌리가 약해 환란 에 쉽게 넘어짐.
3. 가시떨기 - 기운 막혀 무결실 - 염려, 유혹, 욕심 으로 말씀이 막혀 무 결실.
4. 좋은 땅 - 30,60,100배 결실 8절
이는 마태복음 말씀과 대동소이 합니다. 20절
역시 마태 복음과 같이
중간에 비유로 하시는 이유를 제자 들에게 대답 하시는데 특이 합니다.
'..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 이라'12절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너희가... 어찌 알겠느냐 '
너희는 알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해 하기 쉽지 않은 말씀 입니다.
그리고 연이어 설명을 하시는것은 마태복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에서는 5장에서 따로 말씀 하신
'등경 위의 등불'비유가 바로 여기 '씨 뿌리는 비유'다음에 바로 나오는데, 이는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 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라고 설명 하십니다.
바로 이어서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림 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 이며
더 받으리니' 하시며
' 있는자는 받을것 이요
없는자는 그 있는것 까지도 빼앗기리라'
라고 이해 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마태복음 20장 에서 불 공평한
'포도원 품삯'비유 에서 하신 말씀 입니다.
어려운 말씀 이지만
2 개 의 복음서가 같이 기록 한것을 보면
분명 깊은 의미기 있을것 같은데...
불공평해 보이는 '포도원 품삯' 비유를
세리인 마태 만 기록 한것을 보면
불공평할수 밖에 없는 세율 세금을 이해 하기 때문에 기록 할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역시 마태복음과 달리
'씨 뿌리는 비유 2' 는 '하나님 나라 '를 비유 하는 것으로,
1.씨가 알게 모르게 자란다
2.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싹이, 이삭이, 곡식 으로 자란다
3.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 이라. 29절
마태복음 에서는
또 '하나님 나라를 어찌 비유 설명 하실까 고민 하시면서 30절
큰 가지를 내어 새들이 깃드는 것이
극히 작은 겨자 씨 에서 시작 되었다는 비유로 말씀 하시는데, 32절
마태복음 에는 이에
크게 부푸는 '누룩 비유'가 더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해가 어두어져 바로 갈릴리 호수를 건너 갈때 강풍을 꾸짖어 잔잔하게 하신 일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41절
아멘.
190422 월 마태복음 3장 '안식일의 일'경고경고'12 사도'미친 예수'성령 모독'진정한 가족'
안식일 에 다시 회당 으로 들어가니
손 한쪽이 마른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예수 를 고발 하고 트집을 잡으려는 사람들의 눈 이 번뜩 이고 있습니다. 2절
병자를 사람들 '한 가운데 일어서라'하시고
'안식일에 선한일 을 해야 하는지
악한 일을 해야 하는지,
또는
생명을 구 하는것과 죽이는것,
어느것 이 옳으냐 하고 묻습니다. '
대답이 없이 잠잠 합니다. 4절
그들의 완악함을 보시고
'탄식 하사 노하심 으로
그들을 들러 보십니다.'
그리고 그 병자를 치료해 주십니다.
바리새인들과 친로마 헤롯당 사람들이 함께
증오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6절
이들을 피해 바다를 건너 갈릴리로 가는데
큰 무리가 따릅니다.
심지어 유대, 예루살렘, 이두매, 요단강 반대편, 서쪽 지중해 해변 대 도시 두로와 시돈 에서 까지들 쫓아 왔습니다. 8절
나무 인파가 많아
비상시를 대비 해서
갈릴리 호수에 작은 배 까지 대기 시켜놓고 있습니다. 9절
병든 자 들이 예수님을 만져 만 보려고
몰려 온 것 입니다. 10절
그중에 귀신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인것을 알아 봅니다. 11절
다른 공관 복음서 에도 나와 있듯이
'자기를 나타 내지 말라고 경고에 경고를 하십니다' 12절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단단히 주의를 주시는데도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결국 소문을 냅니다
이제 산에 오르셔서 12 제자를 세웁니다.
1. 시몬 베드로
2. 세베대의 2 아들 야고보
3. 그 형제 요한 , 이들에게는 '우레의 아들' 보아너게 라는 별명도 하나 더 하십니다.
4. 안드레
5. 빌립
6. 바돌로매
7. 세리 마태
8. 도마
9.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10. 및 다대오
11. 가나나 인 시몬. 가나나는 아람어로 열심당 이라는 뜻으로 누가복음, 사도행전 에는 셀롯당, zealot 으로 나와 있습니다.
12. 그리고, 예수를 판 가롯 유다 입니다.
12 제자들을 세우시고
잠시 집에 들어가시니
쉬기는 커녕 식사할 짬도 없습니다.
