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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卦 歸妹卦(귀매괘, ䷵ ☳☱ 雷澤歸妹卦뇌택귀매괘)1. 總論총론 // Cute panda video
曲名: When I Need You , 歌手: Leo Sayer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1. 總論총론
中國大全
p.603 【傳】 =====
歸妹序卦漸者進也進必有所歸故受之以歸妹進則必有所至故漸有歸義歸妹所以繼漸也歸妹者女之歸也妹少女之稱爲卦震上兌下以少女從長男也男動而女說又以說而動皆男說女女從男之義卦有男女配合之義者四咸恒漸歸妹也咸男女之相感也男下女二氣感應止而說男女之情相感之象恒常也男上女下巽順而動陰陽皆相應是男女居室夫婦唱隨之常道漸女歸之得其正也男下女而各得正位止靜而巽順其進有漸男女配合得其道也歸妹女之嫁歸也男上女下女從男也而有說少之義以說而動動以說則不得其正矣故位皆不當初與上雖當陰陽之位而陽在下陰在上亦不當位也與漸正相對咸恒夫婦之道漸歸妹女歸之義咸與歸妹男女之情也咸止而說歸妹動於說皆以說也恒與漸夫婦之義也恒巽而動漸止而巽皆以巽順也男女之道夫婦之義備於是矣歸妹爲卦澤上有雷雷震而澤動從之象也物之隨動莫如水男動於上而女從之嫁歸從男之象震長男兌少女少女從長男以說而動動而相說也人之所說者少女故云妹爲女歸之象又有長男說少女之義故爲歸妹也
歸妹, 序卦漸者進也, 進必有所歸, 故受之以歸妹. 進則必有所至, 故漸有歸義, 歸妹所以繼漸也. 歸妹者, 女之歸也, 妹, 少女之稱. 爲卦, 震上兌下, 以少女從長男也. 男動而女說, 又以說而動, 皆男說女女從男之義. 卦有男女配合之義者四, 咸恒漸歸妹也. 咸, 男女之相感也, 男下女, 二氣感應, 止而說, 男女之情相感之象. 恒, 常也, 男上女下, 巽順而動, 陰陽皆相應, 是男女居室夫婦唱隨之常道. 漸, 女歸之得其正也, 男下女而各得正位, 止靜而巽順, 其進有漸, 男女配合, 得其道也. 歸妹, 女之嫁歸也, 男上女下, 女從男也而有說少之義. 以說而動, 動以說, 則不得其正矣, 故位皆不當. 初與上, 雖當陰陽之位, 而陽在下, 陰在上, 亦不當位也, 與漸正相對. 咸恒, 夫婦之道, 漸歸妹, 女歸之義. 咸與歸妹, 男女之情也, 咸, 止而說, 歸妹, 動於說, 皆以說也. 恒與漸, 夫婦之義也. 恒, 巽而動, 漸, 止而巽, 皆以巽順也, 男女之道夫婦之義, 備於是矣. 歸妹, 爲卦澤上有雷, 雷震而澤動, 從之象也, 物之隨動, 莫如水. 男動於上而女從之, 嫁歸從男之象, 震, 長男, 兌, 少女, 少女從長男, 以說而動, 動而相說也. 人之所說者少女, 故云妹, 爲女歸之象, 又有長男說少女之義, 故爲歸妹也.
