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덥고해서 일은 안하고 주식장만 보면서 다양한 매매를 했습니다.
디에스티는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했는데 분할상장으로 거래정지가 되어서 중기로 가지고 있었던 종목입니다. 거래정지전에
-10% 정도 손실이었는데 오늘 분할 상장하면서 급등구간에서 잘 빠져나왔습니다.
효성화학은 효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상한가 매매를 했었고 단가가 무거워서 시간에 던졌는데 너무 일찍 매도한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제일제강은 최대주주변경 뉴스에 너무 지나치게 빠진다고 생각하였고 반등구간에서 짧게 단타했습니다.
제이스테판이 운이 좋았습니다. 아는 지인이 관련주의 감사의견 적정 결과를 알려주어서 관련주 매매를 했는데 매수하자마자
상승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수익을 거두었네요.
코스피, 코스닥 장이 오전에 상승해서 오후에 계속 하락추세에서 장마지막에 상승구간으로 턴해서 내일의 흐름이 상승추세로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제일제강 무섭게 빠지던데요.
수익 축하드려요.
헐...혼자 돈맛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