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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덕룡산(432m), 주작산(475m)▣ 소재지 :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전면, 해남군▣ 산행일시 : 2009년 5월 3일(첫째주 일요일)▣ 산행코스산행팀 : 오소재 → 주작산 → 작천소령 → 서봉(덕룡산 정상) → 동봉 → 소석문
일반팀 : 오소재 → 작천소령 → 서봉(덕룡산 정상) → 동봉 → 소석문
후미팀 : 수양관광농원 → 작천소령 → 서봉(덕룡산 정상) → 동봉 → 소석문
▣ 산행지 설명강진 덕룡산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703m)과 한줄기로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래야 해발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봉의 연속, 말잔등처럼 매끄럽게 뻗는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다. 정상이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덕룡산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미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짙푸른 빛깔의 이끼가 끼어 있는 암봉은 바위 틈마다 이름모를 야생화가 피어나 있어 억세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암봉과 암봉을 연결하는 육산은 일단 들어서면 하늘을 볼 수 없을 만큼 키 큰 수풀이 우거져 있어 대자연의 은밀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덕룡산을 해발 400m대의 산이라고 다른 남도의 야트막한 산을 찾듯 얕잡아 보고 덤볐다가는 그야말로 큰코 다치기 십상이다. 덕룡산 산행은 단단히 마음먹고 보조자일, 식수와 간식을 충분히 준비한 다음 나서야 한다. 5월 초면 만개한 진분홍빛 철쭉과 덕룡산 기암괴석의 오묘한 조화는 산행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주작산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이 암맥은 곳곳에 길게 암릉을 형성하고 있어 멋진 남해 조망을 제공하고 산행에 재미를 더하지만 때때로 위험한 곳을 노출시키기도 한다. 주작산 산행은 찾는 등산인들이 많지 않아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 못한 점을 우선 명심해 둬야 한다. 하지만 주작산 산행은 어렵게 하려면 매우 어렵고 힘든 코스와 쉬운 코스 어느 것이나 가능하다.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일명 오심재, 또는 오십치)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면 매우 까탈스런 암릉을 약 4Km 정도 타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작천소령에서 정상을 돌아내려서는 코스를 잡으면 초원 능선길이 펼쳐져 매우 수월해 지는 것이다. 암릉구간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기암괴석과 진분홍 철쭉의 절묘한 조화
♧ 접수 : 499-1696, 010-3330-3715(총무),
일송카페(http://cafe.daum.net/ilsong) - 4월20일 09시 이후 산행신청방 접수
♧ 탑승장소 및 시간 : 안산역 05:30 → 성포10단지앞 정류장 05:40 → 다농 맞은편 농협앞 05:45
♧ 주의사항 바랍니다.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3. 본 산악회에서 산행도중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민, 형사상의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으며 본인의 책임 임을 밝혀 두고자 한다.
♧ 준비물 비상랜턴, 등산화, 기타 산행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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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지마세요 ..힘들어요..ㅎ
산이 너무 멋진데요...짝퉁 울산바위도 보이는거 같고...

가고싶은 산입니다.
화려한 철쭉
이 넘 아름다워요...
꼭 가보고싶은 산인데 여건이 안되니 마음만 아프네요..ㅠㅠ 겁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