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여러 운동기관을 갖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척추와 골반에 주목한 것이 카이로 프랙틱이다.
즉 우리들이 전문으로 하는 요법은 사람이 움직일 때, 혹은 멈춰있을 때에 나타나는 기능 장애나 신경생리학적인 작용과 이상을 해명하려는 과학의 한 분야이다.
카이로 프랙틱의 큰 특징은 병의 원인 추구, 진단, 시술, 예방 등으로. 그 치료 행위 전부를 "손"으로 하는 것으로서, 이 때문에 <척추수기요법>이라고도 한다.
"수기(손 기술)이기 때문에, 흔히 지압과 혼동되지만, 원래 지압이나 안마, 맛사지, 침술, 뜸질, 접골 등과는 다르고, 현 시점에서 이른바 법적인 면의 <의료행위>도 아니다.
카이로프랙틱은 카이로프랙틱 독자적인 분야이다.
손에 의한 치료는 옛날부터 매우 자연스럽게 행하여져 왔다.
아주 먼 옛날 의성이라는 히포크라테스가 그리스에서 수기에 의한 치료법을 이용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손"에 의한 치료는 의료의 원점인 것이다.
#카이로프랙틱의 탄생#
카이로프랙틱은 1895년 미국의 팔머(Daniel David Palmer)가 발표한 손기술에 의한 치료법이다.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이라도 그 계기가 우연에 의한 것이 의외로 많다.
팔머와 카이로프랙틱의 관계도 그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카이로프랙틱과 관계를 맺기까지 그는 자기요법(磁氣療法)을 생활 수단으로 해왔다.
그에게는 난청 환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이유를 물은 그에게 "사실은 등에 이상을 느꼈는데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그 환자가 말했다.
치료가로서의 호기심이 발동한 그가 등을 만져보자 경추에 돌출한 부분이 있었다.
"이것이 원인일지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몇 군데를 손바닥으로 압박해 보았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환자의 난청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물론 당시에 그는 확신을 갖고 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급의 교성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팔머는 병과 척추에는 반드시 어떤 인과관계가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고, 이것이 지금의 카이로프랙틱의 시작이 되었다.
그래서 그 후 여러 번의 개량을 거쳐 그 효과성을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미국에서 세계로#
카이로프랙틱이 미국 사회에서 넓게 지지 받고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된 것은 1922 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실시한 국민투표에서였다.
여기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주법이 인정하게 된 카이로프랙틱은 그 뒤 순조롭게 계속되고, 드디어 전 미국의 50 주에 승인되어 현재는 캐나나, 영국, 오스트렐리아를 비롯 세계로 확산되어 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오기까지 결코 쉬운 길만을 아니었다.
그것이 아픈 사람이나 일반에게 정말 좋은 치료법일지라도 서양의학 일변도였던 여태까지의 개념을 깨는 새로운 것의 출현은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어떤 경우도 수난을 강요받는 것이다. 카이로프랙틱도 이 파도를 피할 수는 없었다.
장애는 여러 가지였는데, 현명한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수 없었던 것도 그 하나였다.
이 때문에 팔머는 때로는 '민심을 혼란시킨다'는 이유에서 주술사처럼 취급받아 투옥된 적도 있다.
그 중에서도 팔머, 나아가서 카이로프랙틱의 최대의 장벽은 미국의사회였다.
그는 수기요법사이지 의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난은 더 강해졌다.
이 점에 있어서 '오스테오파시(osteopathy)'는 똑 같은 새로운 사상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의사회에 수용되어 버렸다.
창시자 스테일이 선교사의 집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그 자신이 열렬한 기독교 신자라는 환경과 훌륭한 의사라는 점이 행운이었던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외국에서 정식 자격을 취득한 의사들도 있으며, 정형외과, 한 의과 등 의과대학을 졸업한 개업의들이 추가로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을 배워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의사들도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 자체가 의료행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어 물리치료 클리닉 등의 형식을 빌린 편법형태로 치료하고 있다.
현재 선구자들의 위대한 노력 덕분에 카이로프랙틱은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법제화되어 보험으로 진료가 가능한 극히 당연한 의료로 취급받게 되었다.
환자의 이익을 지킨다.
