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01.26 ~ 29 (3박5일, 설연휴)
# 뉴질, 판대리 인연인 조교수님 가족과 서사모님 부부와 같이
# 중동의 허브, 두바이, 아부다비 를 다녀오다.
가정 경제와 설명절의 의무로 거듭 여행 동참을 사양하였으나
정이사장님의 일정조정과 동참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에
우리 가족도 2017 두바이 아부다비 투어에 동참하게 된다.
언젠가는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고
경민과 지은에게 사막의 기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목적도 있었기에
거금을? 투자한 이번 여행은 나름 보람되었다 할 수 있겠다..;;^^
여행의 기록을 꼼꼼히 남겨 "가문의 영광"의 역사를 만들고 싶으나
이제 반백의 나이에 손님없는 가게(본 카폐)를 운영해야하는 열정도 예전만 못하고 눈도 헤롱하고
은근히 투자되는 시간도 만만치 않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성의가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역사는 기록되어야 하고, 지난 추억들을 스마트폰으로 보는 즐거움도 솔솔하기에
사진 위주로 그날의 추억을 남겨 보려한다....
사진은 나와 십수년을 같이한 D300과 삼송 노트5의 합작품이다..
^ 숙소에서 바라 본 전경_ 멀지않은 거리에 버즈 칼리파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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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 국왕 칼리파의 도움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두바이가 "버즈 두바이"로 불리던 829M 세계 최고의 빌딩을 개장일에 칼리파의 이름을 넣어 "버즈 칼리파"라 명명하다.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참여하여 3일에 1개층을 올리는 최단 공기 수행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한다.
2010년 1월에 개장되었다.
^ 사막의 오아시스
^ 이곳 빌라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 D300으로는 반사되는 햇빛이 너무 강렬하여 제대로 된 촬영이 어렵다...^^;;
이럴땐 삼숑 노트5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한 채 사가지고 수고한 해순씨에게 증여하고 싶으나~~~
여기는 돈이 엄청나게 아주아주 많은 왕족 거시기들이 살것 같당........^^
^ 두바이 국왕이 사는 왕궁이라는디...
^ 아랍어가 알흠답다는 생각이~~ 근데 어려워``^^;;
^ 아마 여기까지가 접근경계선 인듯..여기서 작전상 후퇴를 한당..ㅎ
^조교수님 가족들~~멋찜니다..^^
^경민이네~~역쉬 멋찜니다.^^
^ 이번 두바이 원정대 10인입니다.....ㅎ
^ 순천골의 정이사장님 내외분~~역쉬 멋찜니다. ㅎㅎ
^ 시내에 위치한 두바이 국왕의 집무실이 있는 빌딩입니다. 아랍의 남여를 형상화한 건물이라데~~영 에메모호 ;;
^ 로마와 파리의 개선문이 이 곳에도 ....ㅎ
건물의 형태가 아주 다양합니다. 건축학도들에게는 좋은 구경꺼리가 되고..
^ 10년 전의 포스는 그대로 이어지고....
^ 사막의 잔디..
^ 돈많은 두바이에는 세계 최고가 많은데 이건물 또한 세계 최고란다...뭐가?
건물의 꼬임이 90도로 완존 꼬인건데 세계 최고라네~~
^ 해변가의 아랍 거시기들이 경비행기를 쳐다보고..뭐시라 하는디 몰것고
암튼 돈이 겁나게 많은 것은 사실인듯 ~~^^;;
^ 분수? 암튼 머쪄 보인당..
^ 비싼 요트가 즐비하고..
^ 스타벅스의 아랍어가 이쁘죠? ^^
^ 우리는 가족~~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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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팜 아일랜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
육지와 사막의 기적 팜 아일랜드 아틀란티스 호텔까지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합니다. 차량으로 이동 시 볼 수 없는 팜 아일랜드의 전경을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팜 아일랜드가 야자나무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쥬메이라 팜 아일랜드
야자나무 모양의 인공섬
주메이라 팜 아일랜드는 2010년 완공된 인공섬으로 주상 복함 형태의 주거 시설이 있으며,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모노레일, 휴양을 즐기기 위한 주거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자나무 모양을 본떠 만든 인공 섬은 세 개로 나눌 수 있으며(제벨알리, 주메이라, 데이라) 각 섬마다 특색 있는 주상복합 주거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집들이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다지요
모하메드 왕이 축구도 조아해서 베컴에게도 선물로 좄다는......
^ 영화에도 나왔던 겁나게 초호화 <아틀란티스 호텔>
^ 최고 경사의 급류타기도 있다는
^ <버즈 알 아랍 호텔> 을 조망하기 조은 메디낫 쥬메이라 전통시장..
^ 입구의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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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알 아랍 호텔
두바이 최고급 호텔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
해안으로부터 280m 떨어진 인공섬위에 지어진 총 38개층, 321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입니다. 28층에 위치한 헬기 착륙장에서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로저 페더러와 안드레 아가시가 비공식 경기를 가져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돈이 엄써 멀리서 구경만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 여기는 엄청 적자 본다는 실내 스키장......ㅎ
^ 시내 투어를 마치고 사막투어와 야간 경기를 위하여 호텔 복귀..기운을 차리고
** 아~나의 미스테리....아래 내용은 2Day 저녁 일정이 굼여..
1Day 오후 저녁일정은 사막투어입니당...곧 올리겠음 ^^:: **
^ 이란인들의 집성촌이었다는데 현대식 빌딩뿐인 두바이에 보존 가치있는 역사적인 건물들....
^ 화이트 모스크가...
지붕의 반달이 원이다. ..초승달 모양이 여럿 있는데.. 와이? 가이드도 모른당..쩝
^ 매연을 엄청 뿜어내는 배를 타고 작은 만을 건너보고....과거에 영화를 누린 무역항이라나..
^ 버즈 칼리파 야경과 분수쇼를 보기위해 출동....
멀리 전통시장이 보인다..SOUK 수크 = 전통시장
^ 선택관광으로 <두바이 야경투어+전망대+석식>을 하는데 가이드 이놈이 도둑놈이네 그려~~~
암튼 버즈 칼리파의 레이져쇼..는 시작되고...
^ 두바이 몰 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음악분수도 관람하는디.. 이것도 세계 최고라는데..몰라..
음악에 따라 분수가 다른데 조금 지루한 아랍음악이 마이 나온다는...
^ 두바이 야경 투어
초고층타워 124층 버즈칼리파 빌딩 전망대에서..
^ 전체적으로 도쿄야경 보다 못하다는 느낌이다....
첫댓글 아가야들아 재밌었니?? 사진이나 텔레비젼이랑 똑같기만 하니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