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 김대식 기자] 2016학년 논술 실시대학은 2015학년 32개교에서 31개교로 줄었다. 덕성여대가 논술을 폐지하기 때문이다. 31개교를 계열별로 따지면 인문계열은 30개교, 자연계열은 29개교, 의학계열은 12개교가 논술전형을 운영한다. 울산대는 의예과만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한국외대는 자연계열에서 논술전형을 운영하지 않아 학교 수에서 차이를 보인다.
수능최저로 따지면 인문계열은 30개교 가운데 21개교가 수능최저를 내걸었다. 연세대가 가장 높은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4개교는 3개영역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을 요구한다. 경희대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홍익대 등 5개교가 2개영역 평균 2등급을 받아야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 부산대 세종대 숭실대 인하대 등 4개교는 2개영역 등급합 5를 받아야 최저기준을 통과할 수 있으며, 가톨릭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등 5개교는 2개영역 평균 3등급 수준의 수능성적을 받아야 한다. 서울여대는 수능최저가 가장 낮은 학교다.
자연계열은 20개교가 수능최저를 설정했다. 연세대가 역시 가장 높은 수능최저를 요구하고, 고려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서울) 등 5개교는 2개영역에서 평균 2등급 수준을 받아야 한다.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등 3개교는 수능최저를 2개영역의 등급합 5로 설정했다. 2개영역 평균 3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중앙대(안성) 한양대(에리카) 등 6개교다. 수능최저에서 1개영역만 반영하는 대학은 홍익대 인하대 가톨릭대 등 3개교다. 홍익대와 인하대가 2등급, 가톨릭대가 3등급을 요구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공히 수능최저를 내걸지 않은 대학은 2015학년 6개교에서 2016학년 9개교로 확대됐다. 건국대 경기대(수원) 경기대(서울)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9개교다. 2015학년에서는 경기대(수원) 경기대(서울) 단국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5개교와 2016학년 논술전형을 폐지하는 덕성여대가 수능최저를 고려하지 않는다. 건국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등 4개교는 2015학년 수능최저를 설정해둔 상태다.
대학들의 ‘간판학과’나 취업이 잘되는 ‘특성화학과’들은 수능최저가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문계열에서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서울) 등 8개교, 자연계열에서는 가톨릭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홍익대 등 5개교가 특성화학과를 운영한다.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8개교는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2015학년과 비교해 변화를 주지 않거나 소폭 완화하는 형태로 변화를 줬지만 부산대는 사회과학대학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를 올린 점이 독특했다.
[인문계열] 3개영역 평균 2등급 이상 수준인 5개교 인문계열에서 수능최저가 가장 높은 수준은 3개영역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이다.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5개교가 해당된다. 5개 대학 가운데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학교는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3개교다.
수능최저가 가장 높은 학교는 연세대다.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과탐(1과목) 4개영역의 등급합이 6이내다. 최소 1등급 2개, 2등급 2개를 받거나 1등급 3개, 3등급 1개를 받아야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3개영역에서 모두 2등급 이내다. 1~3등급이 각각 1개씩이어도 수능최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3개영역 등급합 6(평균 2등급)보다는 엄격한 수준이다. 서강대는 탐구영역을 2과목평균에서 1과목만 고려하는 것으로 바뀌어 학생들의 체감 부담을 줄여줬다. 고려대는 2015학년과 2016학년 모두 2과목평균을 반영한다.
이화여대와 중앙대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과탐 중 3개영역 등급합 6(평균 2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화여대의 경우 2015학년 3개영역 2등급 이내에서 3개영역 등급합 6으로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넓혀줘 요건을 완화해줬다. 중앙대는 2015~2016학년 모두 수능최저가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동일하다. 탐구영역은 이화여대는 2과목평균을 반영하지만 중앙대는 1과목만을 반영한다.
2개영역 평균 2등급 수준 5개교 인문계열에서 2개영역평균 2등급 이상 수준인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홍익대 등 5개교다. 5개교 중 사탐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학교는 경희대와 한국외대(서울) 2개교다.
경희대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영역이 2등급 이내의 수능최저를 내걸었다. 2개영역 평균 2등급(등급합 4)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15학년 탐구를 2과목평균을 반영하다 2016학년부터 1과목으로 줄여 탐구의 부담을 줄여줬다. 2016학년부터 교차지원도 허용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선택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홍익대 한국외대(서울) 숙명여대 동국대 등 3개교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평균 2등급)를 충족하면 된다. 홍익대 한국외대(서울) 숙명여대 등 3개교는 탐구를 2과목평균으로 반영하며, 동국대는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홍익대는 2016학년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선택자가 교차지원할 수 있도록 최저요건을 변경한 점이 특징이다.
