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월14일이 미국 마더스데이. 어머니날 이었습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이 따로 있어요. 아버지날 파더스데이는 6월 18일 이랍니다.
둘째 내외가 꽃과 케익을 사가지고 들렸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8월엔 둘이서 유럽여행도 간다고 합니다. 아무사고 없이 재미있게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랍니다. 첫째가 좋은 신발도 사주고. 막내는 다음주에와서 맛있는거 사준다네요.
이건 둘째 내외가 사온꽃
성당 5월 반모임. 마더스데이랑 겹쳐서 참석인원이 좀 줄었어요.
우리집 뒷마당이 한참 꽃잔치입니다.
집사람이 열심히 관리하니 매년 예쁜 꽃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비오는날 여기 앉아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좀 누울수도 있게 침낭이랑 캠핑침대도 갖다놨어요.
매주 토요일 아침 20km달리는 시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90살까지 이렇게 달리는것이 인생목표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러닝후 메뉴는 참치샐러드 샌드위치
지지난주 메뉴는 떡라면. 솜씨가 좋아서인지 저렇게 많이 끓이는데 하나도 안불었어요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나뭇잎 색이 너무 예쁘죠?
이렇게 행복한 인생만들주신 하느님과 어머니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운동해서 앞으로 더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요. 사랑합니다 💜 💜 💜
첫댓글 언제나 고마운분들 님
항상행복하세요
건강의 꽃들을 피어내고
사랑을 키워내는 마음
함께 하는 추억은
노후가외롭지 않습니다
건강한 날들의추억
은
행복입니다
건강한 몸 마음의
고향
모두행복하시길요
평화를
빕니다
오월
봄 날을 장식하고
내년의
날들을 약속합니다
건강으로 행복 약속 이루시길요
이좋은 농촌을
이슬비살살 풀로만 농사
매실 복숭아 양살구 나무 여러그루
가시달린 오가피나무
가시없는 오가피 나무두종류네요
뽕나무오디
노인풍안걸린다는 나물
여행겸 즐거운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