歸妹(귀매)는 序卦(서괘)에 漸者(점자)는 進也(진야)니 進必有所歸(진필유소귀)라 故受之以歸妹(고수지이귀매)라하니라 進則必有所至(진즉필유소지)라 故漸有歸義(고점유귀의)하니 歸妹所以繼漸也(귀매소이계점야)라 歸妹者(귀매자)는 女之歸也(여지귀야)니 妹(매)는 少女之稱(소녀지칭)이라 爲卦(위괘) 震上兌下(진상태하)하니 以少女從長男也(이소녀종장남야)라 男動而女說(남동이녀열)하고 又以說而動(우이열이동)하니 皆男說女(개남열녀), 女從男之義(여종남지의)라 卦有男女配合之義者四(괘유남녀배합지의자사)하니 咸, 恒, 漸, 歸妹也(함,항,점,귀매야)라 咸(함)은 男女之相感也(남녀지상감야)니 男下女(남하녀)하여 二氣感應(이기감응)하고 止而說(지이열)하니 男女之情相感之象(남녀지정상감지상)이요 恒(항)은 常也(상야)니 男上女下(남상녀하)하고 巽順而動(손순이동)하며 陰陽皆相應(음양개상응)하니 是男女居室夫婦唱隨之常道(시남녀거실부부창수지상도)요 漸(점)은 女歸之得其正也(여귀지득기정야)니 男下女而各得正位(남하녀이각득정위)하고 止靜而巽順(지정이손순)하여 其進有漸(기진유점)하니 男女配合(남녀배합)이 得其道也(득기도야)요 歸妹(귀매)는 女之嫁歸也(여지가귀야)니 男上女下(남상녀하)하여 女[一无女字]從男也而有說少之義(여[일무녀자]종남야이유열소지의)라 以說而動(이열이동)하니 動以說(동이열)이면 則不得其正矣(즉부득기정의)라 故位皆不當(고위개부당)이라 初與上(초여상)은 雖當陰陽之位(수당음양지위)하나 而陽在下(이양재하)하고 陰在上(음재상)하니 亦不當位也(역부당위야)니 與漸正相對(여점정상대)라 咸(함), 恒(항)은 夫婦之道(부부지도)요 漸(점), 歸妹(귀매)는 女歸之義(여귀지의)라 咸與歸妹(함여귀매)는 男女之情也(남녀지정야)니 咸(함)은 止而說(지이열)하고 歸妹(귀매)는 動於說(동어열)하니 皆以說也(개이열야)요 恒與漸(항여점)은 夫婦之義也(부부지의야)니 恒(항)은 巽而動(손이동)하고 漸(점)은 止而巽(지이손)하니 皆以巽順也(개이손순야)니 男女之道(남녀지도)와 夫婦之義(부부지의)가 備於是矣(비어시의)라 歸妹(귀매)는 爲卦澤上有雷(위괘택상유뢰)하니 雷震而澤動(뇌진이택동)은 從之象也(종지상야)니 物之隨動(물지수동)이 莫如水(막여수)라 男動於上而女從之(남동어상이녀종지)는 嫁歸從男之象(가귀종남지상)이며 震(진)은 長男(장남)이요 兌(태)는 少女(소녀)니 少女從長男(소녀종장남)은 以說而動(이열이동)이니 動而相說也(동이상열야)라 人之所說者少女(인지소열자소녀)라 故云妹(고운매)하니 爲女歸之象(위녀귀지상)이요 又有長男說少女之義(우유장남열소녀지의)라 故爲歸妹也(고위귀매야)라
歸妹卦귀매괘는 「序卦傳서괘전」에서 “漸卦점괘(䷴)는 나아감이니, 나아가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기 때문에 歸妹卦귀매괘(䷵)로 받았다”고 했다. 나아가면 반드시 이르는 곳이 있기 때문에 漸卦점괘(䷴)에는 돌아가는 뜻이 있으니, 歸妹卦귀매괘(䷵)가 漸卦점괘(䷴) 뒤에 있는 理由이유이다. ‘歸妹귀매’는 女子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뜻이며 ‘妹매’는 막내딸의 稱號칭호이다. 