바꿔 말해 인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나라일수록 넓은 시야를 갖고 있다고 행각하지 않을 수 없다.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받으면 왜 병이 낫는가?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받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거나 병이 낫는 걸까? 환자로서 실제로 이 시술을 받은 사람이라도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이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무지를 웃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말도 안돼는 오해이다.
환자 자신이 너무나 자신의 몸을 모르기 때문의 잘못인 것이다.
느끼는 것은 감각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적적으로'라든가 '기적 같다'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요법 그 자체에 기적은 없다.
강하게 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이 갖고 있는 '나으려고 하는 힘' 즉 자연치유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때에 그 같은 현상이 일어날 뿐인 것이다.
우리들은 어느 환자나 자연치유력을 가장 강하게 발휘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서, 그 방향이 올바르기 때문에 병이 물러가는 것이다.
알고 있듯이, 우리들의 몸은 무수한 신경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신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척수를 통하고 있는 신경을 척수신경이라고 한다.
인체 각부에 연락하고 있는 신경은 각각 정해진 장소에서부터 출입해 각각의 담당하는 기관에 뇌의 명령을 전하기도하고 혹은 말초의 정보를 뇌에 보내기도해 이것들의 신경이 정해진 출입구에 가기까지 통해 있는 장소가 척추 안에 있는 추공이라는 통로이다.
이 중요한 신경이 다니는 등뼈는 한 개 한 개의 뼈의 집합체로 마치 재목을 횡으로 쌓은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다.
재목의 수는 경추가 7 개, 흉추가 12 개, 요추가 5 개로 전부 32~35 개나 있고, 각각의 뼈들은 추간판이라고 하는 쿠션에 의해 충격을 방지한다.
이처럼 연락하고 있는 척수 사이에는 추간공이라는 구멍이 있다. 말하자면, 등뼈의 틈이라는 것으로, 간선도로의 추공을 지나온 신경은 각각 정해진 이 추간공이라는 구멍을 나와 각각의 장소로 연락하고 있다.
뇌는 쉬지 않고 감시하고 있다.
뇌는 24 시간 쉬지 않고 우리 몸을 조절하고 있지만, 그 조정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신경이다. 몸은 항상 자주 회복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뇌에서 조정할 수 없어 이 치유력이 작용하기 어렵게 되고 혹은 전혀 작용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신경의 압박을 없애면, 뇌에서 명령의 전달이나 뇌로 보내는 신체 각부의 정보도 원만하게 흘러, 몸은 저절로 회복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작해 사람의 몸은 정상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등뼈가 어긋나면 어느 추간공이 좁혀지기 때문에 신경 출입구가 막히기도 하고, 추간판이 튀어나오기도 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다.
결과는 물론, 그 신경이 지배하는 각 기관의 기능 장해로 나타난다. 그 최초의 신호가 이른바 '통증'이다.
신경은 내장에서부터 손끝까지 몸의 구석구석까지 지배하므로 조그마한 압박을 가해도 그 신경이 담당하는 부위에 이상을 나타낸다.
이것이 병인 것이다.
병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감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하겠지만 신경압박에 기인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지 안습니까?
생활환경이 나빠진 탓인지 현대에는 뼈의 어긋남, 신경압박에 의한 병이 종래의 요인을 상회할 정도로 많아졌다.
병이라는 것은 그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신경 압박에 의한 질병이라면 카이로프락터 이외에 고칠 수 없으며, 암이라면 그 전문의가 아니면 손을 쓸 수 없다.
요는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제일 정확한 요법인가를 알고 선택하는 것이다.
통증만 없애서는 안 된다.
병은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증상만 없애는 치료는 하지 말라. 예를 들어, 통증을 호소했다고 하자. 통증은 감각 이상의 하나이지만, 이때, 대부분의 사람은 통증만을 없애려고 한다.
괴롭기 때문에 빨리 편안해지려는 기분은 잘 알지만, 잠깐 알아보기로 하자.
통증만 없애려는 치료를 "대증요법"이라고 하지만, 이런 치료를 어느 정도 계속해도 몸은 결코 좋아지지 않는다.
정말로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통증을 일으키는 근원이 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 외에는 없다.
그것이 신경 장해로 인해 생긴다면 먼저 그 장해를 없애는 것을 생각해야만 한다.