무리들이 산에서 내려오신 것을 알고 다시 모여 들었기 때문 입니다. 20절
이때 예수의 친족 들이 쳐들어 옵니다.
그가 미친줄 알고 붙들러 온것 입니다. 21절
거기다, 예루살렘 에서 조사 하려 내려온
서기관들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여
귀신의 왕을 힘 입어 귀신을 쫓아 낸다. '라고 결론을 냅니다. 22절
그러나 예수님은
'어찌 사탄이 사탄을 쫓아 낼수 있느냐?' 라고 반문 하시며 23절
'먼저 강한 자를 결박 해야 그 집을 제압 할수 있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씀을 하시고 27절
'모든 죄와 모든 모독 하는 일은 용서를 받을수 있지만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 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십니다. 29절
밖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독 하고 훼방 하며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성토 합니다. 30절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 서서 예수를 부릅니다. 31절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과연 내 부모 형제 자매가 누구뇨?
그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이니라'라고...
190421 부활주일 마가복음 2장 '중풍 병자 지붕 뚫고'죄 사하는 권세 '세리 레위 마태'신랑과 금식'새 포도주 부대'안식일 주인'
예수님이 가버나움 집에 계시는데
사람들이 너무 몰려 들어 2장
사람들이 중풍병자 를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에 내립니다. 4절
예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시며 치유 하십니다.5절
인간 어느 누구도 그 죄를 사 할수 없습니다.
당연히 서기관 들이 이상히 여겨
'신성 모독'이라고 분노 합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중풍 병자 에게
1.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것과
2. 네 상을 가지고 걸어 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것이 더 쉬운지 반문 합니다.
실제로,
' 중병 환자 죄 사함을 받으라' 더 어렵다 라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이는
예수님 스스로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이기 위해'
그리 하셨다고 설명 합니다. 10절
그 설명 후에 환자 에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가라 '이르십니다. 11절
모두 놀랄 따름 입니다.
이곳은 가버나움의 예수님이 사시는 집 인지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환자와 그 친구 친지 들의 사랑과 열정 으로 죄 사 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로 나가시는데
천한 죄인 으로 지탄 받은 세리인
마태 라고 알려진
알패오의 아들 레위 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레위의 집 에는 이러한 세리 와 죄인들이 많아
같이 어울려 식사도 합니다. 15절
수많은 백성 들이 따르는 국민 지도자가
추악한 사람들과 어울리니
바리새인 서기관 유대인 들이 의아해 합니다.
이에 대해,
'의사는 병든 사람에게 필요 하고
나는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할렐루야 17절
또 이들은
침례 요한의 제자 들이 금식도 하고 경건 한데 비해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도 하지 아니 하는가 하고 도전 합니다. 18절
혼인 집의 신랑 되신 예수님과 같이 있을 동안 에는 금식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랑을 빼앗기는 그 날 금식을 할것 입니다. 아멘 20절
이 말씀 다음에,
바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라고 하는데
이 교훈이 위의 말씀과
연계 되었는지 아니면 독립된 교훈 인지 알수 없습니다.
또 마태 복음 에도 나온대로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을 따 먹은 것을 지적질 당 하는데,
이 역시 마태 복음에 나오는대로
다윗왕 이 대 제사장 아비아달 때 성전에 들어가 진설병 을 먹은 사례를 들며 26절
그 유명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하시며,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 에도 주인 아니라'라고 선포 합니다. 아멘 28절
190420 토 마가복음 1장 ' фг( 하나님의 아들)예수'침례 요한' 성령 강림'사역 시작'새 교훈'소문 금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라' 라는 말씀 으로 마가복음이 시작 됩니다.
먼저 주님의 길을 예비 하러 보내진
'광야의 외치는 소리'
침례 요한을 소개 합니다.
침례 요한은 이미 오래전 이사야로 예언 되어 있는 사람 입니다. 2절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엇거니와
그는 너희 에게 성령 으로 침례를 배푸시리라.' 하며 침례 요한 자신도 주님 오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8절
드디어 주님 께서 오셔서
침례 요한 에게 침례를 받으시는 데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오시는 것을 봅니다. 10절
그리고
'하늘로 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라
내가 너를 기뻐 하노라 하시니라' 아멘 11절
그리고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 에서 40일 금식과
사탄의 시험을 받으신후
천사 들의 수종을 받습니다. 13절
이런일이 있은 후
침례 요한은 잡히어 참수 되고
예수님은 피하여 갈릴리 지방으로 거처를 올라갑니다. 14절
이제 공생애를 복음 전파로 시작 합니다. 14절
'구원' 그 자체 이신 예수님은 어떤 복음을 전파 했을까요?
'하나님의 복음'이라고만 나와 있습니다. 14절
이제 공생애를 시작 하면서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와
세배대의 2 이들 야고보와 요한을 픽업 합니다.