卦괘는 震卦진괘(☳)가 위에 있고 兌卦태괘(☱)가 밑에 있으니, 막내딸이 큰아들을 따르기 때문이다. 男子남자가 움직이고 女子여자가 기뻐하며 또 기뻐함으로 움직이니, 이 모두는 男子남자가 女子여자를 기뻐하며 女子여자가 男子남자를 따르는 뜻이 된다. 卦괘 中에 男女남녀가 짝하는 뜻이 包含포함된 卦괘는 넷이니 咸卦함괘(䷞)‧恒卦항괘(䷟)‧漸卦점괘(䷴)‧歸妹卦귀매괘(䷵)이다. 咸卦함괘(䷞)는 男女남녀가 서로 感應감응함이니 男子남자가 女子여자에게 낮춰서 두 氣運기운이 感應감응하며 그치고 기뻐하니 男女남녀의 情정이 서로 感應감응하는 象상이다. 恒卦항괘(䷟)는 떳떳함을 뜻하니 男子남자가 위에 있고 女子여자가 아래에 있으며 恭遜공손하게 따르고 움직여서 陰陽음양이 모두 서로 感應감응하니 男女남녀가 모두 집에 머물며 男便남편이 先唱선창하고 婦人부인이 따르는 日常的일상적인 道理도리에 該當해당한다. 漸卦점괘(䷴)는 女子여자가 시집을 감에 올바름을 얻은 것을 뜻하니 男子남자가 女子여자에게 낮추고 各各각각 올바른 자리를 얻어서 그쳐서 고요하며 恭遜공손하게 따르고 나아감에 漸進的점진적인 뜻이 있으며 男女남녀가 짝함에 道도를 얻은 것이다. 歸妹卦귀매괘(䷵)는 女子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뜻이니 男子남자가 위에 있고 女子여자가 아래에 있으며 女子여자가 男子남자를 따르고 기뻐하는 막내딸의 뜻이 있다. 기뻐함으로써 움직이는데 기뻐함으로써 움직인다면, 올바름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그 자리가 모두 合當합당하지 않다. 初爻초효와 上爻상효는 비록 陰陽음양의 자리에 該當해당하지만 陽양이 밑에 있고 陰음이 위에 있으니 이 또한 자리에 合當합당하지 않은 것이며 漸卦점괘(䷴)와 正反對정반대가 된다. 咸卦함괘(䷞)와 恒卦항괘(䷟)는 夫婦부부의 道도에 該當해당하고 漸卦점괘(䷴)와 歸妹卦귀매괘(䷵)는 女子여자가 시집가는 뜻에 該當해당한다. 咸卦함괘(䷞)와 歸妹卦귀매괘(䷵)는 男女남녀의 情정에 該當해당하고, 咸卦함괘(䷞)는 그쳐서 기뻐하며 歸妹卦귀매괘(䷵)는 기뻐함에 움직이니 둘 모두 기뻐함으로써 施行시행한다. 恒卦항괘(䷟)와 漸卦점괘(䷴)는 夫婦부부의 뜻에 該當해당한다. 恒卦항괘(䷟)는 恭遜공손하게 움직이고 漸卦점괘(䷴)는 그쳐서 恭遜공손하니 둘 모두 恭遜공손하게 따름으로써 施行시행하므로 男女남녀의 道도와 夫婦부부의 뜻이 여기에 모두 갖춰져 있다. 歸妹귀매의 卦괘는 못 위에 우레가 있어서 우레가 震動진동함에 못이 움직이니 따르는 象상이며, 事物사물 中 움직임에 따르는 것으로는 물만한 것이 없다. 男子남자가 위에서 움직이고 女子여자가 따르니 女子여자가 시집을 가서 男子남자를 따르는 象상이며, 震卦진괘(☳)는 큰아들에 該當해당하고 兌卦태괘(☱)는 막내딸에 該當해당하니 막내딸이 큰아들을 따름에 기뻐함으로써 움직이고, 움직여서 서로 기뻐하게 된다. 사람이 기뻐하는 對象대상은 막내딸이기 때문에 ‘妹매’라고 말했으며 女子여자가 시집가는 象상이 되고, 또 큰아들이 막내딸을 기뻐하는 뜻이 包含포함되었기 때문에 ‘歸妹귀매’가 된다.