그래서 그 장해가 뼈의 어긋남에 있다면 이것을 교정하는 것이 최대의 포인트가 된다.
원인이 없어지면 이차적인 효과로서 통증도 당연히 사라진다.
이럭이 올바른 치료이다.
당신이 만약 잘못 진단해서, 다른 분야의 치료가의 문을 두드려도, 통증을 없애는 것 뿐이라면 가능하다.
통증 멈추는 주사나 침 등, 요컨대 무언가의 쇼크를 받으면 통증은 감각적으로 마비되어 사라진다.
알기쉽게 말하면 허리나 어깨를 두드리는 것으로 통증이 경감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러한 행위는 자극으로서 감각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여기에서 확실하게 머리에 넣어둘 것은 이 같은 대증적인 방법으로 통증을 없애는 것과 원인이 되는 신경압박을 재거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근본을 고치면 통증은 없어지지만 통증을 제거해도 병은 낫지 않는다.
따라서 감각이 원상태로 돌아오면 필연적으로 통증은 다시 나타난다. 진통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아프기 시작한 경험은 누구라도 한번이나 두 번은 있을 것이다.
#통증이 병은 아니다#
즉 통증 그 자체가 병이라는 것은 아니다.
통증은 신경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즉 신호이다.
그래서 원인되는 등뼈의 어긋남이나 추간공, 추간판 등에 의한 압박이라는 장해로 제거하면 신경은 기능을 회복해 그 결과로서 통증도 사라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카이로프랙틱은 어긋난 뼈를 원래의 올바른 위치로 돌리는 요법을 행한다는 것이다.
#통증은 몸의 SOS#
통증이라는 것은 가만 놔두어도 없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몸이 통증에 익숙해졌다는 것으로 실제 통증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감각은 본래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민감한 것으로 따라서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이상해요"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통증'도 그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통증이라는 신호는 몸에는 고통이고 그것이 계속되면(즉, 신호를 받은 사람이 어떠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몸은 견딜 수 없게된다.
그래서 방위작용이 작동해 통증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이 때 우리들은 통증이 희미해졌다던가 통증이 없어졌다고 느낀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잊어버린다.
하지만 단지 신호가 '익숙'에 의하여 느낄 수 없게된 것으로 몸에 발생한 이상이나 병이 나은 것은 아니다.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다음에 여러 장해를 일으키게 됨으로 위험한 행위가 된다. 최초에 나타나는 것이 신경 장해이다.
그 때문에 말초 부분에서 감각에 이상이 나타나 결국에는 마비돼 간다. 이것이 이른바 '신경통'이라고 하는 상태이다.
#신경통은 낫는다.#
신경통은 뿌리 신경이 압박 받는 부분에 의해 다른 상태로 나타난다.
경추라면 경추 신경이 압박 받기 때문에 요골신경통, 척골신경통처럼 뼈 어깨나 손이 저리고, 흉추에서 압박 받으면 등부터 늑골까지 절인다.
늑간신경통은 그 대표 격이다.
또 요추의 경우는 허리, 엉덩이, 발등과 같은 곳이 절인다.
이것은 그것을 담당하는 신경의 뿌리에 이상이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몸이 발하는 무언의 호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좌골신경통의 경우 '좌골신경이 이상합니다'라고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몸이 알린다는 것이다.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나 운동기능이 저하된 분들에게#
척추신경 기능이 저하되면 당연히 운동기능도 저하된다.
만약, 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쥐는 힘이 떨어진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한탄할 것이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걷기 어렵고, 발이 생각대로 올라가지 않아 슬프다.
둘 다 운동을 지배하는 신경이 충분한 기능을 다할 수 없게 되어 일어난다.
'최근 쉽게 넘어집니다'라든가, '물건을 잘 떨어뜨립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사람은 뿌리 신경이 압박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압박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는 것과 병해해서 재활운동으로 근력 회복을 꾀하면 좋을 것이다.
신경을 압박하는 뼈의 어긋남은 언제라도 누구라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생활 환경이나 그 사람의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혹은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혹은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특히 주의할 것.
앞으로 긴 인생을 상쾌하게 살기 위해서도 이 기회에 필히 뼈의 건강관리를 신중히 생각해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
#먼저, 골격의 조정을!#
기능 회복에는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면서 재활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원인에 대해 유효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는 재활운동에만 의존해도 좋지 않다.
