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17화 막내 삼촌네 집 앞 주차장 근처
주성,예빈,하빈,하늘,새론,새롬,진영,은새,수현,수도리,기량,시원,태리맘 주변 차량 확인하고 한 대씩 주차하고 (이틀 외부인 차량이라고 이야기하고 외부인 스티커 붙이고 열세명이 일사분란하게 추석 선물을 하나씩 끌차에 테트리스 하며 예빈과 주성이 선두로 신호하면서 예빈(운전석)와 주성 조수석에 내려 한 쪽에 있는 샤넬 나인틴 백을 들어주고 본인의 구찌 스네이크 클러치 백과 램스킨 클러치 백에 있는 현금이 두둑히 있고 시계 보면 오후5시인 선물 꾸러미를 들며 일사분란하게
주 성 (피곤하지만 담담히) 내가 이렇게 일을 저질러났으니 해야하지만 내려오기 전에 동생네 들려서 전해주고 가야지
예 빈 (고맙고) 근데 힘드신 건 아닌데 왜 맨날 사비로 고생하는 지 모르겠네 우리도 미안해서 낼 모레 추석인데 나랑 옷가게 가자 그리고 나랑 조용히 이야기 좀 하자
주 성 (고맙고 미안하고) 내가 나한데 얻어입어도 되나 ㅋㅋㅋ 튜닝 일번지 전도하느냐고 마지막 남은 내가 아는거 다 털어논거 같은데 불사지른거 같은데 왜? 내가 xg는 내가 아는 거 다 알려주고 일은 열심히 한거 같은데 남들에게 전도사 해준거 잘 한거 같지 이 언니가 진짜 ㅋㅋㅋㅋ 엑스지 세 대 ㅋㅋㅋㅋ 꼭 월드컵 에디션 스티커 보존 된거 하나 구했는데 av2 없는 캔톤체리 xg 내가 한국에서 투스카니까지 해서 전체 다 뒤져서 큰돈 지불하고 지금도 없는 거 구하긴 하는데 (하고 예빈이 보면서 고개 돌리고 사랑스럽게 보는)
예 빈 (주성이 왜 그러는지 도무지 알것 같은 말을 하고 싶어 미안한 주성이 어깨 두드려주고 키스 살짝해주는) 💋
※ 점프컷
주 성 (예빈에게 다가가 키스하고 💋 허그하는) 하여튼 간에 겁도 없어 생크림도 묻은것도 아니고
※ 점프컷 막내삼촌네 집 앞
주 성 ( 입구에 다가가 인터폰에) 삼촌 주성이랑 와이프랑 같이 식구들이랑 같이 왔어요 문좀 열어주세요 (인터폰에 되고) 인사하고
삼 촌 어 왔구나 추석 때 내려갈건데 오느냐고 고생했다 (하고 인터폰으로 출입구 열어주고)
그 때 식구들이 선물 꾸러미들고 입장하고
주 성 (보면)
예 빈 (사랑스럽게 보면) 오빠 ㅋㅋㅋㅋ 섹시해 (하고 사랑스럽게 보면서 올라가는)
※ 점프컷
열 네명이 일사분란하게 힘들어 보이지만 힘들어 보이지 않게 하고 옷이 예쁘게들 입고 섹시하게 보이는
※ 주 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넥타이 메고 오려다가 안 메고 왔는데 도착해서 차례되로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가다가 삼촌네 집 거실에 차례되로 내리고 그리고 폰 커넥터로 시동을 끄고 가지런히 신발을 벗고) 추석 때 단양에서 모일거지만 와이프랑 엄마가 한번 가자고 그래서 마음에 맞는 인원들이 노블클라세 리무진에 여섯명 맥스 카니발 리무진에 여섯명 g바겐 G63 3세대 KEYVANY 컴플릿 카에 두명 타고 왔어요 (하고 자기들 차량에 폰 커낵터로 시동을 끄고 차량을 정리하고)
※ 점프컷
이미 군대로 치면 다들 특급전사라 선물을 내려놓고 옷을 매무새를 단정하게 하고 주성과 예빈 그리고 12명의 식구들이 준비를 하는
※ 점프컷
하빈과 하늘 그 광경보고 당황하지 않고 기분좋은 얼굴로 이 앙다물고 외숙모와 지희 지은이 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새론과 새롬 오랜만에 삼촌네 방문이라서 두근거리고 차분해 지려고 하는 삼촌과 외숙모에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하며 인사하고 그 그럼 옆에 앉아있는
태리 맘 ( 동생과 와이프 번갈아 보면서 전화통화 자주하지만 못 가봐서 미안한) 단양 에서만 봤지 아들하고 며느리가 추진해서 사비로 오는거야 나는 지바겐 컬렉터라 내차 끌고 오고 아들은 노블클라세 컬렉터라서 세 대 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딸이랑 조카들이랑 같이 그래서 오래간만에 오는건데 어여 편하게 하고 그거 해야지 뜯어봐야지