p.605 【小註】 =====
雙湖胡氏曰, 漸以長女歸少男歸嫁也, 長女嫁少男而歸之也. 主六四一爻言, 故曰女歸. 女之歸男, 則女自內而外也. 歸妹以長男歸少女, 歸, 取也, 長男取少女而來歸也. 主九四一爻言, 故曰歸妹. 男之歸女, 則女自外而內也.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漸卦점괘(䷴)는 큰딸이 찾아가서 막내아들이 아내로 들이는 뜻으로, 큰딸이 막내아들에게 시집을 가서 아내로 들어간다는 意味의미이다. 六四육사 한 爻효를 爲主위주로 말했기 때문에 “女子여자가 시집간다”고 하였다. 女子여자가 男子남자에게 시집을 간다면 女子여자는 안으로부터 밖으로 나온다. 歸妹卦귀매괘(䷵)는 큰아들이 막내딸을 아내로 맞이함이니 ‘歸귀’는 아내로 들인다는 뜻으로, 큰아들이 막내딸을 아내로 들여서 막내딸이 찾아와 시집을 옴이다. 九四구사 한 爻효를 爲主위주로 말했기 때문에 ‘歸妹귀매’라고 하였다. 男子남자가 女子여자를 아내로 들인다면 女子여자는 밖으로부터 안으로 들어간다.”
韓國大全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說而動, 少女從長男之象. 기뻐하며 움직이니 막내딸이 맏아들을 따르는 象상이다. |
澤上有雷, 雷震而澤動從之象也. 震長男, 兌少女, 少女從長男, 以說而動, 動而相說也, 故爲歸妹, 非正也. |
못 위에 우레가 있으니, 우레가 움직여서 못도 그에 따라 움직이는 象상이다. 震卦진괘(☳)는 맏아들이 되고 兌卦태괘(☱)는 막내딸이 되는데, 막내딸이 맏아들을 따르며 기뻐하며 움직이고, 움직여서 서로 기뻐하기 때문에 歸妹卦귀매괘(䷵)가 되지만 올바름은 아니다. |
【권만(權萬) 「역설(易說)」】 |
卦自泰來. 歸妹卦귀매괘(䷵)는 泰卦태괘(䷊)로부터 왔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序卦, 漸者, 進也, 進必有歸, 故受之以歸妹. |
「序卦傳서괘전」에서 말하였다. “漸卦점괘(䷴)는 나아감이니, 나아가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기 때문에 歸妹卦귀매괘(䷵)로 받았다.” |
○ 婦人謂嫁曰歸妹, 少女也. 雷動於上, 澤隨於下, 歸妹之象. |
婦人부인이 시집가는 것을 ‘嫁가’라고 하는데 歸妹귀매라고 한 것은 막내딸이기 때문이다. 우레가 위에서 움직이고 못은 아래에서 따르니 歸妹귀매의 象상이 된다. |
兌之少女從震之長男, 以說而動, 歸妹之義也. 漸曰女歸, 自彼歸我也, 此曰歸妹, 自我歸彼也. |
兌卦태괘(☱)의 막내딸이 震卦진괘(☳)의 맏아들을 따르는데 기뻐하면서 움직이니 歸妹귀매의 뜻이 된다. 漸卦점괘(䷴)에서는 女子여자가 시집간다고 했으니, 저곳에서 이곳으로 오는 것이고, 이곳에서는 막내딸을 시집보낸다고 했으니,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는 것이다. |
不曰女而曰妹者, 震之兄歸兌之妹也. |
女子여자라고 하지 않고 누이[妹매]라고 한 것은 震卦진괘(☳)의 兄형이 兌卦태괘(☱)의 누이를 시집보내기 때문이다. |
雜卦以歸妹女終, 對未濟男窮, 蓋濟者, 男子事也, 故以陽失位爲窮, |