손이나 발이 생각처럼 말을 잘 안 듣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신경 기능이 저하했기 때문에 운동 기능이 저하된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이 같은 때에는 먼저 골격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
신경통을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은 통각을 전달하는 특정 신경에 따라 통증이 일어나는 하나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독립된 병이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신경통이 되면, 증상만을 주목한 치료를 받지만, 임시 방편의 쇼크로 마비시키는 것은 쓸데없는 노력이다.
뿌리부터 치료하지 않는 한 치유될 가능성은 적다.
신경통에 한하지 않고, 말초신경의 이상이란 말초신경 자체에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신경근에 문제가 있는 수가 많고, 그 중에도 추간공의 압박에 의해 일어날 경우가 매우 많다.
'한번 걸리면 끝이다'라고 할 정도로 신경통은 불치병처럼 믿고 있지만, 신경의 압박이라는 '원흉'을 없애버리면 먼저 신경 기능이 회복한다.
장해 받았던 기능이 회복되면 신경통은 낫는다. 물로, 통증도 사라진다.
1) 휘어진 뼈를 바른 위치로 돌린다.
2) 심했던 통증이 없어진다.
3) 환자가 섭생해서 좋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경통이 점차로 가벼워진다.
4) 기능이 회복된다.
이것이 "나았다"라는 것이다.
대증적으로 통증이 있는 부분의 통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다시 나지 않도록 근본을 치료한다.
이것을 '근치요법'이라고 하고 카이로프랙틱의 기본적인 자세이기도 하다.
#만성병의 8할은 등뼈의 어긋남에서#
앞으로 건강관리는 몸을 지탱하는 '골격의 건강'을 부디 생각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전신에 분포해 우리들의 몸을 조절하고 있는 신경계의 건강관리에 연결되기 때문으로 병이 되는 것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때문에 뼈의 어긋남이 병을 일으킨다라는 것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원인으로 만성적인 병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어디에 가도 무엇을 해도 낫지 않는 환자가 카이로프랙틱 요법으로 점점 좋아진다.
지금은 확실히 현재의 의료에서 부정되기도 하고 인정할 수 없는 분야를 카이로프랙틱이 보충하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환자의 이러한 불이익을 없애려면 소수의 카이로프랙틱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
서서히 서로의 입장이나 영역을 넘어 모든 의료가 환자를 위해서 손을 잡을 때가 아닐까?
또 환자 측도 뼈의 소중함을 잘 알아 건강 유지나 병의 극복에 힘쓰길 바란다. 다행히 카이로프랙틱은 예방의학으로서도 훌륭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이상이 없어도 뼈가 어긋나 있으면 장래에 반드시 신경의 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여러 가지 병환으로 발전한다고 단언한다.
어긋나기 전에 교정하면 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줄고 유비무환이다.
골반이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
#골반이 비틀어지면 균형이 깨진다#.
등뼈를 지탱하는 것은 골반이다.
이 골반이 어긋나 있기 때문에 등뼈가 휠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 골반의 비틀림을 교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골반이 어긋나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따라서 서 있는 것만으로 피로해 걸으면 더 피곤해진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으려고 여분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치우친 덕택으로 무리한 균형을 강요당한 결과이다.
짚이는 데가 있는 사람은 우선 몸의 움직임을 없앤다.
#좌우 다리 길이가 고르지 않게 된다#
골반이 한쪽으로 어긋나면,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릅니다.
이렇게 되면 똑바로 설 수 없습니다.
당사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도 정말로 휘어져서 있습니다.
골격의 토대가 되는 골반이 비틀어지면 골반만이 단독으로 똑바로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기울어지기도 하고, 시선이 경사지거나 하지 않는 것은 등뼈가 휘어지면서 좌우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상태의 가장 심한 것이 최근에 많아진 '측만증'이다.
몸을 움직일 때에 중력의 중심이 되는 곳을 중력점이라 하는데 이것이 선추의 2번에 있다. 결국 골반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골반은 모든 작용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선추의 3번 중변에 있는 '선장관절'의 움직이이야말로 우리가 가동할 때 제일 근본이 되는 움직임이 된다.
