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백일잔치후-"교회" 아름다웠습니다 *^^*

[미스박]

한화석 집사님의 아들 백일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주안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 합니다.
등산부에서 조촐하지만 반지 한돈을 선물 하면서 점심 대접을 잘받고
주님 세우신 동산을 돌아보았습니다
만개한 꽃잎이 바람에 꽃비를 뿌리는데 동화에서나 봄직한 아름다운
정경이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야외 예식장 가든에서는 뿌려논 꽃잎 잔치로 벤취나 테이블 마다 하얀
꽃잎들이 눈이 온것처럼 예뻤답니다.
아주 잠깐 5명은 18세 소녀로 돌아갔었지요?
꽃길을 거닐며 거울을 본순간 다시금 제나이로 돌아갔어요
환상이였을까요?
아닙니다 누구라도 꽃이지기전에 한번 가보시면 동화되실겁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교회이기에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