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어때문에 고민한지도 어언 1년이 넘어가네요
뭐 진심으로 해야겠다고 느낀건 겨우 1달전이지만;
(맨날 말로만 언어 해야지 해야지..1달전부터 언어공부 하기로 맘먹었죠)
1학년때 계속 1등급 나온다고 자만했다가 2학년때 3,4등급 뜨면서 기절 초풍했거든요..-_-하하..
다행히 '언어의 기술'을 만나고 나서 6월 학평,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1등급 찍었죠! (6/7 a.m. 01:40 메가스터디 확정 등급컷 기준)
이렇게 말하면 언어의 기술 적어도 1독 한 사람으로 볼지도 모르겠지만
전 아직 언.기 1권 패턴3 까지 밖에 안봤어요 헤헤;
오늘로 책 산지 갓 1주일이 넘었거든요~ 6월 평가원 치기 전엔 책 산지 4일정도밖에 안됐던^^;
아직 언.기를 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어쩌면 이번 시험에 운이 따랐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 발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서는 문제 푸는 속도도 조금은 빨라졌어요*^^*
사람들이 가장 효과를 많이 봤다던 이항관계 단원까지 어서어서 넘어가고 싶네요~
방학끝나기 전까지 지금 보던거 끝까지 다보고 2번 더 볼 생각이에요~
6월 학평도 일단 혼자 분석해보고 해설강의 기술자님꺼 보려구요!
anyway, 기술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할꺼구요~키키
다음번 9월 평가원과, 11월 수능은 아슬아슬이 턱걸이가 아닌,
확실한 1등급 찍어서 여기 꼭 감사글 남길수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
첫댓글 2권에가면 더 감동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