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가기 전 날,
엄청난 비로 잔뜩 겁먹은.
지레짐작으로 걱정만 미리한
저의 조급한 성격을 바까야 하는데 ㅎㅎ
우산에 스패츠에
추블끼라고 옷을 바리바리 챙겨서
5555버스 타고 부릉부릉~~~
바까라 함성이 엄청났었습니다.
특히,
솔가 🌟 님, ⛰️ 목련언니라고는
도저히 밝힐수가 ...
감사합니다
또,은제 외쿡 가시나요 ㅎㅎ
예전에는 정상석 없었다던데,
고운 무지개석이 있네요
무지개산 내려와서
다시 화령재 가는 길에
오선 5차 대간 믓진 오빠야들과
무학소주님 촬칵 ㅎㅎ
야제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위에 손 아주 많이가는 분.
등장 ㅎㅎㅎ
길이 너무 좋은데요?
오후 두시쯤 아주 착각이였다는걸 깨달았고요
그대는 나의 넘사벽!
상운! 동생이지만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언니^-^
백두에서 대간중^-^
봉황산가서 점심 먹을라다
힘들어서
산불초소에서 자리잡고,
이기백님 막걸리 감사했습니다.
한솔언니에겐 제 막걸리 나누고
비비고 만두
고향 만두
쨉이 안되는 통새우매콤 수제 만두
걸어온 옆 라인
걸어온 윤지미산
기백님 갈카주셔서 겨우 앎 ㅎ
가을을 쪼매 잠시 느낍니다
앞서간 귀인 분이
쏘맥과일을 챠려 주고 떠나싯네요^-^
요때까지는 살만 했는뎅
순간 지나 치다 돌아보입니다.
낙타님 수제 지도에 적혀 있던 못재!
후삼국 통일을 꿈꾼
견훤을 마주 합니다
아,
갈령 삼거리까지,
완전 저는 젔습니다 ㅠ
자꾸 다리에 쥐도 나고 ㅠㅠ
운동부족.게으른 나를 자책하고 있을때,
김정선님 벌써 도착 하신줄 알았는데,
저 아이들과 데이트중이시데요
(잘 뭇습니다.감사합니다)
물고기 바위?
돼지바위?
담 달에 다시 만나자~~~
비는 내리지 않아,
넘 조았고,
비령에서 갈령 삼거리는
악,소리 나오데요.
ㅎㅎ 지나고보니
또한 산에서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감사합니다.
기분 조은 월욜 되시고예^-^
첫댓글 ^&^
잘보고갑니다 ~~
담달에 뵈어유^-^
앗차차.
묵니라 바빠서 보슬비언니의 맛난 떡 사진을 ㅠ
언니 감사합니다
다음 대간 가기 전날에는 술은 조금 자제를 합시다. ㅎ 알콜 냄새가 버스에 진동을 합니다. ㅎ 닉네임을 령아에서 酒流所로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앗,
경쟁 업체 사장님
납시셨네요 ㅎㅎ
낼 비소식 있어요.
무학산 안전 산행하시고예
달리기 엄기~
아니면 나르샤~
살찐 물고기 날개달은 복돼지
잘보고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