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축제는 8월 말 까지 계속 됩니다
1951년 작품인데요,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에는 논란의 소지가 많았다고 합니다. 달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구요. 하지만 켈빈그로브 겔러리 director가 이 그림을 보고 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 후에 이 겔러리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대 나갔던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돌아왔습니다~~
별도 식당으로 찿아간 맛집
첫댓글 나의 경우, 에딘버러는 비가 내려서 계속 우산쓰고 다녔던 기억, 그래서 아담스미스 동상 앞에서 비 맞고 서 있었던 기억, 그리고 관광객들도 축제때는 너무 많았던 기억, 먹은 음식이라고는 피쉬엔칩스. 그래도 내 입에는 딱 맞아서 좋았던 기억,
스코틀랜드는 언제든지 다시 가보고 싶은 곳
그래도 다시가고싶은 추억이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