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5공화국>에서 살인마가 전두환신드룸 현상이 나온다는데..... 가히 기가차다 !!
그가 누구인가 !! 12.12 쿠테타로 서울의 봄을 무력화 시키고, 부도덕한 권력을 지키기 위해 광주에서 수많은 양민을 학살했다 그리고 집권내내 정권유지를 위해 그 악날함은 유신과 다를바 없었다 이한열, 박종철을 비롯한 얼마나 많은 민주 열사들이 산화해 갔던가 !!~~~~~~~~~~~~
역사는 이것만으로 그를 매도하는게 아니다 그는 이나라 민주주의를 20년정도 후퇴시킨 인물이다 그리고 아직도 29만원 위선으로 떵떵거리고 공권력의 90도 인사를 받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런자가가 살아서 버젖이 대낮에 호의호식하는 나라가 정상이란 말인가 !!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수 없다고 개소리한 판사가 누구던가 !!
아직 역사인식이 없는 철없는 사람들이 보면 제5공화국에서 전두완의 과감성과 용이주도함이 다른 지저분하게 무능한 사람들에 비해서 단연 돋보이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건 패배주의 발상이다 역사는 쿠테타가 일순간을 속일수 있으나 영원한 죄인으로 단죄하지 못하면 그것은 역사가 한 개인집단에게 영원히 패배하는 것이다
지금도 이나라는 과거청산 손도 못대고 있다 시대는 변했어도 항상 과거 악행이 용인되고 그 후손들은 번영과 기득권을 누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 그살인마 집단이 아직도 지들이 만든 독재정권에서 하사한 훈장을 받고 연금을 타먹고 있다고 들었다
아 !!! 이 구역질난 모습을 언제가지 우리는 인내하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
차라리 이드라마를 장태완수경사령관에게 촛점을 맞추어서 그 군인정신을 보여주는게 어떠한가 !!!
장태완이라는 인물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대항해 반란을 진압하고자 한 몇 안 되는 군인 중 한 명으로서, 그 누구보다 강경한 진압 의지를 보였다
특히 그가 전화를 통해 3군사령관에게 즉각 진압에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반란군 녀석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그 놈들을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격분하였고, 탱크 위에 올라가 사병들에게 참된 군인의 길을 강조하는 진정한 군인의 정도를 보여주었다(전에 올린기사임)
어쨌든 아직도 이나라에서 29만원으로도 떵떵거리고 사는놈이 있고...... 그 쿠테타살인마들이 기득권층에 포진하여 부와 명에를 획득하고 훈장까지 받아서 연금타먹고 있다 이 작금의 행태에 무슨 명예가 있다는 세상인던가 !!
저들은 만행은 살아있는데 우리들 혼이 썩은 것은 것은 아닌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