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tto ⇒ 나오는 숫자
[헤럴드경제]
자주 등장하여 눈에 익은 번호: 13번, 26번, 34번 등이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분석한 1등 당첨번호는?
☆ 3주 연속 출현한 당첨번호 ‘26’=
최근 추첨에서 당첨번호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6’은 541회부터 이번 543회까지 3주 연속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똑같이 ‘26’이 3주 연속으로 나왔던 경우는
로또 초창기 추첨인 34~36회까지로 조사됐다.
‘26’의 출현횟수는 총 79회, 노출빈도로는 공동 7위 성적이다.
■‘34’는 4주 연속(540~543회)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42회 때는 보너스 번호로 나왔지만 이렇게 자주 나오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다.
이외에도 4월 한 달동안 특정 번호들이 자주 나타났다.
■‘13’도 540회와 541회, 543회로 4주 중 3주나 출현했다.
공교롭게도 10번대, 20번대, 30번대 모두 골고루 나온 한 달(2013.4) 추첨이었다.
▲딱 17번 나왔던 AC값의 5 출현=
로또를 분석하는 중요 통계 중 하나인 AC값이 5가 나왔다.
AC값은 0부터 10까지 이루어진 수치로 이 숫자가 작을수록 특이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5는 전체 당첨번호 중 단 3.13%에 불과한 17회가 출현했다.
이렇게 나온 경우는 지난 529회 이후 처음 있는 일.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AC값이
◐8로 전체 16번 중 6번에 해당한다.
▶그 뒤로 AC값 10이 4번 나왔고
▶이어 AC 7의 3회, AC 9의 2, AC 6의 1이 나왔다.
AC값이 ◆5가 나온 경우가 201회를 기준으로 100회씩 나누어서 살펴보면
201회부터 300회까지가 1회,
301회부터 400회까지가 2회,
401회부터 500회까지가 3회
그리고, 비교적 최근 회차인 501회부터 541회까지가 무려 4회가 나왔다.
6, 7, 8, 9, 10, 13, 26,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