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서 10번 East를 타고 40쯤 달리면 Las Vegas가는 15번을 만납니다. 그냥 Pass해서 1시간 달리면 오른쪽으로 Palm Springs들어가는 111번을 만납니다, 이 길로 들어서서 30분 정도 달리면 111번이 왼쪽으로 꺽어집니다. 그냥 꺽지말고 앞쪽의 조그만한 길로 들어서면 길이름이 Palm Canyon Dr로 바쓉니다. 계속진행 15분후에 Dawn Town을 지나며 복잡해집니다. 계속
20분쯤 진행하면 또 길이 왼쪽으로 꺽어집니다. 꺽지말고 전방에 보이는 조그만길로 들어서면 길 이름이 Palm Canyon South로 바뀝니다. 계속진행 20분후에 출입구가 나옵니다ㅣ. 여기가 인디언 오아시스로는 미국에서 제일큰 인디언 보호구역입니다. 이 지역 이름이 스페인어로 아구아 칼리엔테(Agua Caliente)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이라는 뜻입니다.

111번입구가 보입니다. 지금 이길은 10번 East입니다. 계속 5시간 달리면 Arizona의 주도인 Phoenix이 도달하는데 길가에 구경할게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길입니다.

인디언 캔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입장료가 $9.00인데 나는 벌써 할배가 되어 노인할인을 받습니다. $7.00입니다.한나도 반갑지 않습니다.

20분쯤 벌판을 꼬불꼬불 달리면 언덕에 올라서고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려다 보입니다. 저쪽으로 내려갈것입니다.

기념품 판매소가 있고 옆에 밑으로 떨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경사가 급한 길을 내려가면 trail 안내표지가 있습니다. 여러군데의 Trail이 있고 안내소에서 받은 지도를 보며 찾아갑니다.

인디언들 주거지가 만들어져있고 여러가지 등등 있습니다. 저기도 물이 샘솟습니다. 오아시스라는곳은 물이 솟아난다든 뜻이지요. 따뜻한 물입니다.

고운 모래길로 계속올라갑니다. 내려오는사람, 올라가는 사람 열심히 서로 인사하며 올라갑니다.

고운 모래길이고 경사가 완만합니다. 언덕을 돌면 또 있고 언덕을 돌면 또있습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오아시스 같습니까.

계속 올라갑니다.



따뜻한 물이 솟아오릅니다.

사막속의 정글입니다.

않아서 식사도 하고 강의도 듣는곳입니다.

따뜻한 물이 솔솔 솟아납니다.

다시 안내소로 올라왔습니다. 저 끝으로 봉우리를 열개는 더 넘었을것입니다.

레인저가 인디언인데 머리를 길게 따아기르고 피리를 그럴둣하게 불어댔는데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 댈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저쪽에서 올라온곳입니다. 저 길을 따라 다시 나갈것입니다.
첫댓글 아쉽구만- 인디언마을에 인디언을 볼수 없다니~
정면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댈수 없어..싫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