이정도로 중요한 부분인 만큼 골반이 비틀어지면 앞으로 서술하는 바 우리들의 몸은 실제로 여러 장해에 휩싸인다.
그래서 이 골반의 어긋남을 단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이 다리 길이의 차이 이다.
골반이 어긋나면 반드시 다리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서 보면 당신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어긋남은 물론 남녀를 불문한다. 여기에서 노파심으로 다짐해 두고 싶은 것이 있다.
확실히 허리 아래의 이상의 대부분은 골반을 바른 위치로 돌리면 고칠 수 있지만 당신이 그 상태를 유지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즉각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이다. 완전히 낫는가, 다시 전문가의 문을 두드리게 될까는 모두 당신에게 달려 있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의 원인이 된다#.
관절증 중에서 관절경골의 변성에 의해 발생하는 병을 '변형성 관절증'이라하고 이 상태가 무릎에 나타나는 병이 변형성 무릎 관절증이다.
무릎 외에도 다리 관절, 팔꿈치 등의 큰 관절에 생기고, 노화성 질환이라고 불린다.
무릎의 경우에는 'O 다리나 X 다리'에 원인이 있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근원은 밝힌다면 골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를 보게하여 누었을 때, 골반이 정상적인 사람은 다리의 장딴지 뒤가 바닥에 붙지만 골반이 어긋난 사람의 경우 한쪽 다리만 벌어져 그 다리의 장딴지 측면이 바닥에 붙는 모양이 된다.
이것은 O 다리나 X 다리와는 관계 없이 골반의 어긋남에 의해 한쪽 다리 전체가 밖으로 벌어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람이 걸을 경우 한쪽 다리만 벌어진 체 비틀게 걸을까? 그런건 아니다.
걸을 때는 가지런히 똑바로 되어 걷는다.
이것은 섰기 때문에 몸의 비틀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무릎 비틀림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으로 걸을 수가 있는 것이다.
골반이 어긋나면 다리 길이가 달라지므로 당연히 몸은 기울어진다.
그래서 몸을 일으켜 균형을 잡으려고 하면 무릎은 자연히 비틀림에 의해 몸 전체의 비틀림을 조정하려고 한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은 이같이 정말로 무릎만의 원인에서 생기는 것 보다도 골반이 어긋났기 때문에 전체의 균형 중에서 무릎이 그 틈(gap)을 없애지 않으면 안되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
즉 변형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틀리지 않아서는 안된다는 상황에 몰려 큰 무리를 강요당한 결과인 것이다.
이렇게 해서 골반이 어긋난 사람은 무릎에 비틀림을 만들면서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축적에 의해 무릎 변형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무릎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먼저 다리관절, 골반에 주의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그 부분에 기인하는 것이면 교정을 하면 편해진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은 무릎 자체의 원인으로 나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상에서 서술한 것 처럼 근본이 다리관절이나 골반에 있는 것도 많으므로 내가 진단할 경우에는 최초로 골반의 어긋남부터 진찰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골반의 어긋남을 알아보는 법#
1) 위쪽을 향해 누워 양다리를 폈을 때의 엄지손가락의 펴지는 상태를 본다.
각각 40 도의 각도로 좌우 대칭으로 열리면 정상이다.
2) 엎드려 누어 양발을 모아 좌우의 발뒤꿈치의 위치가 평행하게 되는가를 조사한다. 골반이 어긋나 있는 사람은 다리 길이가 다르므로 양발의 뒤꿈치의 위치가 평행하게 모아지지 않는다.
3) 몸 앞으로 굽히기. 무릎을 굽히지 않고 앞으로 굽혀 양손의 손가락 끝이 마루에 닿을 정도로 등이 구부러지면 정상이다.
또 이 자세를 취했을 때 등의 좌우 높이가 수평인 것도 중요한 점이다.
허리가 나쁜 사람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골반부터 움직이기도하고 원만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벽에 딱 등을 붙이고 이 테스트를 하면 허리부터 움직이고 있는 건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4) 몸의 선회를 본다. 좌우 함께 하지 않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정주선까지 몸을 돌리는 것이 보통이다.
골반이 어긋난 사람은 이상이 있는 쪽은 돌리기 어렵다.
5) 눈을 감고 좌우를 똑바로 걸을 수 있는가를 본다.
