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에서 삼일간 을 봉사를 해야되는데 나는 하루만 하고 빠졌다.
미안 한마음을 .무엇으로 보답해야 되나싶어 괜히 신경이 쓰인다.
어제는 비가많이와서 회원님들이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전화상으로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
나이드신분들은 거동이 불편해서 항상 붙들고 함께 자리를 잡아줘야되고
먹거리또한 드실수있도록 해드려야 쉽게드시고.등등
난 하루만하고 쉬엇는데도 몸살기 가있어 저녁엔 찜질방 가서 맛사지까지
받고나니 좀 풀렸는것같아 다른 회원님들께 미안했다.
오월의축제중에 부산에서는 큰 행사로치는 부분이다 .이날. 먹거리 부터 거리행사
도서품 의복 모던 물품을 팔아 독거노인들 겨울 김장 .연탄 .노인들께 필료한것을
구입하기위해서 하는 단체이다 .
요즈음은 혼자계시는 어르신이 각 구역마다 너무 많으시다 불편한 몸으로 외롭게살고 계시는
거런 현실을 볼때 멀지앉은 우리네들도 막말은 못할것같았다.
핵가족 시대에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모두 우리가 만던것을... 아들.딸 ,
옛날 을 생각하지않고 우리네 아들딸들이 최고일 거라고 떠받혀 키워본들 부모에게 효의
가르친 옛조상님들께 부끄러울 지경에 놓인현실 이라 마음 아플때가많다.
나 역시 부모님 마음에 속 들게 했을까 ,하고 반성 할때가 많아서 오늘 이렇게 글을적어
조금이나마 나에게 위로라 할까.....어째던 즐거웁게 봉사했다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일은 좀더 읽찍가서 도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따끈한 커피한잔에 ...음악에.....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첫댓글 바쁘다 하셔서 대충은 짐작은 했는데 봉사활동 하시느라 바쁘셨군여,,,ㅎㅎㅎ 대충 짐작은 했는데..좋은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너무좋은일하시네요~전 아직 봉사라는 일을해본적이없서요~내몸아프다고만하지 애송이님 고개숙여지네요~
박선자님 !정말 한번 해보세요 .마음도 밝아지고 바라보는시야도 넓게보입니다.우리주변에 어머님들 삼삼오오 모여 할이없이 여기저기 다니는 어머니들도 있기도 해요,근대요 한번 복지회관에 한번쯤덜려 보세요. 엄마들의 놀이터에요 .풍선 네크레이션.한자.영어 중국어.수지침등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는지요.시간 낭비하시는일 없도로 옛날 알았든것도 지금 알아가면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요.잘지내죠?반가워요...
너무감사해요~용기내어 가볼게요~
이긍 봉사활동 까페로 바꿔야겠당,,ㅎㅎㅎ
ㅎㅎㅎ..죄송해요.잘계시죠?가까이서 살면 카페 단합대회 ???,,,,,맞죠? 산이랑.글이랑,선자님이랑.애송이랑...ㅋㅋ옆에 누가 살포시 끼어들면 마지몾해 함께하고 그죠??농담입니다.
단홥대회도 해야하는데..왜이리바쁜지..ㅎㅎKTX타구 자갈치 가서 단합대회 한번하지요,,
그래요.,한번 주선해보세요 대장님이 ....부산에 태종대도 멋있고 영도중리도 바닷가에서 해물 거리 엄청 싱싱해요,그리고 분위기있고 바다바라보면서 푸짐한 회 한사라 드시고 싶죠.??여기저기 공사하시려 다니시면 오죽 좋은음식 드시고 다닐텐대...ㅋㅋ
먹긴 잘먹지도 못해요,,ㅎㅎㅎ 어쩻든 부산 연구해볼게요 못가면혼자라도 가야지....
나두델구가기~ㅎㅎ
둘이서 사이좋게 손에손잡고 오세요. 반갑게 맞이할데니까요.ㅋㅋㅋ삐지지마시고...
손잡으면 전기오르니 그냥 몰래가야하나,,,,,,,,전에혼자 생각없이 다녀온 자갈치시장이 문득생각나네여, 밤에 도착 택시타고 가서 그냥 잠자고아침에 오던 허무한생각,,,,,,,,,,,
쉿 !!!~살짝오시면 동내~방네 ~소문나요~~잉 .근데 산또랑님 !교향이 서울입니까? 정말 기회가되면.즉 공사 일로 부산에 들려지면 연락하세요...선자님도 함께하면 더좋겠읍니다.
에구~감사감사 나도 초대해주심 시간돼면~꼭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