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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레킹 지도 및 충청도양반길 2-1코스, 1코스 괴산 산막이 옛길 GPX 파일 다운로드
2016-07-30-충북-괴산군-충청도양반길-2-1코스-운교-선유대-양반길출렁다리-1코스-괴산산막이옛길-트레킹.gp
9. 트레킹 사진
▲ 대운호로 이동해서 괴산 산막이옛길을 이어서 걷습니다.
▲ 멀리 보이는 공사가 마무리중인 다리 : 연하협구름다리
신문기사에 의하면 연하협구름다리는 산막이옛길에 설치된 소나무출렁다리, 양반길 2-1코스의 양반길출렁다리에 이어 3번째로 설치되며 총 8억 5천만원의 예산에 투입되어 2014년 12월에 착공해 2016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답니다.
▲ 굴바위농원
▲ 산막이옛길
▲ 공사가 마무리 중인 다리
▲ 연하협구름다리와 뒤쪽으로 양반길구름다리도 보입니다.
▲▼ 등산로 안내판
▲ 산막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 산막이옛길 원조 하얀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올갱이해장국, 생막걸리, 녹두빈대떡 등으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 식사가 끝날때쯤 소낙비가 내립니다. 한참을 비가 그치길 기다리다 카메라는 배낭에 넣어두고, 준비해둔 일회용 비옷을 입고 출발합니다.
▲ 떡메인절미체험관(물레방아) : 다행히 비가 그칩니다. 일회용 비옷은 배낭에 넣고 카메라를 꺼냅니다.
▲▼ 가재연못
가재연못 동전은 연말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소중히 쓰여집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수많은 동전들이 보이죠.
▲▼ 진달래동산
진달래는 새싹이 트는 힘이 강하고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입니다.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나무입니다. 높이는 2-3m 가지 자랍니다. 진달래동산은 소나무 숲 아래에 자리한 진달래 군락지로서 봄에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입니다.
▲ 다래숲 동굴
▲ 마흔고개
데크 구간 중 가장 높은 40계단으로 데크를 걸어 올라가면서 주변경관을 보면 아래쪽은 호수, 위쪽은 바위절경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 곳임.
▲▼ 꾀꼬리전망대(구 고공전망대)
산막이옛길을 걸어가다 깍아지른 40m 절벽 위에 세워진 망루로 봄의 전령사인 꾀꼬리가 버들잎이 새로 피어날 때 그 위를 나는 모습처럼 청산 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괴산호를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곳임.
▲▼ 꾀꼬리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괴음정
▲ 괴산바위
▲▼ 병풍루(구 호수전망대)
산막이옛길 중간지점에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망대를 만들었으며, 좌우로 전개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쉬었다가는 쉼터로 괴산호에 잠긴 연하구곡의 하나인 병풍바위 위에 있는 망루라 하여 병풍루라고 함.
▲ 얼음바람골
골짜기 안에 바람이 산막이옛길을 걷는 자의 땀을 시원하게 씻어주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하여 얼음바람골이라고 함.
▲▼ 앉은뱅이약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 물을 마시고 난 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하며 수질이 양호하고 일년내내 물이 마르지 않음.
▲ 앉은뱅이약수가 나무 구멍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옷벗은 미녀참나무 : 미녀 엉덩이 참나무 살짝 만져보셔도 돼요
▲▼ 여우비 바위굴
산막이를 오고 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여름성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와 여름 한낮에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는 바위굴임.
▲▼ 매바위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 것만 같음 매의 머리 형상을 하고 있어 이지역 주민들은 매바위라고 부르고 있음.
▲ 산신령바위
▲ 호랑이굴
겨울이면 눈 속에 호랑이 발자국이 담겨져 있어 1968년까지 호랑이가 드나들며 살았던 굴로 산막이옛길을 만든 임각수 군수가 청년 시절 창을 들고 사냥하러 다녔던 곳임.
▲▼ 사랑목
바라만 보기에는 너무 그리워 하나가 되었다는 사랑목은 한번 뿌리를 내리면 움직이지 않는 나무처럼 변치않는 사랑이 이루어짐을 뜻한다고 함.
▲▼ 망세루
남매바위라는 바위 위에 정자를 만들어 비학봉, 군자산, 옥녀봉, 아가봉과 좌우로 펼쳐진 괴산호를 볼 수 있는 정자로 세상의 모든 시름이 잊혀지고 자연과 함께 평안함을 느낄 수 있음.
▲ 망세루에서 바라본 옥녀봉과 아가봉(한반도지형의 뒤로 보이는 산) 방향
▲ 망세루에서 바라본 괴산댐 : 남한강 지류 달천강에 축조된 수력발전용 댐
▲ 망세루에서 바라본 군자산(좌) 방향
▲ 연화담
예전에 배를 재배하던 논으로 오로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모를 심었던 이곳에 새로이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피게 함.
▲▼ 노루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으며 노루, 토끼, 꿩 등 야생동물들이 지나다니면서 목을 축이는 샘이라 하여 일명 노루샘으로 불리어 왔음.
▲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곳 노루샘에서 등잔봉, 한반도전망대, 천장봉, 산막이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로 산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정사목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소나무는 천년에 한 번 십억주에 하나정도 나올 수 있는 "음양수"임. 나무를 보면서 남녀가 함께 기원하면 옥동자를 잉태한다고 함.
▲ 소나무출렁다리
소나무동산에 소나무와 소나무를 연결하여 길다란 출렁다리를 만들어 걸어가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임.
▲ 고인돌 쉼터
고인돌 형태의 바위들과 주변에 돌무지와 큰 뽕나무, 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옛날에 사오랑서당이 여름철 무더위 시 야외 학습장으로 이용했던 곳임.
▲▼ 연리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한 나무처럼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지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연리지 앞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성취되고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함.
▲ 산막이옛길 관광안내소
▲ 산막이옛길 표지석
▲ 산막이옛길 천하대장군, 천하여장군
▲ 산막이옛길 안전지킴이 포돌이와 포순이
▲ 산막이옛길 대형주차장(충북 괴산군 칠성면)에서 트레킹을 마칩니다.
출처: http://100mountain.tistory.com/140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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