「雜卦傳잡괘전」에서는 歸妹卦귀매괘(䷵)를 女子여자의 終着點종착점으로 삼았고[주 1] 짝이 되는 未濟卦미제괘(䷿) 男子남자의 窮궁한 곳이라고 여겼는데[주 2] 救濟구제하는 것은 男子남자의 일이기 때문에 陽양이 자리를 잃는 것을 窮궁함으로 여겼고, |
歸者, 女子事也, 故以陰失位爲終, 終亦窮也. |
시집을 가는 것은 女子여자의 일이기 때문에 陰음이 자리를 잃는 것을 끝으로 여겼으니, 끝은 또한 窮궁한 것이다. |
隨歸妹震兌之交而取象不同, 隨則動而說, 物之所隨也, |
隨卦수괘(䷐)와 歸妹卦귀매괘(䷵)는 震卦진괘(☳)와 兌卦태괘(☱)가 사귄 것인데 象상을 取취함이 다른 理由이유는 隨卦수괘(䷐)의 境遇경우 움직여서 기뻐하니 事物사물이 따르는 것이지만, |
歸則說以動, 妹之自歸也, 故隨具四德, 歸妹征凶无利. |
歸妹卦귀매괘(䷵)는 기뻐하며 움직여서 누이가 스스로 시집을 가기 때문에, 隨卦수괘(䷐)에는 四德사덕이 갖춰져 있지만 歸妹卦귀매괘(䷵)는 가면 凶흉하고 利이로울 것이 없다. |
1) 『周易주역‧雜卦傳잡괘전』:歸妹, 女之終也. |
2) 『周易주역‧雜卦傳잡괘전』:未濟, 男之窮也.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歸妹初九曰, 以娣, 歸妹卦귀매괘(䷵) 初九초구에서 말하였다. “媵妾잉첩으로 시집보내니, |
兌爲妾也 兌卦태괘(☱)는 妾첩이 된다.” |
跛能履, 절름발이가 걸을 수 있어, |
在下爲足, 兌毀折爲跛也. 아래에 있어서 발이 되고, 兌卦태괘(☱)는 무너지고 끊어지니 절름발이가 된다. |
九二曰, 眇能視, 九二구이에서 말하였다. “애꾸눈으로 볼 수 있으니, |
互離爲目, 兌毀折爲眇也. |
互卦호괘인 離卦리괘(☲)는 눈이 되고, 兌卦태괘(☱)는 무너지고 끊어지니 애꾸눈이 된다. |
幽人. 조용한 者자. |
兌象, 詳履. 兌卦태괘(☱)의 象상으로, 履卦리괘(䷉)에 仔細자세히 나온다. |
六三曰, 以須, 六三육삼에서 말하였다. “기다림으로써, |
內卦之終, 有須而歸之象. 內卦내괘의 끝에는 기다려서 시집을 가는 象상이 있다.“ |
九四曰, 愆期, 九四구사에서 말하였다. “婚期혼기를 지나치니, |
內卦已過, 愆期之象. 內卦내괘를 이미 지나쳤으니 婚期혼기를 지나치는 象상이 된다.” |
遲歸. 遲滯지체하여 돌아감. |
外卦方歸, 遲歸之象. 外卦외괘로 막 돌아가니 遲滯지체하여 돌아가는 象상이다. |
六五曰, 袂良. 六五육오에서 말하였다. “소매가 아름답다. |
初與三兌, 有濡澤象.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兌卦태괘(☱)가 되어 못을 적시는 象상이 있다.” |
幾望, 거의 보름에 가까우면, |
九二兌, 有月上弦之象也. 九二구이의 兌卦태괘(☱)에는 上弦상현달이 되는 象상이 있다. |
上六曰, 女承筐, 上六상육에서 말하였다. “女子여자가 광주리를 받들지만, |
女, 六三, 兌, 少女也. 承, 互艮手也. 筐, 震爲竹, 震卦如筐也. |
女子여자는 六三육삼이니, 兌卦태괘(☱)는 막내딸이기 때문이다. 받드는 것은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의 손이다. 광주리는 震卦진괘(☳)가 대나무가 되니, 震卦진괘(☳)는 광주리와 같기 때문이다. |
无實. 담겨진 物件물건이 없다. |
陰虛也. 陰음은 비어 있기 때문이다. |
士刲羊, 男子남자가 羊양을 베었으나, |