그들은,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는 말씀에
하던 일을 그대로 놔두고
부모 형제 가족 들을 떠나서
예수님을 따릅니다. 20절
오늘은 대도시 가버나움에 들렀습니다.
그리스 인들이 지은 신전에 회당이 있는 모양 입니다.
또 마침 안식일 인데,
그곳 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모두 탄복 하는데
기존 서기관 들과 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22절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고처 주시는데
소문이 안 갈릴리에 퍼집니다. 28절
또 시몬 베드로의 장모님 열병도 치유 하시고 31절
병든 자, 귀신 들린 자 들를 고치는데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 하는 것을 허락 하지 아니 하시리라'34절
사람들 보다 귀신 들이 먼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 봅니다.
해서 말 조심을 시키는데
수 많은 무리들이 끊임 없이 쫓아 옵니다.
새벽 부터 한적한 곳에서 기도 하시는데
사람들이 또 주님을 찾습니다. 37절
가까운 말을 에서 전도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 에서 전도 하시고
여전히 귀신을 내어쫓으시고
나병 환자를 고치시는데
'엄히 경고'함 에도 불구 하고 43절
너무 소문이 나서
다른 것으로 장소를 옮깁니다. 45절
마가복음 주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가복음이 누가 썼는지는
본문 자체에는 서술 되어 있지 않지만
초대 소 아시아 지방 감독 파파이스(주후 130년 망) 에 의해 전해 졌다고 합니다.
그 역시 장로 요한 에게 들었다고 합니다.
서술 장소와 연도도 정확 하지는 않은데
다만, 마가가 무학한 베드로의 통관관이어
베드로가 마지막 로마에서 순교 할때 같이 있었으므로 해서 로마 에서 서술 되었으리라는것과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었다는 표현을
예언 인지
아니면, 주후 70 예루살렘의 로마 함락 파괴 전 인지
해석 하기에 따라 서술 연도가 달라 질수 있는데
대체적 으로
그 표현을 예언적 으로 받아들여
주후 70년 예루살렘 파괴 전에
서술 된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요한 이라고도 하는 마가는
부잣집 아들로 믿음 좋은 어머니 편모슬하 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바울의 동력자 였던 바나바가 그의 외삼촌 입니다.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도,
오순절에 있었던 불같은 성령 강림이
바로 이 마가네 다락방 에서 일어났습니다.
바울의 1차 전도 여행때
이 부잣집 도련님은 인내심 부족 으로
중도 포기 하는 나약한 청년 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에도
놀라서 벌거벗고 도망한 청년( 막 14:51)도
바로 이 마가 일거라고 합니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가 결별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 이 나약한 청년 마가는
점차 장성한 분량 에 이르러
로마에서더 바울과 베드로를 끝까지 모시는
훌륭한 종이 되었습니다.
말년 에는
로마의 박해를 피해
세계 최고의 학문 도시 이자
영지주의의 본산 으로 알려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교회를 세우고 헌신 하다가 순교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 교회 들이
동방 교회의 한 부류 콥틱교회와 욥바이트 교회의 원조가 됬을지 모릅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아기 예수가 피신한 곳이기도 하고
로마가 300년 넘게 성도를 핍박 한 후
기독교를 받아들인 직후 있었던
니케아 회의가 있었고
모든 우리의 신앙을 정의한 칼케돈 451년 회의 때 까지 가장 주도적 으로 교회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미 우리 성경과 교회 교리가 공의회 에서 정해지기 전에
알렉산드리아 교리 학교가 있었고
또 그곳에 수도원이 있어 오늘날 수도원의 원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의 목적은
1 세대 사도들은 순교 하고
성도들은 흩어져 사막 광야로 지하 카타콤 으로 숨어 들었습니다.
당연히 이들에게
다시한번 '하나님 아들 예수 를 확실하게 잘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 입니다.
특징.
1. 이방인 성도들을 대상 으로 함.
2. 헬라가 먼저 사용됨.
3. 유대인 관습 설명 하고 로마의 관습 대로 밤을 4 등분 하고 로마 동전, 이혼법 률 언급.
4. 문체가 간결 하고 매우 사실적.
5. 구약 인용이 비교적 적음
6. 아람어가 자주 나옴.-보아너게, 달리다굼, 에바다, 아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7. 거의 1/3이 고난 주간 기록.
이러한 특징들은 선생 으로 훈계 하기 보다는 사도들을 모시고 섬기던 특징이 잘 나타 나는것 같습니다.
내용
1. 사역 시작
2. 갈릴리 사역(-6장)
3. 갈릴리 동쪽 사역 ( - 9장)
4. 베뢰아 사역 (10장 )
5. 고난 주간(-15장 )
6. 부활(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