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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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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화요산행 사진 남한산성 번개(송년) 산행 / 12월 6일 (토)
소대장 추천 0 조회 154 06.12.17 14: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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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7 21:28

    첫댓글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많은 소대장님!! 다음 대간길을 같이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사원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좋은 마무리 하시길,,,연말 잘지내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반갑게 또보자구요~~~

  • 작성자 06.12.17 19:16

    내 감사해요. 정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벌써 4년인데 시원섭섭하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뛰어 돈 많이(?) 벌어야죠.

  • 06.12.17 20:39

    안녕 꼬마여우님! 회사일로 같이 산행을 못해서 내내 서운했습니다 그러나 생일 선물로 주신 꼬마 같은 컵을 받고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대장님의 켐코더 같은 산행기를 읽고나니 나도 함께한듯 그런 착각이 드네요 또한 대원들이 주신 생일선물 이쁘고 따스하게 생긴 장갑 추운 산행에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06.12.17 19:15

    원문 공개할까 하다가 만방에 공개되는 인터넷이란 점을 고려하여 XX님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냥 웃자고 쓰지만 체면까지 손상되면 안되니.. 저한테야 모두 형님이니 누군지 공개하면 안되고... 아시는 분은 다 아셔요. 내년에 더 건강하게 산행하길 바라면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는데 오늘 눈 산행 많이 했는가 몰라요. 오늘 계획이 많았는데 눈때문에 다 취솧고 방금 장인어른 생신이라고 온 식구가 장어 먹고 왔어요. 저쪽 수원방향으로 가는 곳에서...

  • 06.12.17 21:27

    도저히 집에 있기가 아쉬어 가방들러 메고 친구와 아직도 느껴지는 어제의 산행길을 다시 밟아봤지요 온통 새하얀 길을 걷다가 만우회원님과 대옥회원님도 만나게 되고 1차대간팀인 신화백님을 반갑게 만나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다 보니 우리도 잘아시는 화백님의 형님(부인)이 산행중에 다리 골절상으로 수술하셔서 오래도록 고생하셨다는데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빌면서 우리 모두 안산,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06.12.17 19:40

    소대장님의 산행기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항상 소대장님께 감사한 마음이지요..저도 참가 할까했지만 오후에 결혼식과 모임이 있기에 못갔답니다..며칠째 산행을 못하고 모임에서 술만 퍼마셔대니 몸에 노폐물이 잔뜩 낀겉같은 느낌입니다..에혀~~~

  • 작성자 06.12.17 22:33

    모리안님! 저만 보면 다 된다고 하는데 뵐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저도 금요일 한잔에 어제의 휴유증이 상당히 힘듭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더 좋은 산행사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06.12.17 21:30

    소대장님 역시나!!!! , 바지런하심과 수고에 감사해여. 항상 생동감 있는 산행기 자~알 보구 갑니다. 담 산행때 봅시다.

  • 작성자 06.12.17 22:38

    네, 누님!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다음 산행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산행기는 나중에 다시 보면 참 허접해요. 하지만 예쁘게 보아주시니 다행이죠!

  • 06.12.17 23:25

    소대장 !오늘은 2006 년에 마지막 산행이야기를 읽어보는 기쁨 덛없이 기쁜순간 같다. 오늘은 왠지 많은 회원분님들 께는 죄송하지만 올해에 마지막으로 회원이 아닌 친구 자격으로 글을 쓰고싶다...올한해 정말 수고많이 했고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 어떻게 전해야 좋을지 마지막 번개산행 회원모두 즐거운 산행으로 깊이 오래 간직할것이다..부디 다음주 독일출장 잘 다녀오고 2007년도에 멋진모습으로 만나자...건강해라...^^

  • 작성자 06.12.18 00:35

    감사합니다. 성님. 그리고 독일 하두간게 착각하신것 같은데 그런데 이번에는 태국에서 망년모임입니다. 제가 이번 1월에 퇴직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위로여행(?) 뭐 그런 종류입니다. 댕겨와서 뵐께요.

  • 06.12.17 23:34

    오인방이 또 뭉쳐서 4차 대단하십니다... 좋은시간을 즐기면서도 잊이않고 메세지까지 보내줘서 늦은밤에 멋진 눈내리는 모습을 한참 내다보면서 우리에 송년산행을 새하얗케 덯어주는것을 보면서 지나간 순간을 잠시 망각해 보기도 했죠...즐거운 시간 잘 보넸으리라 믿으면서 다음 산행때끼지 건강하기를 ...^^

  • 06.12.18 11:12

    소대장님,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눈앞에 그려지는 그림입니다.그것도 모자라서 맥주까 마셨다구요?....할 말이 없네.2007년엔 산행후 곧장 가정으로 돌아가는 캠페인이라도 해야겠어요.잘 다녀오시구 새해에 만나요.

  • 작성자 06.12.18 22:50

    브레이크없는 것은 사람이 좋아서구요 맥주 한잔이 그리운 것은 때맞추어 내리기 시작한 하얀 눈이 발길을 잡은 탓이고요 오랜만에 허락맞고 나오신 분이 그냥 가기 섭하여 발길을 돌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한 잔 더 한 후에 내리던 그 함박눈은 올 한해를 정말로 아름답게 마무리짓게 하는 추억과 같습니다. 올 한해 모자란 사람 끌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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