士, 震長男也. 刲, 震爲殺也. 羊, 六三, 兌爲羊也. |
男子남자는 震卦진괘(☳)인 맏아들이다. 베는 것은 震卦진괘(☳)가 죽임이 되기 때문이다. 羊양은 六三육삼이니, 兌卦태괘(☱)는 羊양이 되기 때문이다. |
无血, 피가 없으니, |
血, 坎象. 兌塞坎爲无血也. 피는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兌卦태괘(☱)가 坎卦감괘(☵)를 막으면 피가 없다. |
【하우현(河友賢) 『역의의(易疑義)』】 |
歸妹與漸相對, 其卦皆有女歸之象, 而其占吉凶不同者何也. |
歸妹卦귀매괘(䷵)와 漸卦점괘(䷴)는 서로 反對반대가 되고, 卦괘에는 모두 女子여자가 시집을 가는 象상이 있지만 占辭점사에서 吉凶길흉이 同一동일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
漸之女歸, 特止而巽, 而歸妹之女歸, 特說而動也. |
漸卦점괘(䷴)에서 女子여자가 시집을 갈 때에는 但只단지 그치고 恭遜공손하며, 歸妹卦귀매괘(䷵)에서 女子여자가 시집을 갈 때에는 但只단지 기뻐하며 움직이기 때문이다. |
朱子曰, 歸妹未有不好, 只是說而動帶累. |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歸妹卦귀매괘(䷵)는 좋지 않음이 없지만 기뻐함으로써 움직여서 相對方상대방에게 얽매이게 된다.” |
按, 彖傳始曰歸妹天地之大義也, 又曰天地不交而萬物不興, 歸妹人之終始. |
내가 살펴보았다. 「彖傳단전」에서는 처음으로 “歸妹귀매는 天地천지의 큰 뜻이다”라고 했고, 또 “하늘과 땅이 交感교감하지 않으면, 萬物만물이 興盛흥성하지 못하니, 歸妹귀매는 사람에게 끝과 始作시작이 된다”고 했다. |
此特夫子發文王卦辭言外之意, 特言夫陰陽交感男女配合, 乃天地之大義, 生民之終始也. |
이것은 但只단지 孔子공자가 文王문왕의 卦辭괘사에서 言及언급하지 않은 뜻을 나타낸 것으로, 陰陽음양이 交感교감하고 男女남녀가 짝을 이루는 것은 天地천지의 큰 뜻이며 百姓백성을 낳는 始作시작과 끝이라는 意味의미이다. |
初豈不好者哉. 但其所以不好者, 以其說而動故也. 따라서 애-初초부터 어찌 좋지 않겠는가? 다만 좋지 않은 것은 기뻐하며 움직이기 때문이다. |
然夫子非以說而動, 釋此卦不好之意, 只是以卦之兩體言, 而其不好之意, 自包於說而動之中矣. |
그러므로 孔子공자는 기뻐하며 움직인다는 뜻으로 이 卦괘의 좋지 않은 뜻을 풀이한 것이 아니며, 但只단지 卦괘의 두 몸-體체로 말을 한 것으로, 좋지 않은 뜻은 기뻐하며 움직인다는 것 안에 包含포함된다. |
是以其下乃以位不當柔乘剛之語, 明卦辭征吉无攸利之意. |
이러한 까닭으로 아래에 있으므로, “자리가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와 “부드러운 陰음이 굳센 陽양을 탔기 때문이다”라는 말로 卦辭괘사에서 “가면 吉길하니, 利이로울 것이 없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歸妹, 有所歸也. 雷光動于上, 而雨澤滋以隨之, 長男先動乎上, 而少女悅而從之, 有從人之義, 歸妹之象也. |
歸妹卦귀매괘(䷵)에는 시집을 보내는 것이 있다. 우레가 위에서 빛을 내며 움직이고 비가 내려 못이 불어나 그에 따르니, 맏아들이 위에서 먼저 움직이고 막내딸이 기뻐하며 따르는 것으로, 남을 따르는 뜻이 있고 누이를 시집보내는 象상이 있다. |
