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호남예술제 국악부문 최고상 수상--
5월 22일 광주일보사 주체 제55회 호남예술제에 참가한 완도중앙초등학교 국악부 (기악?타악) 26명이 창작음악 신모듬 3악장 (놀이)합주하여 영예의 최고상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생들 위해서 고생하신, 교장선생님, 지도교사 송삼섭 선생님, 교수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짭은 일정속에 여러가지 어려운점이 많았겠지만
그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주셔서
호남예술제 국악부 영예의 최고상을.
그리고, 청해진 국악 관현악단 어린이들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절반이상 학생들은 두 반정도밖에 연습을 못했는데 완도아이들이 재능이 풍부한가봐요
15년전에 울 작은 딸 하는것 생각 납니다. 그 다음 ...결국은 음대 으 ~~ ................. 돈 무쟈게 쏟아 부섯습니다. 빛도 못보고 ...누구든 말리고 시퍼 ...
그 맘 저도 알지요 이해도 하지요.그래도 ...어찌합니까 ..음악교사꿈을 안고 서울로 보내서 4년을 ..또 호주로 보냈네요.전공이 바이올린이라 영어레슨 하라고 .
그치요 예술은 넘 배고픈 현실인가봐요
에 궁.~~고생하셨네요.두달 정도 로 이리 휼륭히 해냈네요..
지도 꽹과리를 좀 치는데 정말 잘 하네요~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갈채를 보내며 중앙초의 위상이 달리보입니다
담에 예작도 아그들 응원하러 저도 함 가봐야 겠습니다.
우리 사랑이가 저기 있네요...저도 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만에 너무나 큰 성과지요..선생님들이 고생하셨겠죠...
많이 축하드려요 더욱이 사랑이가 대단 하시겠어요 .... 사랑이 화이팅 ........!
완도의 명예를 빛내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