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 1박 2일
준비하느라 이리저리 이곳저곳을 알아보며 그리고 차질없이 진행되어 잘마쳤습니다.
2월 24일은 겨울여행 그동안 준비한것을 체크하고 자원봉사자 확인 하고 버스와 그밖에 연락을 취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25일날 버스는 효창공원역 3번 출구에 10시전에 도착하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을 맞이 했다.
버스는 트루프렌드에서 라성열재단과 연결하여 버스 후원이 되었습니다.
42명이 탑승하여 대명비발디로 고고~
가평휴게소에서 저랑 만나 휴식을 취하고..
대명비발디로 들어가기전에 강가촌이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강가촌 사장님이 얼마나 잘해주시고 도와주시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대명비발디에 도착하여 대명 관계자분들과 미팅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아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비용이 부족한 관계로 저녁식사와 캠프화이어는 좀떨어진 점심먹었던곳에서 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관계로 저는 강가촌으로 준비를 하러 자원봉사자 한명과 함께..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신나는 눈썰매장으로 고고~
다들 너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강가촌에서는 캠프화이어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노래방기계를 대여해오고
촛불의식을 하기 위해 초를 만들고. 장작도 준비하여 쌓고~
헬륨풍선을 만들어 소원을 담아 날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6시간동안 준비하는 관계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장애인들이 멋진 추억을 남겨주기위해~
버스로 이동하여 강가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먹고 ~
드디어 캠프화이어~ 장애인,자원봉사자,시설원장님이 점화식을 시작으로
폭죽과 함꼐 멋진 노래로~
그리고 제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수화찬양~
장애인들의 노래자랑과~ 소원담아 헬륨풍선 날리기~
모두들 함께 마음을 다해 멋진 추억을 남겼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너무 행복한 시간으로 추억되어 행복합니다.
숙소로 돌아가 평가회를 가진후 다과와 함께 담소도 나누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식사를 한후 장애인과 함께 사우나로 일부는 산책으로 오전 프로그램을 진행 했고
잠깐의 휴식후에 곤도라를 타고 스키장 정상에 놀라가 기념 사진도 찍고 떠나는 시간이 다가오자 다들 너무 아쉬워서~
헤어지는 시간이 다가와 인사를 하고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설샘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드렸고 이제 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노래방기계를 반납하고 따로 서울로 올라감으로 해서 멋진 1박2일 겨울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꼐 할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명비발디 사회공헌팀
나눔산악회
트루프렌드
라성 정현기 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
강가촌
햇빛자리 주간보호센터
임마누엘
재가장애인(두명)
주관 :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첫댓글 고생하셨어요..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