內外之卦, 皆柔上乎剛, 以二體言之, 震剛上乎兌柔. 剛上乎柔, 爲柔所承也, 柔上乎剛, 爲剛所使也. |
內外내외의 卦괘는 모두 부드러운 陰음이 굳센 陽양보다 위에 있는데, 두 卦괘의 몸-體체로 말한다면 震卦진괘(☳)의 굳셈이 兌卦태괘(☱)의 부드러움보다 위에 있다. 굳셈이 부드러움보다 위에 있으면 부드러움을 通통해 타게 되고, 부드러움이 굳셈보다 위에 있으면 굳셈에게 부림을 當당한다. |
上則遷動之, 下則說應之者, 樂爲用也. 說以動, 以其說, 故動往而從之, 歸妹之道也. |
위는 옮기며 移動이동하고 아래는 기뻐하며 呼應호응하는 것은 쓰임이 되는 것을 즐거워한다. 기뻐하며 움직이는 것은 기뻐하기 때문에 움직여 가서 따르는 것으로 歸妹卦귀매괘(䷵)의 道도이다. |
互卦爲旣濟, 旣濟異物而合用也, 歸妹異人合用也. |
互卦호괘는 旣濟卦기제괘(䷾)가 되는데, 旣濟卦기제괘(䷾)는 事物사물을 달리하면서도 쓰임을 함께 하는 것이고, 歸妹卦귀매괘(䷵)는 사람을 달리하면서도 쓰임을 함께 하는 것이다. |
歸妹以兌口能遷動, 有媒妁之象焉, 對漸, 巽艮爲交合. |
歸妹卦귀매괘(䷵)는 兌卦태괘(☱)의 입이 옮기고 움직일 수 있으니 仲媒중매의 象상이 있고, 陰陽음양이 바뀐 漸卦점괘(䷴)는 巽卦손괘(☴)와 艮卦간괘(☶)가 사귀어 合합한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漸則陽上陰下, 而四來交陰, 三往從陽, 禮之正也, 故以女歸言. |
漸卦점괘(䷴)는 陽양이 위에 있고 陰음이 아래에 있으며 四爻사효가 와서 陰음과 사귀고 三爻삼효가 가서 陽양을 따르니 禮예의 올바름이기 때문에 女子여자가 시집을 간다고 말했다. |
歸妹則陰上陽下, 而四來交陽, 三往從陰, 不正之甚也, 故以歸妹言也. |
歸妹卦귀매괘(䷵)는 陰음이 위에 있고 陽양이 아래에 있으며 四爻사효가 와서 陽양과 사귀고 三爻삼효가 가서 陰음을 따르니 바르지 않음이 甚심하기 때문에 누이를 시집보낸다고 말했다. |
歸者, 自內而外也, 歸妹者, 自上而下也. |
시집을 간다는 것은 안으로부터 밖으로 가는 것이며, 누이를 시집보내는 것은 위로부터 아래로 가는 것이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歸妹之長男少女, 與隨无異, 而歸妹凶, 何也. |
歸妹卦귀매괘(䷵)의 맏아들과 막내딸은 隨卦수괘(䷐)와 差異차이가 없는데 歸妹卦귀매괘(䷵)가 凶흉한 것은 어째서인가? |
隨男先動而女說而隨, 歸妹女先說而男隨而動, 所以異也. |
隨卦수괘(䷐)는 男子남자가 먼저 움직여서 女子여자가 기뻐하며 따른 것이고, 歸妹卦귀매괘(䷵)는 女子여자가 먼저 기뻐하고 男子남자가 그에 따르고 움직인 것이니, 이것이 差異차이를 보이는 理由이유이다. |
女歸之義, 與漸无異, 而漸吉而歸妹凶, 何也. 漸則進有次序, 歸之以禮, 女之正也. |
女子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뜻은 漸卦점괘(䷴)와 差異차이가 없는데 漸卦점괘(䷴)는 吉길하고 歸妹卦귀매괘(䷵)는 凶흉한 것은 어째서인가? 漸卦점괘(䷴)는 나아감에 秩序질서가 있고 시집을 갈 때 禮예에 따르니 女子여자의 바름이 된다. |