6) 폐안접지(閉眼接指) 검사. 눈을 감고 양팔꿈치를 어깨 높이에서 수평으로 해서 양쪽 검지 손가락 끝을 맞힐 수 있는 사람은 정상이다.
선장관절이 어긋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닿지 않는다.
7) 평소와 달리 다른 쪽의 팔을 위로해서 팔짱을 낄 수 있는가? 이것은 훈련의 하나이기도 하다.
8) 정좌한 뒤에 옆으로 꼬아 앉는다.
좌우모두 편히 할 수 있는가? 골반의 어긋남이 심해지면 움직일 가능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느 쪽이 하기 괴로워 뒤집혀버리는 사람도 있다.
9) 발 밟기 테스트. 눈을 감고 발 밟기를 하자.
좌우로 몸의 흔들림을 본다.
골반이 어긋나 있으면 나쁜쪽으로 상체가 크게 흔들린다.
다리를 올릴 때는 허벅지가 수평이 도리 정도의 느낌으로 확실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0) 중심선의 각도를 보는 테스트. 뒤쪽을 향해 서서 수근(머리근육)의 뒤에 연필등의 수직적인 것을 대고, 번갈아 가며 다리를 올려 몸의 중심선이 좌우 어느쪽으로 기우는지를 본다.
이것은 한쪽 다리로 세우려고 할 때 선추의 2 번째에 있는 중심점이 이동하는 것을 이용한 진단법이다.
정상적인 사람이 한쪽 다리를 올리면 선장관절에 움직임이 생겨 중심점은 몸을 지탱하고 있는 쪽의 다리로 이동해 이 때 척추는 쿠션을 만들어 머리의 위치가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반대측 다리를 올리면 중심점은 또 선장관절의 가운데로 이동한다.
양방향의 선장관절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 같은 것이 생긴다.
그렇지만 골반에 어긋남이 있으면 당연히 뼈 주위의 근육은 위축하기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기 어렵게 되고 선장관절이 움직이기 어려워지면 중심점은 이동할 수 없게 된다.
즉 발을 올린 쪽에 중심점이 남아 있는 채로 균형을 잃어 쓰러져 버린다는 것이다. 전도를 막기는 상반신이 휘는 것에 의해 균형을 도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좌우를 올렸을 때 목의 중심선에서 몸이 크게 어긋날 것 같으면 중심점이 정확히 오른쪽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왼쪽 골반이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 근육이완 테스트. 엎드려 몸의 힘을 뺀다.
다음으로 누군가에게 발등을 잡게해서 좌우의 손을 동시에 놓게한다.
양다리 모두 쿵하고 떨어지면 정상, 골반에 비틀림이 있는 사람은 나쁜쪽 다리가 도중에 멈춰 버린다.
<<카이로프랙틱과 관련된 질병과 그 증상>>
#두통: 편두통, 근수축성 두통#
편두통은 머리 부분의 한쪽만 아프지만 양쪽이 아픈 경우도 꽤 많다.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뇌 혹은 두개외의 혈관이 매우 확장해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지만, 경신경이 압박받아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시는 듯한 통증이 특징.
구역질, 구토, 아픈쪽 눈에서 눈물이 난다.
주위의 물건이 눈부시게 보인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형태에 따라서는 눈이 번쩍번쩍하기도 하고, 물건이 희미하게 보인 후 두통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1.2 일에 멈추는 것이 보통으로, 악화하면 재 삼두통 발작에 고통 받지만, 다음 발작이 일어날 때까지는 심한 두통이 없습니다.
근 수축성 두통은 경신경의 압박,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근육이 계속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일어나고, 머리 전체나 후두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특징은 압박감, 수축감을 동반하는 것으로 몸이 나른해지기도 하고, 어깨가 심하게 결리기도 하는 외에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잠이 오지 않는 등의 증상을 나타낼 경우도 있습니다.
#어깨 결림#
1) 경추의 비틀림 -> 신경압박 -> 통증에 의해 근육이 구축을 일으키기도 해서 그것을 어깨 결림이라고 취급하는 경우 참고로 근육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을 "구축", 조이는 것을 "강직", 줄어드는 것을 "위축"이라고 한다.
