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로 불광천 낮즌다리 난간넘은 빗물 .. 쓰레기만 걸어놓고 지나갔읍니다.

물 맑아진 깨끗한물

색이고와 실타시던 우리엄마 내가 신어보니 신고 걸을 수록 지압으로 힘이생기는 입체식 운동화
엄마랑 같은 색상 같은 모양 운동화 신고 엄마 살아실제 엄마곁에걸어보고싶은데
일십삼만구천원 가격이비싸 시르시 담니다. 발문수 나랑 같은 240 내가 한컬레 더 신는다
생각 하고 사버렸는데 신제품 첫날이라 색상 은한가지뿐 서대문구청옆 산책로 의자에 앉아
엄마 눈치 살살 보며 신게 하시고 사진찰칵 얼굴 마주보고 웃었읍니다.
92살 이평생에 운동화 처음 신으신답니다.

내 어릴제 꽃신 사 신키시며 키워주신 그 은혜
엄마 늘 건강 하세요.
첫댓글 와 신발 이쁘다... 할머니 좋으시겠다... 어머니 참 잘 했어요. ^^
커플 운동화네... 항상 발 마사지 잘 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운동화 두컬레 이십칠만사천원 사계절 신소재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한 입체 운동화
배우고 신천 하는 이사회가 오래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혼자서도 불편하지않는 발지압
꽃 신 신은 어린아이 마음입니다.
열심히 살고 한국에 오세요 .엔칸토 금강 신발 사나르듯 사나를 겁니다.
ㅋㅋ 이쁘네..언니 수고하고 애쓰셨어요^^ 엄마 호강하시네....
비싸서싫다.
고와서싫다.
엄마 한테 혼났어.
우리엄마 신으시고 웃으셨어.
엄말랑 같이 얼마나 좋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