歸妹女說於男而動, 女之不正者也, 故異也. |
歸妹卦귀매괘(䷵)는 女子여자가 男子남자에 對대해 기뻐하며 움직이니, 女子여자의 바르지 않음이 되기 때문에 差異차이가 생긴다. |
然易中凶卦无過於歸妹, 故卦辭曰征凶无攸利, 而爻則與卦相反. |
그런데 『周易주역』의 凶흉한 卦괘 中에서 歸妹卦귀매괘(䷵)보다 지나친 것이 없기 때문에, 卦辭괘사에서는 “가면 凶흉하니, 利이로울 것이 없다”고 했으면서도 爻辭효사의 境遇경우 卦辭괘사와 相反상반된 境遇경우가 있다. |
初九歸妹以娣, 跛能履, 征吉, 娣之賢正者也. 九二眇能視, 利幽人之貞, 賢正之女以配不良也. |
初九초구에서는 “女여동생을 媵妾잉첩으로 시집보내니, 절름발이가 걸을 수 있어 가면 吉길하다”라고 했으니, 媵妾잉첩이 賢明현명하고 바르기 때문이다. 九二구이에서는 “애꾸눈으로 볼 수 있으니, 그윽하고 조용한 者자의 곧음이 利이롭다”라고 했는데, 賢明현명하고 바른 女子여자가 善良선량하지 않은 者자와 짝을 이루기 때문이다. |
九四歸妹愆期, 遲有時, 賢女不輕從人也. |
九四구사에서는 “女여동생을 시집보냄에 婚期혼기를 지나치니, 遲滯지체하여 돌아감에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賢明현명한 女子여자는 輕率경솔하게 남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六[주 3]五帝乙歸妹, 袂不如娣袂, 女德之盛也. |
六五육오에서는 “帝乙제을이 女여동생을 시집보내니, 正妻정처의 소매가 媵妾잉첩의 소매보다 아름답지 못하다”고 했는데, 女子여자의 德덕이 隆盛융성하기 때문이다. |
惟六三以陰柔不中正, 而爲說之主, 居動之位, 則此爲不正之女也. |
다만 六三육삼은 柔弱유약한 陰음이 中正중정하지 못하며 기뻐함이 主人주인이 되고 움직이는 자리에 있으니, 이것은 바르지 않은 女子여자가 된다. |
人不取而反爲娣, 卦之征凶者, 非指此耶. 然自二觀五, 則二爲女, 五爲男, 而女賢男不良. |
남이 取취하지 않는데도 反對반대로 누이가 되니, 卦辭괘사에서 가면 凶흉하다고 한 것은 바로 이것을 가리킨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二爻이효로부터 五爻오효를 보게 되면 二爻이효는 女子여자이고 五爻오효는 男子남자이며 女子여자는 賢明현명하고 男子남자는 善良선량하지 못하다. |
自五觀二, 則二爲男, 五爲女, 而女貴而德盛, 男剛而得中, 隨時位而取義有如此也. |
半面반면 五爻오효로부터 二爻이효를 보게 되면 二爻이효는 男子남자이고 五爻오효는 女子여자이며 女子여자는 貴귀하고 德덕이 隆盛융성하며, 男子남자는 굳세고 알맞음을 얻었으니, 時期시기와 자리에 따라서 뜻을 取취한 것에 이와 같은 占점이 있다. |
3) 六육: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는 ‘九구’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에 따라 ‘六육’으로 바로잡았다. |
*****(2023.08.05.)
[보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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