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리 파크 스키 및 두릉산(斗陵山)산행(2.15)

[창준lee]

  홍천 비발리 파크 스키 및 두릉산(斗陵山)산행

오늘은 설 연휴를 맞아 아들 손자 손녀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대명 비발리 파크
(VIVALI Park)트레킹을 한다.
홍천 대명 비발리 파크는 여름 물놀이 수연장 휴양시설인 오스월드(Ocean World)를 비롯 하여 
동절기 휴양 시설인 스케이트장,두릉산(斗陵山)자연 휴양림,스키장 맞은편에는 회전목마를 
중심으로 범퍼카, 비바드롭, UFO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놀이기구가 들어서 있고 어른들이 
좋아할 사격장, 당구장, 탁구장, 볼링장 등 대규모 위락시설과 숙박 시설을 갖춘 휴양 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사계절 가족 단위 여행객 들이 모이는 곳 이기도 하다.

스키장 이모 저모











































































우리는 08:00 집을 나서 12:30 매표시간을 맞춰 비발리 파크(VIVALI Park)에 도착 입장권을 
구입후 식사 부터 해결 하고 스키장 으로 이동 수준에 마춰 스키를 타고 오후 5시에 만나기로
했다.

이곳 스키 월드는 다양한 코스의 넓은 슬로프를 갖춘 스키장으로 기본, 대규모 워터파크와 
각종 놀이시설을 완비해 스키어와 스노보더는 물론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들도 스키월드 
개인스키보관소 옆에 커다란 눈썰매장이 마련되어 있다. 뽀얀 설원 위를 눈썰매를 타고 
달리는 시간, 어른도 아이도 신나기는 매한가지다. 눈썰매장을 달리는 어른들의 표정도 
아이들 만큼이나 상기되어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수영장)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그동안 국제적인 스키장으로, 이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는 비발디파크 내에 실내 13,223m²(4,000평), 실외 23,140m²(7,000평) 
그리고 호수공원 49,587m²(15,000평) 등 총 99,174m²(3만 평)의 규모로 설계
되었으며, 동시수용 가능 인원이 1만 명에 육박한다.
 
다른 물놀이 시설들과는 달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이 제작되어 
기존의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300m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익스트림리버를 비롯, 해변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실내 파도풀, 짜릿함 속으로 무한질주하는 패밀리 래프트 슬라이드
와 스피드 슬라이드, 오감을 만족시키고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스파빌리지와 엔젤스풀, 
192m의 수중 산책로 유수풀, 워터플랙스 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물놀이시설 
이외에도 찜질방, 사우나, 쇼핑,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구비하고 있다.

지금은 정비  공사중 으로 일부 시설을 제외 하고 이용 할수 없다

두릉산(斗陵山/595m)자연 휴양림


두릉산(斗陵山/595m)자연 휴양림은 스노펠리체 뒷산 이다





















스노펠리체 우측 두릉산(斗陵山/595m)등산로 입구




























































스노펠리체 하산길과 정상 오름 삼거리









두릉산 정상






>
두릉산 정상 에서 본 스키장





















두릉산(斗陵山/595m)자연 휴양림은 비발리 파크(VIVALI Park) 스키월드 앞에 있는 해발
595m 의 자연 휴양림 으로 소노펠리체 우측 등산로 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 한다.

등로는 비교적 급경사를 이룬 육산으로 특별한 시설물 없이 등로만 나 있다.한참을 올라
능선길에 오르니 조망이 터지고 나무 사이로 스케이트장이 한눈에 든다
정상 까지 오르내림을 하는 동안 쌓인 눈이 녹아 빙판길 만들어 놓았다.아이젠을 착용 하지 
않으면 오르기가 힘들 정도로 미끄러 진다.

눈 밭에 앉아 아이젠을 챙기고 미끄럼 길을 밧줄 잡기도 하고 오르고 또 오른다.한참을 올라
소노펠리체 로 하산 하는 길과 정상 오름 삼거리 이다.잠시 휴식후 정상을 향해 산행을 이어
간다.

드디어 두릉산(斗陵山/595m)정상 이다.정상목 하나 달랑 세워 놓았다.스키장이 한눈에
든다.산에 오른 사람 이라곤 나 혼자 이다.오른길 뒤 돌아 소노펠리체 하산길로 내리고 내린다
석객 으로 하산 산행을 마치고 위락 시설을 구경 한다










대명 비발리 파크(VIVALI Park)위락 시설인 회전목마를 중심으로 범퍼카,당구장, 탁구장, 
볼링장등 위락시설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