2개영역 등급합 5 수준 4개교 2개영역의 등급합이 5 수준인 대학은 부산대 세종대 숭실대 인하대 등 4개교다. 4개교 중 부산대 인하대 등 2개교는 사탐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학교다.
부산대는 특성화학과가 아닌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를 강화한 학교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사회과학대의 수능최저가 2015학년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평균) 중 영어 포함 2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영어 포함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로 강화됐다. 나머지 인문계 모집단위는 영어 포함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부산대 사회과학대를 제외하면 숭실대가 2개영역 등급합 5 수준을 요구하는 대학 중 수능최저가 가장 높은 축이다. 탐구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어B 수학A 영어 3개영역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세종대 인하대 2개교가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로 탐구영역을 고려하는 것과 비교해 탐구영역을 고려하지 않아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한정적이다. 세종대와 인하대 중에서는 세종대가 사탐을 2과목평균을, 인하대가 1과목만을 반영해 인하대가 상대적으로 탐구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2개영역 평균 3등급 이하 수준 6개교 인문계열에서 수능최저가 가장 낮은 유형은 2개영역에서 평균 3등급 이하 수준이다. 가톨릭대 서울여대 아주대 연세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6개교가 해당된다. 외대(글로벌) 서울여대 등 2개교는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서울여대를 제외한 5개교는 2개영역 등급합 6(평균 3등급) 수준이다. 가톨릭대만이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며, 나머지 4개교는 2과목평균을 요구한다. 한국외대는 2015학년 탐구를 1과목만 고려하다 2016학년부터 2과목평균으로 방식을 바꿨다. 연세대(원주)는 2개영역 평균 3등급 외에도 1개영역 2등급 이내를 받아도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
5개교 중 2016학년 교차지원이 가능한 학교는 가톨릭대 한양대(에리카) 연세대(원주) 등 3개교다. 한양대(에리카)는 2015학년 교차지원이 불가능하지만 가톨릭대 연세대(원주)는 2015학년에서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여대는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대학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의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국어A/B 수학A/B 영어 사탐/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4등급 이내면서 등급합 7이다. 2015학년 탐구를 고려하지 않을 때보다 수능최저가 완화된 형태다.
인문계열 특성화학과 수능최저 수능최저를 설정하면서 학교에서 ‘간판’이 되는 학과나 취업이 잘되는 학과인 특성화학과는 다른 모집단위보다 수능최저를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인문계에서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서울) 등 8개교가 별도의 수능최저를 제시하는 모집단위를 운영 중이다.
고려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4개교의 특성화학과는 3개영역을 고려한다는 공통점이다. 가장 기준이 높은 곳은 한국외대 LD/LT학부다. 국어B 수학A 영어 3개영역에서 등급합 4이내를 받아야 한다. 국어 수학 영어 중에서 1개영역이라도 3등급을 받으면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없다.
이화여대 인문계열 스크랜튼학부와 경희대 인문계열 한의예과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에서 등급합 4를 받아야 한다. 탐구영역을 고려하면서 한국외대 LD/LT학부에 비해 수능최저를 충족할 경우의 수가 많지만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다.
고려대는 자유전공, 경영대학, 정경대학에서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평균)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에서 등급합 5이내를 받아야 한다. 2015학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에서만 등급합 5이내를 받아야 해 요건이 2016보다 까다롭다.
2개영역을 고려하는 학교는 가톨릭대 동국대 부산대 인하대 등 4개교다. 동국대는 경영학과와 경찰행정학과에서 국어B 수학A 영어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를 요구한다. 부산대는 경영대학과 경제통상대학에서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평균) 중 영어 포함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를 요구한다.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요구하는 다른 인문계 모집단위보다 수능최저가 소폭 높다.
가톨릭대는 인문계열 간호학과 모집단위에서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를 요구한다. 다른 인문계열 모집단위가 사탐에서 상위 1과목만을 고려하는 점과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요구하는 점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 가톨릭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통신전자공학부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또는 국어A 수학A/B 영어 과탐 중 1개영역 3등급 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인하대는 특성화학과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를 일반 인문계 수준으로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5를 요구한다. 2015학년은 2개영역 등급합 3이내로 높은 축에 속했다.
[자연계열] 2개영역 평균 2등급 이상 수준 6개교 자연계열에서는 수능최저가 가장 높은 수준은 2개영역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이었다. 인문계열 3개영역에서 평균 2등급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완화된 형태다. 2개영역 평균 2등급이상의 수준을 요구하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서울) 등 6개교다.
