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바이오가스화 시설 입지선정 결과
제철동 남구 장흥 727번지 외 23필지 신청자 : 포항철강 단지 관리공단
동해면 남구 동면 발산리 549번지 신청자 : 김00
청하면 북구 청하면 상대리 25-4번지 신청자 : 김00
흥해읍 북구 흥해읍 흥안리 134번지 신청자 : 정00
죽장면...신청 철회
위 네 곳이 입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 당성 조사 용역 후 주민의견제출 마감일 전 (2013년 5월 예상) 까지 마을 단위 신청으로 보완 항 경우 특별지원금 120억 지원 가능.
- 보완 사항 : 마을 총회 후 주민의 동의, 읍면동 전체 세대수 50% 이상 또는 이통장협의회 및 개발자문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 동의.
문제
입진선정에 신청에 있어 관리공단이 했다는 것입니다.
다 지역과 다르게 말입니다.
즉 호동에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 소각장과 연계되어 뒤처리가 용이 하다고 본 것 인가요? ( 바이오가스 생산 후 폐기물 나옵니다)
소각장이 들어올 때 나는 이런 혐오시설이 다 들어오면 다음엔 화장장이 들어 올 것이다! 생각을 했는데 다른 것 또 있군요.
전에 소각장 입지선정을 할 때 보다 쉽게 이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전에는 시의에서 결정하자 주민에게 전달이 되었지요.
좀 웃긴 얘기로 소각장 입지선정 결과 전에 “ 딸인지 아들인지 낳아 봐야 결과를 알지?” 하면서 시간을 끌게 만든 동네 악의 축 같은 사람이 있었지요.
특별지원금 120억 이것 혹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협의체 돈도 먼저 보는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지..? 하는데...
협의체도 금전관리 자료는 죽어도 내놓지 않는데, 협의체 또 구성 하겠네요
이 일에 제철동 동장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저가 안 것은 1월 개발자문위 모임이서 동장이 참석해 이것을 알렸다는 사실을 2월 중반이 지나 알게 되었고, 제철동 주민 센터를 찾아가 팀장에게 말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알았습니다.
동장이 개발자문에서 “이것을 놓치고 주민들이 뒤 늦게 알면 뭐라고 하지 않겠나?” 하는 식이였다고 합니다.
저는 뒤 늦게 알 주민의 반응을 우려 한다면 ‘제철동 쇠돌이 벤드’에 동장이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려 주민에게 고지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며 왜 고지를 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대답은 없었습니다.
늘 문제가 되는 것은 숨기고 있다가( 아는 이들은 다 알고)마지막에 주민들의 인간질 하여 분열시키고 찬반으로 몰고 가서는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의 반복이겠죠.
그래서 당시 벤드 고지를 하라고 했습니다. 물 건너갔네요.
그런데 3월 22일 충주에 바이오가스 업체 견학을 간다고 합니다.
포항시에서 차량과 식대를 제공하겠죠.
참석자들은 통장협의회 와 개발자문위원회 라고 합니다.( 뭐 내가 낸데 하는 주민 중에 가는 분도 있겠죠)
위 보완 사항에 “이통장협의회 및 개발자문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 동의” 란 항목을 볼 때 주민은 찬반으로 분열이 일어 날 것이고, 통장협의회 와 개발자문위원회는 포항시에서 위촉장을 받은 사람들이니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장 올 때마다..
중립적 입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했지만 단 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군요.
제철동 (인덕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받는 지원금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 그리고 더러워서 나서지 않은 사람 두 분류에 되어, 동장은 적극적인 사람만 만나 해결하면 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제철동 쇠돌이 벤들 게시판에 순환형 매립장에 대해 주민설명을 하라고 했는데, 글을 삭제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매립장에 올라갈 일이 있어 올라가보니 매립한 쓰레기를 파내어 트럭을 옮겨 축구장 크기정도가 되는 곳에 속에서 펼쳐 놓고 있었습니다.
즉 쓰레기를 소각하기 전에 건조 시키는 과정으로 보였습니다.
1미터 되는 환풍기 다섯 대를 달아 외부 공기와 순환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지금도 가끔을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장마기간이나 환절기 저기압이면 냄새가 더 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순환형 매립지가 되었으니 쓰레기 소각을 하면 100분의 20정도로 부피가 줄어드니 아마 호동 쓰레기 매립장은 향후 100년은 사용가능 할 듯합니다. 소각장이야 수리 보수 등으로 지속 연장하면 되니까요.
아래 사진은 순환형으로 파내는 쓰레기 와 건조 보관하는 곳으로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런걸 보면 꼭 아파트 주민들 모르게 소장과 자치회장과 적폐 동 대표들이 작당하여 일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여기 오고 10년이상을 이렇게 반복되는 모습을 보면요.
쇠돌이 벤드는 포항시와 동네 자랑만 하는 곳으로 이런 글을 삭제합니다.
그래서 정상화 벤드나 소가가 카페로 직접 가서 보시면 됩니다.
소각장 카페 https://cafe.daum.net/sogagno
주변 주민에게 알려 주세요 알고는 계셔야 어떤 결과를 나올지 알 수 있으니까요.
2023년 3월 20일
제철동 정상화대책위 사무국장 한칠수