2) 어깨 전부의 통증을 본인이 결리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 즉 통증에서 약간 둔해지는 단계로 무겁게 느끼는 시기가 있고 이것을 어깨 결림이라고 생각한다.
3) 두드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어깨 결림을 만드는 경우
4) 뼈가 어긋나서 골격이 기울었기 때문에 승모근, 흉쇄유돌근, 사각근 등의 근육이 신장된 상태가 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이다.
이 경우의 통증도 두드리기도하고 풀기도하는 것으로 습관성이되어 결국에는 둔통으로 변화한다.
잡아끌어 당겨 통증의 나다면 느슨하게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급격하게 푸는 것도 피하는 편이 좋다.
그것보다도 골격의 바른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5) 팔을 지탱하는 어깨 근육이나, 근막의 피로. 이것이 어깨결림의 가장 많은 원인이라고 믿고있지만, 실제로는 1)~4)의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요통#
요통은 대부분의 사람이 많게 적게 경험하는 것이다.
본래 인간의 척추는 구조적으로 큰 무리가 있고 그것에 여러 가지 원인이 합쳐져 요통이 일어난다.
네발 동물의 척추는 거의 수평으로 되어 있어, 사지나 머리를 잇고 있을 뿐이지만, 인간은 수직으로 서고, 머리나 몸체와 같이 매우 무거운 것을 지탱하고 있다.
게다가 수직으로 서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척추는 전후로 만곡해 있고 더욱이 그 토대가 되는 골반은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같은 매우 불안정한 척추 안에 중요한 신경다발인 척수가 들어 있기 때문에 뼈가 어긋나 신경을 압박하거나 뼈의 질환, 회상, 노화 등에 의해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뼈, 연골, 인대, 근육 등의 일부에라도 지장이 생기면 다른 부분의 부담이 무거워져 통증이 생긴다.
그중에서도 뼈의 어긋남에 의한 요통은 매우 많고, 그것은 골격이 쌍아놓은 나무처럼 운동하는 뼈와 뼈의 연결에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뼈와 뼈의 연결부위(관절)는 다치기 쉽고, 또 쉽게 어긋난다.
#월경곤란#
월경은 직전부터 월경중에 결쳐 많고 적게 통증이나 불쾌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증상이 심해 보통 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것을 월경곤란증이라고 한다.
증상으로서는 두통, 하복부통, 머리가 무겁다,
유방이나 허리에 통증이 있다 몸이 나른하고 불쾌감이 있다,
어지럽다,
어깨가 결린다,
변비경향이 있고 반대로 설사를 하기도 한다
등등의 신체적인 것을 많이 호소하지만 불안하다,
하찮은 일에도 쉽게 흥분한다
괜히 불안해진다
등 신경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월경곤란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원인중에서도 내분비계(호르몬)이나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많아 자궁의 위치가 어긋나는 것처럼 골반의 어긋남에 의한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불임증#
불임증은 남성측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4할이며, 다음과 같은 3 타입이 있다.
1) 남성불임: 남성쪽에 원인이 있다.
2) 여성불임: 여성쪽에 원인이 있다.
3) 두쪽에 모두 원인이 있다.
남성쪽에 특히 많은 것은 정자 자체가 적은 '정저감소증(정자가 적기 때문에 수태의 확률이 매우 나빠진다)',
'정자무력증(정액중의 정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그 때문에 난관으로 나아가 난자와 결합할 수 없다)',
'임포텐스(성교에서 사정을 못하는 것이나 발기부전으로 성교할 수 없는 것으로 대게 심인성이지만 신경기능의 저하에 의해 일어나는 수도 적지 않다)' 등이다.
이 외에도 비율 높은 것으로는 무정자증이 있다.
이것은 정액중에 정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혀 만들어져 있지 않는 경우와 정관이 막혀 있는 경우가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난관의 통과에 장해가 있거나, 황체호르몬과 난포호르몬의 균형이 붕괴되거나 혹은 자궁내강에 염증, 유착, 종양 등이 있어서 착상(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결합하는 것)에 장해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또 배란은 호르몬 분비가 매우 정상적으로 되기 시작해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어느 것 하나라도 분비의 이상이 있으면 '무배란'이 된다.
불임에는 이 외에도 많은 원인이 있지만, 뼈의 어긋남에 의한 신경이 압박을 받아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자궁이 좋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한번 뼈 교정을 받아보면 좋을 것이다.