연세대는 4개영역을 모두 고려하면서 가장 높은 형태의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1과목) 4개영역 등급합 7이내면서 수학B 과탐의 등급합이 4이내로 설정됐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수학B나 과탐을 포함해 2개영역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한다. 고려대는 과탐을 2과목평균으로 반영하는 반면, 서강대는 2015학년에는 2과목평균을 고려하다 2016학년부터 1과목만을 반영한다.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서울) 3개교는 4개영역 중 2개영역의 등급합 4이내를 반영한다. 고려대 서강대에 비해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중앙대와 이화여대는 2015학년에서는 2개영역 2등급 이내를 요구했지만 2016학년부터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로 바꿔 요건을 완화했다. 이화여대와 숙명여대는 과탐을 2과목평균, 중앙대는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중앙대는 수능최저 고려 시 수학B나 과탐을 필수로 고려한다.
2개영역 등급합 5 수준 3개교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등 3개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2개영역의 등급합 5를 요구한다. 경희대와 동국대는 1과목, 부산대는 2과목평균을 반영한다. 경희대는 과탐을 2과목평균에서 1과목으로 변경해 학생들의 부담을 소폭 낮췄다. 부산대의 경우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수능최저가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다른 자연계열 모집단위보다 낮게 설정돼 있다.
2개영역 평균 3등급 이하 수준 7개교 서울여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중앙대(안성) 한양대(에리카) 등 7개교는 2개영역 평균 3등급 이하의 수능최저를 내걸었다. 1개영역만을 고려하는 대학을 제외하면 수능최저가 가장 낮은 유형에 속한다.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안성) 한양대(에리카) 등 6개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수능최저가 동일하다. 중앙대(안성)가 과탐을 상위 1과목을 반영하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5개교 모두 2과목 평균을 고려한다. 한양대(에리카)의 경우 전형계획 상으로는 국어A/B 수학B 영어 사탐/과탐(2과목평균)으로 설정됐다. 교차지원을 허용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수학을 반드시 B로 고려한다고 명시해 B형 두 개를 응시할 수 없도록 정한 원칙에 따라 국어A 수학B 영어 사탐/과탐(2과목)으로 경우의 수가 좁혀진다. 국어A 수학B를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 가운데 사탐을 선택하는 학생도 지원은 가능하지만 국어B 수학A를 선택한 인문계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서울여대는 1개영역만 고려하는 홍익대 인하대 가톨릭대 등 3개교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형태의 수능최저를 설정해두고 있다. 서울여대는 국어A/B 수학A/B 영어 사탐/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4등급 이내면서 등급합 7이내를 요구한다. 수학B나 과탐을 선택하면 등급합 8이내까지로 완화된다. 다른 학교들이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으로 과목을 엄격히 제한해두고 있는 반면 국어B 수학A 사탐을 선택한 학생들도 지원을 받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어A 수학A를 선택해도 수능최저 충족이 가능하다는 점도 독특하다.
1개영역만 고려하는 3개교 수능최저에서 1개영역만을 고려하는 대학은 홍익대와 인하대 가톨릭대 등 3개교다. 수능최저를 충족하기 가장 쉬운 유형으로 분류된다.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을 중 1개영역만 2등급이면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학교는 홍익대와 인하대 2개교다. 홍익대는 과탐을 2과목평균으로, 인하대는 상위 1과목을 고려한다.
가톨릭대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과학부는 국어A 수학A/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1개영역 3등급 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수학을 A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어A 수학A를 선택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 특성화학과 수능최저 자연계열에서 특성화학과를 운영하면서 별도의 수능최저를 설정한 학교는 가톨릭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홍익대 등 5개교다. 인문계열에 비해 숫자도 적고 단출한 특징이다.
가장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학교는 이화여대. 유일하게 4개영역 중 3개영역을 고려한다. 자연계열 스크랜튼학부와 뇌인지과학과에서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요구한다.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와 금융공학과, 가톨릭대 자연계열 간호학과는 2개영역을 고려한다. 아주대는 수학B 영어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요구한다. 국어나 탐구영역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수능최저가 다소 까다로운 축이다. 가톨릭대 자연계열 간호학과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를 요구한다.
홍익대 건축학부와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1과목만을 고려한다. 홍익대 건축학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1개영역 1등급을 요구한다. 1개영역 2등급을 요구하는 홍익대 자연계열 보다 높은 편이다.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특성화학과지만 2016학년부터 수능최저를 다른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한다. 2015학년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3이내를 요구하다 2016학년 중 1개영역 2등급 이내로 요건이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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