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중학교 25회 동창들아 올봄에 한번 얼굴한번보자
작년에는 너무 무심 했지
오래 얼굴들을 못봤으니 개나리 진달래가 방울을 터트리고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3월 5일 얼굴들을 봤으면 한다.
작년 2010년 모두들 열심히들 살았지.
가정에도 직장에도 최선을 다 하는 친구들 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올해 2011년 또 한해가 바쁘리라 생각한다.
나도 또한 큰아들은 중3되고, 둘째 딸은 여중 1학년 으로 올라가고
셋째는 6학년이되고, 네째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다.
다섯째는 유치원에 다니고 정신없다.
개인적으로도, 부사관 총연합회 지부장 취임 , 통일 교육협의회 지회장 취임,
국민 생활체육 협의회 예산 가족건강 자전거 동우회 회장 취임.
전우 신문 충남지사장 취임등
건축사업등 할일이 해야 될일이 너무도 많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 17일부터 졸업이라 장학금 수여, 등 중학교 운영위원장이라 할일들이
사람 만나는 일부터 쌓여 있네.
아직 잃지 않은 꿈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살고 , 살아 보려고 한다.
이제 44살 잠깐 50이되고 60 살이 오겠지.
뒤 돌아볼 시간도 여유도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 보려 한다.
친구들이 자주 우리 카페에는 들어 오는것 같은데 아무 말없이 카페에 나가는것 같다.
누가 카페에 왔다 같는지 소식좀 듣자.
전번에 김성식 할머님이 돌아 가셨을때 다녀간 친구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한다.
신양우체국장인 서승용 돌잔치도 잘 치뤘고,
민모 동철이도 먼 걸음을 했더라.
친구들 잘 지내고 원자가 모임 장소는 정해서 카페에 뛰우고 연락을 줄거다.
또 4월 5일경 할 신양 중학교 체육대회도 이야기 나눠야 하고,
2011년 우리 동창 새 회장도 뽑아야 할것 같고,
상조회에 대해서도 깊은 논의가 있어야 할것 같고,
우리 동창의 발전을 이루고 모두가 기쁘게 참여 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고민도 해 봐야 할것 같고 ,
모두 한가지지씩 생각을 정리해 오기를 부탁 한다.
멀리 있는 안숙이 성인홍이도 꼭 와라,
홍순복이도 지난 체육 대회때 반가웠지
잘지내고 3월 5일 보자.
첫댓글 정말바쁘고의미있게사는구나...
나도자극받고열심히살아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