#무릎 관절통#
구부러지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는다 처럼 관절의 움직임이 나쁜 것을 '관절의 운동 제한'이라고 하고, 관절 이외에 원인이 있는 것을 '구축', 관절에 원인이 있는 것을 '강직'이라고 한다.
관절 중에는 후유증으로 이 운동 제한이 생기지만 관절의 탈인 골절 등을 일으킨 사람 또는 이전에 그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 걸리는 '이차성 관절증'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걸리는 '일차성 관절증'이 있다.
고관절, 주관절, 슬관절 등 큰 관절에 생기는 것으로 다리의 관절증이 통증은 심하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 후 익숙해지면 통증은 적어지지만 피곤하면 다시 강한 통증을 유발하며, 가중이 붙을 때보다 움직일 때가 더 아프다.
또 관절 경골의 변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변형성 관절증'은 나이를 먹을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 노화성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좌골신경통#
좌골신경은 하지의 굴신운동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요추에서 나와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있다.
좌골신경통의 경우 통증은 쉼없이 계속해서 며칠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심한 통증 때문에 잘 때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 이며, 특히 앉았다가 일어 설 때 심하게 아프다.
많은 경우 좌골 신경의 영역을 따라 아프지만 종아리나 허벅지에 국한되기도 하고, 이동할 수도 있다.
뼈의 어긋남은 물론 추간판 탈출증, 척추미끄럼증, 요통을 일으키는 병이나 당뇨병, 임신 등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좌골신경통인지 아닌지를 조사하려면,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발을 편채 들어올릴 때 대퇴부 뒤쪽에 강한 통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 다리가 올라가지 않으면 좌골신경통이다.
#추간판 탈장#
'Hernia'는 독일어로 '튀어나와있다'라는 의미이며, 따라서 추간판 헤르니아는 추간판이 튀어나왔다라는 것이다.
추간판은 나란히 늘어선 추체 사이에 있어서 생리만곡과 함께 몸의 쿠션 역할을 하고 있다.
뼈반의 경우라고 하면 추체에 미친 압력은 이 추간판에서 분산된 뒤에 다음 추체로 전해지는 것이다.
조직은 선추연골성으로 수핵으로불리는 충심부 주위를 선추룬??이 둘러싸고 다시 그것을 상하로 연골판이 싸고 있다.
어떤 상태에서 춘간판이 손상을 받아 노화 변성이 일어나기 쉽기도하고 선추륜에 균열이 생겨 거기에 압력이 가해지면 선추룬, 이어서 수핵이 거기서부터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강한 통증을 일으킨다. 이것이 추간판 헤르니아 이다.
단, 추간판 헤르니아의 원인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뼈의 뒤틀림이 심해서 특히 후만의 경우 추간판 그 자체가 변질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그것은 정말로 뼈를 삐뚤어지게 해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요추가 비뚤어지면 가운데의 추간판이 변형된 상태에서 압력을 가해지기 때문에 힘이 약한 곳에 튀어 나온다는 것이다.
추간판 헤르니아는 주로 요추의 4번과 5번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요추의 5번과 선추 사이에 일어나지만 경추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뼈는 하중을 받으면 전방으로 가려고하는 작용과 돌아오려는 작용이 생기지만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요추의 4,5번은 특히 큰 가동을 하기 때문에 다치기 쉽다.
요추에서 생겼을 경우 후방의 척추관에 밀려난 수핵이 신경근이나 좌골신경을 압박, 자극하기 때문에 요통이나 허리의 구부림과 펴기의 고통 이외에도 좌골신경통, 발의 근력저하, 좌골신경마비 등을 불러일으킨다.
경추에서 일어난 경우에는 경수 압력에 의해 상지의 신경 장해뿐만 아니라 하반신까지 마비증상을 미친다.
첫댓글 카이로 푸랙틱 에 관한 좋은자료 감사하게 보았습니다^^항상 감사드림니다^^
좋은자료감사드려요~~~~^^
이글을 읽으면서 제 몸을 진단하였는데 심각합니다.그러나 원인을 알았으니 치료할수있는길도 보입니다 정말 고마워요.허심청님은 울카페의 보배이십니다 공지로지정하여 많은이들께 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