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바쁜 날이었어요.
오전에는 10주년 오프닝 준비와 코사지 만들고 (주윤하.이순자.백성예.장승은.박진영.아침부터 눈빠지게 기다린 민연숙.ㅎㅎㅎ),안내팀(이종희.정현주)의 인수인계와 오후에 있을 별별곶간 마을체험 팀 맞을 책상과 의자.준비물 세팅(서애란.고인옥.박진영.오경혜)을 하였습니다.
13:30분에 물색그리다 10주년 축하 오프닝과 함께 서부장애인복지관(서장복)의 오프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 박상미샘과 서장복의 심희경샘의 공동 사회로 초대의 말과 내빈 인사(서부장애인 복지관 관장. 고은경 재미난장 대표,홍성민 은평 상상컨퍼런스 집행위원장 .이미경 은평구 구의원)가 이어졌고,10년간 물색그리다를 만들고 꿈꾸고 이끌어 온 대표 강사 서애란샘과 물색그리다 대표로 수년간 함께 애써 온 박상미샘께 우리 그림벗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요건 깜짝 이벤트 였어요~~^^)
그리고 서장복에서 수채화수업 실무를 맡아 애써 온 심희경샘 에게도 작은 꽃다발을 전했어요~~^^
또 소우주팀에서 서장복 수강생 한분 한분에게 축하의 꽃다발 전해드렸습니다.고마워요~~♡♡
서장복수강생들과 축하 케이크에 초도 끄고 단체 사진도 찍고 간단히 갤러리 워크도 했습니다. 오늘 수강생 석민씨와 예원씨가 장소를 잘 못 알아서 참여하지 못해서 몹시 아쉬웠어요. 여러 그림벗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4:30분 부터 30분간 인천광역시 주민센터에서 별별곶간으로 마을탐방을 온 20명이 오경애샘의 시연으로 30분간 가을나무 그리기 수채화 체험을했습니다.
(협조..주윤하.성보현.나소진.고인옥.이순자)
오늘 준비한 떡은 서장복수강생들과 부모님들, 참여해주신 그림벗들 그리고 이웃 비건카페, 상상청 시설팀에도 전달했습니다.
오후 당번은 아름다운 최수연..직장에서 반차!!!!, 더 아름다운 이미숙.장승은 세 분이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애란샘. 순자샘.인옥샘은 7시까지~~~!!
그리고 순자샘이 어제 참석한 상상컨퍼런스 문화테이블 회의에 참석하고 받으신 참가비 10만원을 전시비용으로 주셨고,오늘 별별체험 강사비도 전시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품3강사들이 의기투합했어요~~^^
오늘도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