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강단
- 믿음의 힘-
(히브리서 11:33-40)
흔히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본 장이 믿음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으며 믿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힘은 어떤 힘이 있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나요?
Ⅰ. 믿음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깁니다.
믿음은 승리를 하게 하는 위대한 무기요 능력이 됨을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전쟁을 이겼습니다.
본문 33절에는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②모든 박해를 이겼습니다.
사자들의 입을 막기 도 하였고 희롱과, 채찍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과 돌로 치는것과, 톱으로 켜는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것 등 모든 박해를 이겼습니다.
Ⅱ. 믿음이 있으면 의를 행합니다.
의를 행한다는 것은 곧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
나고 잘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 받는것입니다. 의로와져서 의롭게 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Ⅲ.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됩니다.
제아무리 위대한 약속을 주어도 그 약속을 믿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겠다
는 약속을 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고 기다리니 언제인가는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아멘
2009.5.24 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
마음을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열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