※ 점프컷
이야기 경청하고 있고 다들 편하게 복장으로 갈아입고 재빠르게 달려나가 안주와 맥주를 사러가는
※ 점프컷
예빈이 주성이 몰래 ㅋㅋㅋㅋ 카드를 건내주고 같이 지름길로 가서 그러다 가까운 큰 편의점이 나오면 앞에 가서 (ㅋㅋㅋㅋ)
예 빈 (옆에 이야기 꽂을 피우고 미안한지 몰래 실행시키려는 ) ㅋㅋㅋㅋ 아니 아니 이렇게 안하면 미안하잖아 주성이 오라비만 돈 쓰면 내가 뭐가 되 그러니까 일단 나도 블랙카드가 있지 안가지고 오려다가 나도 안쓰면 (그러나 기분 좋으며 제일 아끼는 츄리링을 입고 나오면 그래서 한손 가득 가지고 들어오면서 차분하게) 오빠가 좋아하는 거 사가지고 간다 가고 있당 ㅋㅋ
수 현 (몆년 째 보고 있지만 적응 안되는)
예 빈 (주성이랑 전화하며 즐거운) 오빠 도착 일분 전
수 현 (적응 되려고 노력하는) ㅋㅋㅋㅋ (웃고 예빈이 언니를 보면서 그대로 도착예정 중인)
동시에 다른 아니 주성이와 다른 맴버들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사가지고 온 안주를 세팅하고 내일 일정도 없다 예빈 도착하고 나면 다른 맴버들 보면서 모두 플랙스 하고 그리고 다들 준비하는 예빈 차에서 문을 열고 주성이 아이폰 15pro 핑크 일테라를 가방에 숨기고 그리고 주성이 사준 s23 울트라 일테라 자급제 예약제 색상을 가지고 주성 다시 예빈 오는거 확인하고 워치6도 있는데 애플워치 se 2023하고 이어팟도 같이 애플 팬도 받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 차 옆에 서서 예빈을 부르고 키스를 하는
주 성 (예빈을 예의 주시를 하며 않아주는) 아니 누나 언제 준비했어요
예 빈 (주성의 노블클라세로 가서 주성의 선물을 꺼내려는데 조심히 꺼내며 숨을 몰아시며 눈은 사랑스러워도 말은 차분히) 오빠가 해준거에 비해서 얼마 안되요 그래도 우리 선물은 우리가 챙겨줘야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신차인 kn4 cn리무진을 받았는데 주성이 보고 옆 좌석에 있는 선물을 더 챙기고 옆에 있는 주성을 꼭 잡고)
주 성 (기다리는 그 바람에 삼촌네 집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을 위해서 구찌 스네이크 클러치 백에 조심히 넣어 놓고 램스킨 클러치 백은 차에 넣고 폰 커낵터로 문을 잠구는)
예 빈 (고맙지만 참고 사랑스럽게 다시 차에 가서) 그렇다면 오빠 우리 치킨이랑 족발이랑 더 사가자 ㅋㅋㅋㅋ 우리 픽쳐 사가지고 가야지 우리 모자라 ㅋㅋㅋㅋ 제가 사드리죠 (하고 주성의 트렁크를 열어 끄는 장바구니 꺼내고 그리고 다시 차량 트렁크를 예쁘게 정리하고 즐겁게 배민에 포장을 누르고 주성이 폰을 가지고 가서 자기 카드를 선택해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해 다시 폰을 예빈이에 주고 그리고 웃고 볼에 뽀뽀하는)
주 성 (고개를 예쁘게 보이고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 나는 그리고 주머니를 만지다 꺼내고 박수치고 웃으려다가 멋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예빈이에게 큰걸 해주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네
예 빈 (즐겁게 포장하고 사와서 -☆ 쌈뽕하게 주성이 보면서)
주 성 (진지하게 예빈이 보고 그 쌈뽕하게 광경을 보고 사랑스러운 듯한)
예 빈 (아무렇지도 않게 주성이 보며 주성의 노블클라세로 옆을 지나가고 또 주성이 보며 귀여운 비아냥) 이제야 ㅋㅋㅋㅋ 들어가서 술을 제대로 마셔야 겠네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