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혼..아 김형입니다.
개살려 여섯분과 오늘 보호소를 방문했어요.. 일을 시작하고 카페분들과 반사모분들이 오셔서 같이 일을 했어요
차광막도 걷어내고. 비닐보수도 하고. 낙엽도 걷어내고.. 지푸라기..뭐 기타등등... 에고..피곤하니 걍 사진으로..
임재형군과 비닐 고정작업중..ㅇㅇ
1번 선수 김형 날려주세요~
2번 선수 임재형 ㄱㄱㄱ
차광막을 걷고~
부팀장2 도현이.. 일을 하랬더니 셀카를 찍고 앉아있었네??
럭키집과 육발이 집 위 비닐도 새로새로~~
고구마 구워먹을 드럼통 제작도 뚝딱뚝딱
점심엔 떡같은 짜장면 냠냠....
다소곳한 부팀장 세은양.
비닐 보수도 쓱삭쓱삭
지푸라기 정리도 지푸지푸~
응아치우기도 끙아끙아
농땡이 피우다가 고구마 궈먹기 꿔묵꿔묵
사진이.. 참..개살려 위주네요... 많은 분들 고생하셨는데...저도 사진찍을 겨를이없어서 팀원들에게 받다보니 ㅋㅋ
뭐 오늘은 대충 이리 봉사했어요' -'
고생들 많으셨어요 정말... ^-^
항상.. 삼송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관심 가져주시고 행동해주시는 여러분들 너무 멋지다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너무나 많은일을 해주셨네요. 이제 아이들이 따뜻한 햇빛을 받을수 있겠어요. 필요할땐 어김없이 달려오시는 너무나 멋지신분...모두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별말씀을... 아이들을 위해 할수있는게 그저 노동력 제공뿐이라 '-';;; 퐈퍼허허허허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어려움은 없었네요
정말 멋진분들이십니다
제가 좀 멋지긴해요' -' 는 장난이고 큰일 있을때마다 모여주시는분들이 참 멋지셔요' -'ㅎㅎ
갈때마다 늘 맘에 걸리던 차양막이 드뎌 시원하게 걷혔네요..
이제 아가들이 낮시간엔 그나마 따스한 햇살을 느낄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와서 애써 주신분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늘진곳에 들어가보니 싸하긴 하더군요 날도 차졌는데. 더 추워지기전에 걷어내서 속은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볼때마다걱정이었는데 한꺼풀 벗겨내니 가벼워보이고밤엔 춥지만 낮이라도 해가 비치니따스하죠?더위야얼른가라 했는데 이제추위가 방문했으니 몰아낼때까지 잠시싸워가면서동거해야겠네요!어제오신모든분들 감사합니다!꾸~~~~벅!
산이라 더 추워서 걱정이네요.. 대책이 뭔가 있어야할거같은데..연구좀 해봐야겠네요
회심의 마지막 삼겹살 ㅍ ㅏ뤼 사진을 못받아서 못올렸......
안녕하세요~~따로 후기 남기기는 쫌 그래서...ㅋㅋ토요일에 남자친구랑 둘이 느즈막히 갔다가 또 먼저 가버린 사람입니다..ㅋ비닐막씌우는거랑 애기들하고 쪼꼼 놀아주고 한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다들 엄청 고생들하시는데....별도움 못드린거 같아 죄송해여~~~꼭 자주 갈수있도록 할게요~~~^^
반갑습니다~! 후기 남겨주세요~ 전 걍 사진으로 때우는 종자라 자세한건 언급이안되어있어서요 ㅋㅋㅋㅋㅋ 다같이 고생하셨는데 도움을못주시다니요... 다음에도 시간맞으면 함께해요' -'사람이 많아서 누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담엔 인사도 좀' -'ㅋㅋㅋㅋㅋ
멋지다. 개살려 짱!
개살려 짱~!!
모든분들 다 짱~~~~^^!!!!ㅋ ㅋ
소장님이 대빵 짱~!!!!!!!! ㅎㅎㅎ
극혼님 덕분에 삼송보호소에 활력이 넘치고 시끌벅적한거 같씀다..
개살려팀과 극혼님은 생명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봉사자들이세요ㅎㅎㅎ
그 생명력이 오래 가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